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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는 레이다가 없어서 시계비행을 한단 소문이..... 콜록

f-5 는 간단한 조준기기만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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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원래 스패로우는 운영하지 않으니 레이다 자체가 불필요하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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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드 와인더는 레이더 없어도 충분하기는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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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구형이라고 해도 스크럼블 기체로는 아주 좋은 기체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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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진 속도가 아주 빠르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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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 는 f-15

스크럼블 기체로 적당한 것이 사브의 그리핀이긴 한데...<br />
아무래도 국내 도입은 어렵겠죠.

군대있을 때 F16떨어진거 잔해 수거해서 격납고에 넣어놓은걸 봤었는데 정말 참혹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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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가 유능한분이셨다고 들었는데....

4대강 삽질하는 돈이면 <br />
f16이 458대라네요..... <br />
f22 랩터는 73대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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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삽질 그만좀하지..

저는 03년에 창밖으로 f-4 추락하는 모습을 직접 봤습니다. 건물앞에 논으로 추락해서(아주 깊숙이 박혔습니다) 다행이 2차 폭발이 없었네요. 만약 폭발이 있었다면 아주 불행한 일이 발생할뻔했습니다.. 조종사 두명은 탈출 성공.. 옆에 있던 분은 불붙은 낙하산을 봤다고 하시더만 다행이 목숨에는 지장이 없다고 군에서 발표하더라구요

EBS 극한직업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공군 정비사분들 나오시더군요...주로 3D 업종이 방송되는데...공군정비사는 의외다 싶었는데..보고나니...완전 3D직종 맞더군요...이건뭐 기계화 자동화랑은 완전 거리가 먼 맨 노가다에 수작업...너무들 고생하시데요..돈좀 들이지...

4대강 삽질할 돈으로 전투기나 사쥐 쒼벌쉐끼!!!!!!!

f-4 시계 비행은 소문이 아니고 진실입니다.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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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온몸으로 훈련하셔서 수원정도 되는 곳의f-5 조종사분들은 20마일정도는 거뜬히 봐주신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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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훈련조종사분들은 1~2마일도 힘들어하시고요. ㅎ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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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4대강 할돈으로 전투기들을 사들던지...<br />
아니면 미공군 전투기 무덤에서 몇대만 가져와도 좋을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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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

결론은 돌아가신 조종사분들 넘 불쌍해요.

탈출을 못 하셨나요? 안타깝네요.....

원인이 심히 궁금해 지근군요...조종사가 순직하면 거의 인적과실쪽으로 결론을 내렸는데...망할...

사고난 곳이 산이네요. 주변에 안개가 심하게 꼈다던데...

레이더도 없는 비행기 <br />
네비없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시속 200키로로 달리라 하는거랑 똑같군요.<br />
단. 과속카메라 걸리면 죽음.. 잘살펴보고 갈것. 뭐 그런경우가 ...

참고로 레이다와 시계비행과는 그리 관계가 없습니다. ^^<br />
레이다를 보고 비행하는건 아니니까요~ (계기비행과 착각하셔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것도 같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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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군용기든 시계비행이 원칙이고(수송기 제외), 날씨가 안좋을 경우는 계기비행을 하게된답니다.

비운의 전투기 F-20 타이거샤크가 생각나네요. 1980년 수원 비행장에서 운나쁘게 사고만 나지 않았어도<br />
완벽하게 대체될 수 있는 전투기였는데 많이 안타깝네요. 전설의 조종사 척 예거가 극찬해 마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시제기가 박물관에 있다고 합니다. 에어리어 88의 주인공이 조종했던 전투기였죠.

F-5 한대가격이 F-14에 장착된 장거리 미사일 가격보다 저렴하다는 이야기가 있죠.

공군정비사는 완전 3D맞아요, 한겨울에 손에 기름 묻히면서 정비하면, 손등이 쩍쩍 갈라진다네요..<br />
그리고, F-5에 레이더는 장비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추락기종중 단좌형은 구형으로 단순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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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측정레이더가 있고, 복좌형인 제공호에는 어느정도 탐색거리가 있는 최신형 전투기 보다는<br />
못하지만, 그래도 레이더가 탑재되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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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고원인은, 조사결과가 나

그리고 전투기는 대부분 시계비행을 하게됩니다, 여객기 같은경우에는 일정 항로를 다니기 &#46468;문에<br />
이륙부터 착륙까지 완전 자동비행도 가능합니다.(조종사는 FMS라는 장비만 조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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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투기의 레이더는 적기의 위치나, 지상의 레이더를 반사하는 목표를 추적하고, 조준하기 위해<br />
사용하구요, 날씨가 나쁠경우, 어떤 전투기던 간에..시계비행 외에는 별 수가 없다는..<br />

그리고 우리나라의 F-5전투기는, FA-50 이라는 국산 공격기로 대체 예정입니다. 60대 정도 생산 배치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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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종은, 거의 F-20 타이거 샤크와 능력이 비슷한 공격기입니다. 우리공군 조종사 분들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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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상관없다, F-5만 아니면 된다, 빨리 바꿔만 달라.." 이정도입니다.

또한 우리 공군의 F-5에는...국산 전자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PC에, 비행 네비게이션과, 항법장치, 미션컴퓨터 역활을 하는 프로그램을 공군전투기용으로 개발하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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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탑재하고 있어서, 일단 최신형 전투기에 탑재되는 무빙맵보다 진보된 항법장비를 저렴한 가격에 이미 모두 탑재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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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F-5라 하여도, 기체 능력이 떨어지고, 구형이기는 하지만, 국산 전자기술을

그래서 결론은 공중기동 훈련중에 서로 충돌하여 추락한것인지, 기체 결함에 의해 추락한 것인지는<br />
잘 모르지만.. 두대가 동시에 추락한것은, 아무래도 두대가 기동 훈련중에 충돌했다고 볼수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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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는 서로 1킬로미터가 떨어져 있더라도, 눈깜짝할 사이에 충돌할수 있으므로..<br />
눈깜짝 할 사이만한 실수에도 충돌하여 공중 폭발 및 추락할수 있으므로<br />
공군 조종사들은 매회 비행시마

흠 실제로 실전에서 관제 해본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재호님의 모바일 PC와 네비게이션 항법장치 등이 F-5에 적용 되어있다는것이 좀 의아합니다.<br />
실제로 보면 F-5의 경우는 MCRC에서 관제사들이 거의 장님을 부축하듯이 지원하는 수준이었거든요.<br />
제가 관제 한것이 그리 오래된것도 아닙니다. 약4년 전까지 관제를 했습니다.<br />
그 사이에 장비들이 획기적으로 바뀌었을지는 모르지만...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