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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하신 그분도 돈은 필요하다능..

하느님은 돈이 필요하지 않지만 하나님은 돈이 필요한가 봅니다.

벼룩의 간까지 빨아먹는놈들....

종교와 돈.. 뗄래야뗄수없는 관계가 됫나봅니다.<br />
사실... 저도 교회도 다녔고 종교에 관심이 많았지만<br />
몇몇 돈 밝히는 교주같은 목사나 중을 보면서 정내미가 뚝 떨어지더군요<br />

목사가 돈이 필요한 거죠.

거의15년전인가 어떤 노목사님께서 허름한 자택에서 저를 위해 기도해주셨습니다... 아직도 기억이생생한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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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과의 짧은 만남동안 참 진실됨을 느꼈습니다. 그후 얼마후에 소천하셨는데 그런분들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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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독교를 이끌어가셨으면 현재의 이 사단은 안났을것 같네요... 제발 몇몇 정신나간 목사들때문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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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독교 전체가 욕먹는 이런일이 빨리 사라져줬으면 하는 바람입니

종교가 좋고 나쁘고 보다 종교가 발생한 원인 그리고, 종교가 안 망하고 현재까지 지속되는 원인은 너무 간단하지요. 많은 종교가 생기고 없어지고 하지만, 현재까지 유지되는 종교는 돈이 있기 때문이지요.

저는 무신론자입니다만. 정말 정직한 목회자분들이 도매금으로 같이 욕먹는건 아니라고 봅니다.<br />
작은 교회일수록 더 아름답고 사랑이 넘치는 데가 많다고 들었어요.<br />
큰교회, 대형일수록 이런 일들이 많은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성직자가 다 같지는 않겠죠......

제발 몇몇 정신나간 목사들 때문이 아니라.. 정신나간 대부분의 목사들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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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했던 목사들 다 쳐내고.. 지들끼리 잘살겠다고 그때부터 명박산성을 쌓았으니 지금와서 요모냥요꼴이 아니겠습니까...

돈 되는 만큼만 짓고 살면 될텐데...먼저 지어놓고 혹은 계획 잡아놓고 돈 내놓으라고....인당 400백..정말<br />
기도 안차는군요...요즘 텐트도 좋은거 많은데... 그런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더 신기합니다.

개독교는 말그대로쓰레기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죠...지구상에서 사라져야할 악의축 그것입니다..

미친 개독교......<br />
더 미친건 내란다고 고스란히 갖다 바치는 개독이들....

제 주위 생활보호대상 어려운 어르신들은 주일마다 교회 가시더군요... 교회 가면 만원씩 주고 밥도 주고 명절엔 선물도 준다고 너무 좋아하더군요....<br />
목사 사적으로만 쓰이지 않는다면 헌금이 그리 아깝게 쓰이지는 않는거 같습니다...<br />
단 강남에 대형교회 목사들의 행태는 할 말이 없게 만들더군요...

1600만원인가요? ㅎㄷㄷ<br />

찬중님 처음엔 그렇게 야금야금 주다가 그들을 돌게만든다음에 몇십년을 우려먹습니다..그들은 바보가아닙니다..ㅋ

개독은 쓰레기 맞죠. 차라리 다단계가 더 낫다는.. 일단 솔직하기라도 하잖아요.

저도 개독인데 능력 껏 헌금합니다.<br />
그리고 헌금때문에 고민하지 않습니다.<br />
십일조는 잘 하지요~

김세명님... 나이 70넘은 자식도 없는 생활보호대상자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뭘 바라는게 있어서 돈을 주고 밥을 주고 따뜻한 손길을 주겠습니까???<br />
님이 도대체 어떤 생활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이런 분들을 한번이라도 둘러봤는지 반성 하십시요...<br />
물론 강남 대형교회 목사들의 태도는 비난할만하지만 진정을 가지고 종교생활을 하는 기독교인들도 많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강남대형교회 지을돈으로 차라리 생활보호대상자 할아버지나 도와주겠습니다.<br />
무슨 얼어죽을 대형교횝니까<br />

찬중님 제가 30년을 교회를 다녔고 (장로교) 저희집안에 목사님만 두분입니다..제가 한국교회에서 <br />
볼수잇는 모든타락함을 다겪은 사람입니다.. 한국의 이단종교에 관해서도 10년가까이 나름 대로 공부했던 사람입니다.. 개독교는 결론은 쓰레기입니다..<br />
교리자체가 쓰레기인 종교입니다..<br />
물론 70이 넘은 노인에게 직접적으로 뭘 받을순없겠지요? 그러나 그들이 그노인네만 상대로 영업하지않습니다. 그들을 도운다는 명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