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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이 한쪽으로 흐르는 것에 대한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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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3 11:5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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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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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이 한쪽으로 흐르는 것에 대한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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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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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지는 모르겠는데 요즘 들어 심히 걱정이 됩니다.
데미지 입는 것은 결국 우리 모두인데 왜 이 지경까지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슴 아픈 과거는 이제 잊고 흐르는 물처럼 흘려보내고
서로서로 머리를 맞대고 중용과 화합의 미덕을 살릴 때입니다.
놀고 싶고 쓰고 싶고 하더라도 조금 더 아끼고 가정과 국가 경제를 생각할 때입니다.
아이 같은 마음으로 우리 국민은 이제 믿고 따르고 순종해야 하고요.
이익과 이윤을 추구하며 작은 목소리는 잠시 접고 모두 힘을 합쳐야죠. 추진력있게 해오던
것을 중도에서 포기할 수는 없잖습니까?
들판과 강가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중장비의 물결을 볼 때 힘을 얻습니다.
아이들에게 지난 10년과 달리 달라진 세상을 어서 보여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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