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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저는 사표쓰려고 했다가 참았습니다.<br />
팀원들 나몰라라 두고 나가는게 제일 마음에 걸려서 안되더군요.<br />
물론 그런 이유로 사표쓰는걸 참는게 좋은 건 아닌줄 알지만,<br />
그 놈의 정이 뭔지 힘들었습니다.<br />
<br />
박재영님...좋은 일 많이 만드십시요! 화이팅~~

결국 사표쓰셨군요,,,<br />
생각하시는 바가 계시겠지요?<br />
저도 2년전 13년을 다닌 회사에 사표 던졌던 기억이 다시 나는군요.<br />
사표동기 되시겠네요 전3월1일이었는데...=]<br />
좋은일 많이 있으실 겁니다

요즘 저도 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br />
실존적 해답을 얻었지만 그래도 힘들긴 합니다.<br />
언제 시간 되면 한면 뵙죠.<br />
서울 생활 하다가 10년째 내려와있는데<br />
답답하기도 하고, 제가 일만 하는 기계인가 싶기도 하고...<br />
왜 저는 업무 외 업무도 몇 개를 더 해야하는지 정말 억울합니다.<br />
몇 가지 개인적인 일들 마감 시한은 다가오는데<br />
생각지도 않은 업무는 막 들이 밀고<

ㅠ.ㅠ

누구나 날짜 비워둔 사표 하나쯤은 써놓고 있잖아요~~~ <br />
<br />
그거 없으면 월급쟁이 아니잖아요~~~ ㅜㅡ

박재영님, 더욱 발전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다 잘될겁니다~

전국투어 솔로캠핑으로 달래시길.....

건승을 빕니다

잘~ 하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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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주가 됐던, 기쁨주가 됐던간에 핑게삼아 번개를. ^^<br />

무슨일이라도 있으신가요? 좋은쪽으로 생각하면 되는거죠?

던지신게 어떻게 되셧는지요.. 아뭏든 좋은쪽으로 풀리시면 좋겟습니다.<br />
세상사 정말~ 힘들때도많고 기쁠대도 많지만 좋게 생각하고 마음편하게사는게<br />
최고인것같습니다.<br />
잘 되시길 빕니다. <br />

좋은 스승을 만난다면 금융기술자도 좋습니다.

평생 음악만 하다가 50이 넘었습니다.<br />
음악 할 &#46468;도 내것은 못만들고..(연주자이니..이 것도 핑계죠 머)<br />
월급쟁이만 하다가...집 하나 못 건지고..<br />
요즘은 연주 하는 것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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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장사가 제일인 것 같습니다.<br />
용기를 못 내서 그렇지...<br />
힘 내십쇼...더 좋은 길이 보일 겁니다.<br />
<br />
홧팅~!! *^___^*<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