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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심야그] 서글픈 내인생....ㅠ,.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3-03 13:20:34
추천수 3
조회수   1,198

제목

[증심야그] 서글픈 내인생....ㅠ,.ㅠ^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
내용
마님과 얼라 핵교가는거 챙겨주고



와싸다질 하다 으막 듣다 시계를 보니 증심때가 되어 밥먹을랴구 밥통을 보니....ㅠ,.ㅜ^



순곡주(전문용어로 청주...)에다 돈육 98%(믿을 수 없지만..) 소시지하고



묵은 김치로 직접 요리한 김치찌개를 안주삼아 한컵 들이키니 갑자기 설움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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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2010-03-03 13:22:24
답글

을쉰께서 그러시니 저도 갑자기 설움이 ....ㅠ.ㅠ

박병주 2010-03-03 13:23:00
답글

전 10앙 <br />
고굼아와 감자 지콰구이 하무니돠.<br />
자고 e러나니 머글께 엄눼유.<br />
e런 현시리 너무 석을픔뉘돠.<br />
ㅠ.ㅠ

우상대 2010-03-03 13:23:06
답글

너무 써글퍼 눈물이 앞을 가리고 말이 막혀... 켁 켁 더이상 드릴 말씀이...

hanryu@paran.com 2010-03-03 13:23:08
답글

왜 을쉰 글을 읽으면서...<br />
<br />
지뢰제거 다 하시고는... 신선놀음을 하고 계시는구나... <br />
<br />
하는 생각이 드는건지요....ㅠㅠ;;;;;

ktvisiter@paran.com 2010-03-03 13:27:16
답글

호랭이 껍닥을 벗겨버리구 싶은 대홍님 뻬고, 툭하면 삐지는 상대님빼구, 동병상린 까나리액젓 병주님빼구<br />
<br />
용현님하구 기수을쉰....ㅡ,.ㅜ^ <br />
<br />
잉가나...증심때 밥통 열어보니 밥하나 읍쓸때 그 심정 알기는 아셔?...ㅡ,.ㅜ^

inkong@korea.com 2010-03-03 13:30:00
답글

쌀 떨어져 밥 못 먹고,<br />
대신 고기 먹는다는 야그 아녀유?<br />
<br />
마리 앙뜨와네트가 그리 하다가 단두대로 갔지요.

이길종 2010-03-03 13:32:31
답글

종호님..<br />
<br />
서러우시면 우셔야죠.... 나이를 드시면 여성 호르몬이 나와 약해 진다고 하더군요...<br />
실컷 우시고 나면 맘이 한결 후련 할 것 같습니다.. =3=3=3=3=3=3=3

김진우 2010-03-03 13:33:31
답글

인쟈 직접 해 드셔야지요..<br />
어린애 같이....^^

ktvisiter@paran.com 2010-03-03 13:35:37
답글

벙커에 파묻어버리구 싶은 상훈님하구 한강시민공원 짜장면 기수을쉰, 글구 영화폰트 버벅 길종님....ㅡ,.ㅜ^<br />
<br />
드런 잉간드라....혼자서 청승맞게 증심먹는 내 심정 알기는 알구 그러능겨?....<br />
<br />
<br />
우이쒸, 열받아서 남은 순곡주(국*당...)나 마저 빨아야겠다.....ㅡ,.ㅜ^

이상준 2010-03-03 13:41:35
답글

에혀.. 원래 살림은.. 40대까지만 하시는 건대.. ㅠ.ㅠ

ktvisiter@paran.com 2010-03-03 13:43:15
답글

곯은닭알 상준님....오됴랑 바꾼 카메라 그거 나주라...ㅡ,.ㅜ^ 내가 똑딱이 주께....

김주섭 2010-03-03 13:44:13
답글

'증심'이라 하셔서 '중심' 얘기인 줄 알았지 뭐예요;

이상준 2010-03-03 13:44:16
답글

일단 쫌.. 써보고 드리께여 ㅜ.ㅜ 한 20년만... 3=3=3=3=3=3

안성근 2010-03-03 13:44:21
답글

http://media.paran.com/2010wt/?svc=S01&cmd=C0012&dirnews=632332&year=2010&dir=5&rtlog=MV&key=hit&link=newshitlist.php<br />
<br />
이런거 보다는 술 드시는고 푸욱 주무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ktvisiter@paran.com 2010-03-03 13:47:23
답글

주섭님.....시방 나한테 시비거능겨? 그렁겨?.....ㅡ,.ㅜ^<br />
<br />
곯은닭알님...나 죽고난 뒤?<br />
<br />
탕면......주글쭐 알아....ㅡ,.ㅜ^

김지태 2010-03-03 13:52:19
답글

을쉰 요즘 집에 계시면 암때나 마실 한 번 오십셔.<br />
<br />
먹다남은 개밥 정도는 나눠 드릴 수 있응께...

최용호 2010-03-03 13:55:07
답글

점심에 칼국수를 한그릇 사먹고 들어왔는데....<br />
담부터는 얼쉰생각을 하면서 맛나게 먹어야겠습니다.<br />
<br />
<br />
대낮부터... 청주를 들이키시고... 지하철을 타시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3=3=3333

우상대 2010-03-03 14:07:52
답글

첨엔 사연읽고 목이 메이고 눈물이 앞을 가렷다가 (켁!켁!) 기수님 댓글 읽고 갑자기 퀭~하는데욧! 을쉰 그러면 못써욧! 기수님께 이 무지한 놈을 일깨워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br />
<br />
"순곡주 + 돈육 98% 소시지 + 묵은 김치찌개.... <br />
<br />
하는 것도 없으면서......... 아주 복이 터졌구랴....... ^L^ "<br />

정건욱 2010-03-03 14:16:23
답글

즘심 드시러 시내 나들이 오셔요,,,,,,맛난 육사짜장 하는집 찾아놓았습니다,,,~~

권균 2010-03-03 14:18:32
답글

순곡주 + 돈육 98% 소시지 + 묵은 김치찌개면 최상의 메뉴 아닙니까? ㅎㅎ<br />

ktvisiter@paran.com 2010-03-03 14:34:18
답글

개밥고수님....감사합니다만 걍 혼자 열씨미 김치냉장고에 남은 거 드시기 바랍니다...<br />
<br />
턱셤에다 구리스를 코팅해버리구 싶은 용호님....드런 잉간가트니 내가 칼국수 조와하는거 어케알구....<br />
<br />
잘 삐지는 상대님....기수을쉰의 유언비어에 넘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br />
<br />
노원구민 건욱님....저놔 주셔...총알같이 튕겨 나갈테니까....단 증심값은 노원구민이 내시는 조

정건욱 2010-03-03 14:37:35
답글

당연히 오셨는데,,,,,대접해얍죠,,,, 어여 어여 오십셔,,,~~

권균 2010-03-03 14:54:05
답글

종호 님, 좋습니다~~

장순영 2010-03-03 15:00:52
답글

당췌 이해불능여요...증심이 뭐여요??

김광범 2010-03-03 15:02:27
답글

기냥..<br />
<br />
그나마 얻어먹는것두..<br />
<br />
감지덕지 하구 사세요.....ㅠㅠ

안성진 2010-03-03 15:35:56
답글

뭐 자시고 싶으신것 있으세유~~~<br />
봄을 타시나 ㅎㅎ

안흥석 2010-03-03 15:37:58
답글

종호 오라버니 !! 동병상련의 아픔을 느낍니다. ㅠ.ㅠ<br />
<br />
그나마 저는 사리곰탕면에 찬밥 말어먹었습니다.

우용상 2010-03-03 15:41:13
답글

지는 대낮부터 김치오겹살에 막걸리를 한사발.... 꺼 억.....^^

김주항 2010-03-03 15:48:46
답글

ㅉ ㅉ 낮일 해주는 참한 아쭘씨라도 부르시지....ㅡ.ㅜ!!

nuni1004@hanmail.net 2010-03-03 16:21:33
답글

에효..서러운 세상...

박정서 2010-03-03 18:44:44
답글

찬우유에 시리얼보다는 저보단 훨씬 나으십니다 ㅠ.ㅠ...

ktvisiter@paran.com 2010-03-03 19:44:29
답글

정서님...ㅠ,.ㅜ^ 찬우유에 시리얼먹음 전 바로 양변기타고 운전해야 합니다....ㅠ,.ㅜ^<br />
<br />
주항을쉰....울 마님한테 맞아 죽는거 볼랴구 그러십니까?...글고 요즘 바람나셨수? 안뵈이시는게 수상합니다.<br />
<br />
안흥찐빵 흥석님....사리곰탕면은 비싸다구 번들 3양라면 먹으랍니다....ㅡ,.ㅜㅛ<br />
<br />
성진님....이 나이에 붐 잘못 타면 죽습니다....ㅡ,.ㅜ^<br />
<

김찬석 2010-03-03 21:03:17
답글

을쉰 내과에 가셔서 남성 홀몬 주사를 좀 맞으세요.<br />
<br />
나이들면 들수록 남성홀몬이 줄어들고 여성홀몬이 힘을 얻어 득세를 하기 때문에 <br />
<br />
갑자기 울컥하면서 눈물이 흐른답니다.<br />
<br />
꼭 주사 한대 맞으세요. ^@^

johnnybj@hanmail.net 2010-03-03 21:39:33
답글

"순곡주 + 돈육 98% 소시지 + 묵은 김치찌개.... <br />
<br />
이거 묵어봤따꼬 자랑 하시는개벼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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