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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로 공장입찰을 4건 붙어서 2건 받아본 사람입니다.<br />
자신이 시간이 많고 여유가 있다면 발품 팔아서 얼마든지 할수 있습니다.<br />
문제는 경매 받기도 힘들고, 받아도 뒤에 처리할 일이 많습니다. <br />
저도 중계사 이야기만 믿고 공장을 낙찰받았다가 제가 원하는 공장을 허가가 안나서 못하고 낙찰 받은 금액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판일이 있습니다. 그때 중계사가 중계료로 너무 많이 달라고해서 싸웠던 일이 있습니다.

아파트같은 경우엔 경매사이트가 있습니다. (ex. 부동산태인) <br />
경매같은 경우 일반인이 하춘수님 말씀대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해볼만 합니다.<br />
조진형님이 갈려고 하는 지역의 아파트 시세와 현재 매매시세를 정확히 보시고... 주변낙찰시세와 급매물의 비교를 하신다음에 경매가 괜찮다고 생각되시면 하시면됩니다. 세입자문제와 등기설정같은 경우 법원에서 왠만하면 해결해주는데 일정부분 이사비용+알파가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책임을 묻는 마지막 제도'는 신용불량자 구제도 아니고 생계형음주운전자 면허취소 회복도 아니라 바로 경매제도라고 합니다 - 너무 신랄하지만 참 적절하네요. 좋은 말씀 배워갑니다.^^

부동산 경매관련 물건지 상세정보 파악하시려면 http://www.taein.co.kr/ 를 이용하시면 좋은데 연회비가 조금 비쌉니다..경매로 낙찰받는건 어렵지 않으나 낮은금액에 낙찰받으려면 위험요소가 따르니 위험요소가 없는 물건지로 찾으면 크게 어려울것도 없다고 사료됩니다.

저도 경매로 부동산구입해봤지만...비추입니다~<br />
요즘은 급매나 경매나 가격메리트 비스무리하고요~<br />
아예 급매물보다 리스크가 더큽니다. 낙찰후 골치아픈 명도비용도 꽤 많고요~<br />
열에아홉 경매컨설팅들은 낚시질에 엄청난수수료에...에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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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쪽에도 상세하게 잘 나오던데요.<br />
대법원경매쪽에 나온거하고 지지옥션같은데 나온거 하고 다른가요?<br />
아니면 뭔가 정보가 다른건지...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알아보질 못했네요.

낙찰받고 살던 사람 내쫓기... 참 못할 짓일 것 같아요.<br />
뭐 한번도 안해봤습니다만.... ^^:

박재영님 혹시 제가 보게된 경매건 하나 봐주실수 있는지요? <br />
봐주실수 있다면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이메일로 문의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대법원 경매정보를 보니깐 현재 집주인 말고는 임대차관계를 가진 사람이 없는 데 이런 경우 문제가 안되는지요? (임차인이 아닌 집주인에게도 이사 비용과 위로금을 주어야 하는지요?)

제대로된 물건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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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물건이라면 경매 확정되기 전에 이미 매매됐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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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문제도 있고, 형이상학적인 하자도 있기에 자신이 직접 들어가 사는 곳을 경매로 하는 건 좀 그렇습니다. <br />
기껏 아끼는 건 부동산 수수료 정도이고, 컨설팅비까지 있다면 별 메리트가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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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컨설팅 내용도 별로 없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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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경우 경매 낙찰가가 시세 보다 비싼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br />
부동산 통해 급매물 사는게 좋을 듯 합니다.<br />
경매...쉽지 않습니다.

명도.가 제일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br />
권리분석이나, 시세나 이런건 노력으로 생각보다 쉽게 해결할수 있지만,<br />
(경매사이트에서 도움 주시는분들도 많고 뭐 그렇더군요)<br />
명도. 이거 쉽게볼일은 아닐것 같습니다.

((경매 낙찰가 + 이사비용(300?) + 인테리어비(1000?) + 약 3,4개월간의 기다림))이 급매가보다 1000만원 이상 싸다면 경매로 사시는 것도 좋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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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다지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 카페에 물어보면 잘 가르쳐 주십니다. <br />
2. 2.2%가 집매매에 들어가는 비용(등록세, 취득세 등)일 겁니다. 0.8%를 수수료로 달라고 한다면 이 이상 저렴하게는 힘들 듯 하네요.<br />
3. 보통 세입

절대 말리고 싶습니다.<br />
공부와 주위의 모든 정보를 수집해도 알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황당함을 돈으로 사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