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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동의 하에 야근 빠질 수도 있을 겁니다.<br />
직접 선생님께 전화라도 한번....<br />
고 1때부터 야자라... 과연 필요한 야자인지... 쩝...<br />

야근이란다.. ㅋㅋㅋㅋ

공부에 흥미가 있는 애들이라면 그나마 견딜만 할텐데 그게 아닌 애들은 얼마나 힘든 일일지... 우리 애는 다행이 아직은 어느 정도 즐기는 듯은 한데.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교육비지니스에 망쳐져가는 부모들과 아이들을 보면 <br />
가슴이 답답합니다. 이렇게 끌려가기만 해서는 아이들 학비 대다가 인생 쫑치게 생겼습니다.<br />
뭔가 사람사는 세상,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위해 제일 먼저 변해야 될 것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교장 심뽀가 별로 맘에 안드네요....참내....전화해서 한마디 해주고 싶어요.

그래도 시키는 사람 있을때 해둘껄....하는 후회가 좀 있네요~<br />
고3때 교실이 6층이었는데 가방 밖으로 던져놓고 1층가서 가방주워 당구장으로 째던 시절에....<br />
그노무 가방이 담임 프레스토 새차 본넷을 ....아주 뒤지게 맞았던 추억이~~~^^

울 아덜 학교는 10시 까지 입니다.. 불쌍한 넘..

울 아덜 학교도 10시 까지 입니다.. 불쌍한 넘.. (2)

그나마 한 시간이라도 더 적다고 갑자기 기쁘하고 있을 수도 없고..ㅠㅠ

울 아덜 학교는 11시 까지 입니다.. 불쌍한 넘..

어디 핵교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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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1

좋아하는 학부모님들이 <br />
더더더더 많지 않을까요?

인천의 모고등학굡니다.

전 입학하자마자 1.2.3학년 막먹는줄로 알았답니다=3=3

학생을 위하는 좋은학교로군 다 명문대 가길 바란다

음.. 전 중학교 1학년때부터 고3까지 6년간.. 11시까지 야쟈했었음돠...^^;<br />

울 딸래미도 오늘 입학식날 10시까지 야자하고 왔습니다....<br />

헉!! 살다가 이런 재수없는 날이 올 줄이야. ㅎ ㅊ 니가 왜 내 글에 나타나니? 왕소금 한 가마니 뿌리고 싶어라..ㅠㅠ

그래도 야자할때가 제일 좋은듯합니다.<br />
그리고 삼년 금방 지나갑니다.<br />
고생뒤에 큰 기쁨으로 다가올거라 여기시면 좋겠습니다.<br />

그분이 여기에도 납시셨군요...ㅎㅎㅎ 그래도 영완님 힘내세요...!

속칭 명문으로 통하는 강남이니 어디니 하는 곳들은 자율학습없이 정시 하교 시킨다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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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들은 그렇게 하교해서 바로 학원으로 고고 해서 학원 수업까지 다 듣고 <br />
자율학습 하는 애들 집에 갈 시간에 학원에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br />
문제는 학원 교습시간 규제로 자율학습하던 애들이 그거 끝내고 학원이라도 다녀보려해도 <br />
그 시간에 교습을 하는 학원이 없다는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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