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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 하는 소리까지 들리면 좀 심하네요.<br />
래미안이면 광고에도 나오고 하는 그 아파트인가요?

밤에 자리에 누우면 아래층 대화까지 들릴때도 있더라구요... 아주 치를 떨었었죠... 래미안이 다그런진모르겠는데... 평수가 작아서 더 심한듯하더라구요...

왠만하면 애들 클때까지 거기 사세요 ^^.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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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집윗집 다 전 그 상황이라서.. 서로 룰루랄라 합니다. .. 24평아파트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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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옮기고 싶긴한데.. 이웃때문에 옮기지를 못하겠습니다.

예전에 살던 롯데 캐슬 아파트 <br />
아랫집 코고는 소리도 들렸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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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TV 보다가 <br />
아랫집에도 같은 채널 보고 있으면 <br />
환상의 서라운드 음향이...<br />

저희집은 조용할 때에는 핸드폰 진동소리도 들리고 고스톱 화뚜 칠때 짝 짝 소리 도 아주 리얼하게 들립니다. 뭐 그냥 내 팔자려니 하고 삽니다.. 그래도 재채기는 좀 심하네요..ㅎㅎ

화투소리보다는 재채기가 더 소리 클꺼 같은데요 ㅡㅡ;;

새로 입주한 아파트 브랜드가 궁금하네용<br />

아래층 민감한 아줌마 때문에 영화보고 음악듣는 취미 없어진지 언 7개월입니다 .......<br />
사는게 사는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