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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칼만 안들었다 뿐이지 완전 강도나 마찬가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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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3 17:1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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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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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칼만 안들었다 뿐이지 완전 강도나 마찬가지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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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가입일자 : 2003-06-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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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25일부터 지금까지 KT하드를 이용하였습니다.
요금은 자동 계좌이체로 한번도 연체없이 꼬박꼬박 선불로 납부하였습니다.
최근 회사내 자체 웹하드 시스템을 구축하여 KT하드 해지신청을 하였더니 남은기간(21일)의 선입금된 요금은 환불하여 줄 수 없다고 합니다.
선불 자동 계좌이체시에는 환불이 안된다는 안내가 결재하는 창에 떠 있고 이에 동의를 해야 결재가 진행되기 때문에 환불이 안되는 것에 동의를 했다는 이유입니다.
5년 전 최초 결재시 약관에도 없는 그런 안내가 있었는지 기억도 없고 그런 것에 동의한 기억도 저는 전혀 없습니다.
이용약관에 요금은 일할계산하도록 되어 있고 환불규정도 일할계산하며 결재취소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규정이 있지 그외 다른 규정은 없습니다.
KT가 이런 식으로 고객의 소중한 호주머니를 털어서 장사하는 곳인 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정당한 서비스나 상품의 제공에 따른 댓가로 요금을 받아야 하는 것은 경제가 뭔지도 잘 모르는 유치원 아이도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그런데 KT라는 막강 대기업은 고객이 이용하지 않는 서비스도 선불 자동계좌이체라는 방법으로 돈을 미리 납부하였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돌려 줄 수 없다고 하네요.
상도덕 실종을 넘어 날강도 같은 짓을 하는군요.
금액을 떠나 정말 황당하고 화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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