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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여운과 함께하는 서브시스템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12-10-05 16:27:45
추천수 15
조회수   6,313

제목

가을의 여운과 함께하는 서브시스템

글쓴이

이상훈 [가입일자 : 2004-05-01]
내용
Related Link: http://blog.naver.com/hamann
안녕하세요 새잎아빠 이상훈입니다^^



올해 여름 정말 무더웠었지요

남들은 여름휴가철 더위를 피해 좋은곳에서 시간을 보내셨겠지만

저의 경우엔 새잎양이 아직 어려 이번 여름휴가는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저나 마눌님이나 사람많은 곳, 북적되는 곳을 병적으로 싫어하는데다

괜히 여름휴가 같다 새잎양만 고생시킬것 같아 가을휴가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휴가철때 뜬금없이 서재에서 사용하는 서브시스템을 개비했습니다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스피커...



그동안 마이크로포드양을 참 이뻐라 하면서 기존에 매칭해준 5998 진공관 앰프와의

칼라매칭도 좋아 쭈욱 사용할 생각이었지만 오디오파일의 심보가 어디 그런가요...



거기다 최근엔 거의 LP로만 음악을 즐기다 보니 아무래도 유닛이 작은 마포양의

한계가 항상 아쉬었습니다



대상 스피커를 물색하면서 기준을 삼은 것은...



1. Desk-Fi용도로라 인크로져 사이즈가 너무 크지 안을 것.

2. 과거와 달리 아날로그 음색을 주로 즐기는 지라 질감형 스피커일 것.

3. 디자인이 무조건 이쁠 것.



실상 어떤 스피커를 세팅해놔도 결국 데스크파이 용도에 맞게 튜닝으로

소리를 맞추는데는 이골이 나있지만 너무크면 시야에 거슬릴 것이고,

우퍼용적이 크면 음악적 양감면에선 만족스럽겠지만 책상 위라 부밍과의 싸움이

불보듯 뻔하여 대충 4~4.5인치 우퍼유닛을 채용하데 트위터는 실크돔이

채용된 스피커를 찾기로 하였지요



상기 조건들을 충족시킬 녀석을 찾다보니 정말 마땅한 녀석이 없었습니다

이런저런 스피커를 찾아보다 "캐슬 애니버셔리"와 "차리오 피콜로"로 압축,

두 가지중 디자인에서 승리한 차리오를 새제품으로 구매해버렸습니다

아시다시피 이뻐야 모든게 용서되는 불편한 진실!!!












정확한 스피커 명칭은 "Chario Piccolo Star SAT"



디자인&감성으로 일컬어지는 이태리 태생으로 1인치 실크돔 트위터(재원상 26mm)에

4인치 폴리 카본재질의 우퍼(재원상 100mm)를 채용.



인클로져 양 옆을 월넛 원목마감으로 상당히 깜직하고 이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차리오만의 착색을 걱정하긴 했었지만 의외로 중립적인성향에 가까운 질감을

보여줘 좋은 첫인상을 주었습니다



데스크파이 시스템에 맞게 고역이 너무 나대면 쉽게 피곤해지기 마련이라 실크돔을

고집했었는데 확산성이나 고역의 개방감도 괜찮은 편이고 중역또한 마음에 듭니다



4인치 우퍼가 낼 수 있는 양감의 한계는 있지만 원목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스피커는 공진때문에 책상자체를 2차 울림판 현상을 만들어 내기에 경험상

충분할거란 생각을 가졌었지요












아날로그 성향의 소리결에 맞춰 그런지 저역의 엣지감이 다소 아쉽고

2웨이 스피커의 한계중 하나인 중역양감이 타 대역대에 비해 과도한듯 하여

소리결 튜닝을 위해 두랄루민 스파이크를 3점지지하고 약간의 질감 리터칭을

위해 황동 슈즈로 마무리 했습니다












매칭한 앰프는 톤코리아의 진공관앰프 "패럿(Parrot)"



패럿은 프리단에 12au7 4알, 파워단에 6bq5/el84를 채용한 진공관 인티앰프입니다

출시된지 얼마안되 아직 많은 사용자분은 계시지 않지만 판테온 신형앰프와의

인연을 맺은 이후론 톤코리아의 앰프제작능력에 의구심은 없습니다



거기다 제가 원하는 성향으로 튜닝요청을 하면 해주시니 더 좋구요



경험상 5극관인 el84는 관 모양대로 현악과 타악에 좋은소리결을 내주지만

저역의 양감면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패럿의 경우엔 톤코리아의

노하우가 담아 그런지 밸런스가 딱맞는 성향을 보여주었습니다



초기 톤코리아 시청실에서 패럿과 다인x12를 매칭해놓은 것을 들어보곤

그자리에서 바로 구매해왔었지요



사실 스피커를 다인x12도 염두하기도 했었습니다만

희한하게도 항상 다인과는 인연이 없었던 지라...

뭐랄까 개인적인 취향과 잘 맞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처음 가져와 번인이후엔 프리단의 12au7을 최근 수입되기 시작한 PSAVNE사의

금핀관으로 교체했습니다

번들관이 주는 고역의 정교함을 희석시켜 좀 더 음악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었지요












PC-FI용도로 사용하는 DAC는 작년 구입한 뮤질랜드사의 MD30을 그대로 사용중입니다

몽돌에 특주했었던 오디오랙 사이즈의 한계로 욘석들은 사진처럼 세팅하고,












포노앰프로 사용중인 한스어쿠스틱 PA-23은 자리가 애메해 미안하게도

PC본체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원래 메인시스템용으로 구매했던 제품인데 현재는 바쿤 포노앰프에게 자리를 내주곤

서브시스템에 안착했네요

참고로 PA-23은 mm과 mc를 지원합니다












턴테이블은 연초에 상태좋은 녀석을 들여와 오버홀 했던 LINN AXIS에

하이파이스테이의 스테빌라이저를 매칭해 사용중입니다












매칭한 카트리지는 골드링 1006 MM



최고는 아니지만 Shure의 기술력을 받아와 골드링사가 음색튜닝을 한 씨리즈로

mc보다는 당연 아쉽지만 mm카트리지중에선 꽤나 쓸만한 제품입니다



일단 무엇보다 블랙이라는 점이....쿨럭












앞서도 언급했지만 요즘은 거의 LP만을 즐기고 있습니다



20년 가까운 오디오파일생활을 하면서 3천장의 CD를 컬렉션했지만,

초기 2천여장의 LP를 모았다가 다시 듣겠는가란 생각에 다 정리를 했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다시 LP를 컬렉션하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엔 아날로그가 주는 정감도 한몫하였지만 무엇보다 이런저런 사업을

벌리면서 신경이 예민해져 그런지 디지털 음악은 몇시간씩 듣다 보면

즐거움보단 피곤함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제 나이란걸 먹기 시작한건 아닐까란 생각도 듭니다...이궁












오디오랙쪽의 모습입니다



이놈의 정신병적인(?) 색깔 맞추기 신공은 결국 맨 하단에 있던 은색 프린터기도

바꿔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게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칼라적 통일감이 주는 만족감은 역시 무시할 수 없기에...^^



오디오랙 테두리는 새잎양의 안전을 위해 유아용 고무가이드로 범퍼처리를 했습니다

오디오도 오디오지만 새잎양보단 소중하진 않으니까요^^












마지막 완소아이템 하나 더 질렀습니다



올여름 정말 더웠지요



날이 덥다보니 서재방 천장등을 켜놓는 것 만으로도 실내온도를 올리는 주범인지라

스탠드 켜놓고 음악들으며 책읽는 재미로 열대야와 싸웠습니다












스탠드 디자인도 이쁘고 가격도 착하니 오디오파일들분께 강추하는 아이템중

하나입니다












전체모습은 사진과 같습니다



서재방 안쪽에 별도의 베란다가 있어 전체 유리문이 중간에 있는 구조로

음악을 들을땐 사진처럼 패브릭 블라인드를 내려놓고 즐깁니다



유리창의 2차떨림은 물론 고역의 난반사가 심해져 음이 산만해지기 때문에

역시 현재 서재방의 구조상 꼭 필요한 아이템중 하나입니다





음악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최근 2~3년간 점점 심해지는 스테그플레이션 현상때문에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지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돈이라는 것이 없어도 살수는 있지만 없어서는 않되는 것중 하나이지요



어쩔땐 그냥 지리산으로 들어가 자리잡고 사는건 어떨까란 생각도 해봅니다

얼마전 우연히 보았던 국내 다큐멘터리에서 광고기획사 출신의 부부가

제주도로 내려가 적게벌고 적게쓰며 현실의 삶 자체에서 만족감을 누리려

노력하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낀적이 있습니다



물론 저야 요즘은 나날히 자라는 새잎양을 보면서 제 자신을 스스로 채찍질하고

정신차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음악을 듣는 시간이 새잎양이 태어나기 전에 비하면 그야말로

반에 반으로 줄었지만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며 만고에 잠기는 요즘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영유아를 키우는 초보부모님들 모두 저와 비슷한 생각을

느끼고 가지시리라 생각됩니다



요즘은 주말이 되면 무조건 외출을 나갑니다

걸음마 단계를 넘어 이제 달리기를 시작한 새잎양이 세상에 눈을 뜬 것이지요



분당이 마음에 드는 이유는 주변에 공원이 많아 가족나들이 하기에 좋다는 점입니다

중앙공원, 율동공원, 분당구청 앞 잔디공원 등등



지난 추석연휴 마지막날은 오랜만에 가족나들이를 나섰습니다












분당구청 옆 잔디공원입니다

넓은 공간에 들어가자마자 무조건 뛰기 시작하는 새잎양...ㅎㅎ



사실 저렇게 뛰어놀게 하고싶어 작년 전원주택으로 이사했던 것이었는데

결국 7개월만에 포기하고 아파트로 제이사를 했었지요



좋아라 뛰노는 모습을 보니 조금만 더 보텨볼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한참을 왔다갔다 뛰놀다 제가 부르면 환한 미소로 화답하는...












뛰어와선 마치 "아빠 찜"하는 느낌입니다



이제 18개월차가 된 새잎양 아직 말문은 트이지 못해

"아빠", "엄마", "맘마"정도의 어휘력밖에 없지만 가끔 새잎양 좋아하는

뽀로로나 디보, 글로이등의 유아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궁궁궁~궁그"하는 걸 보면 곧 말문이 트이지 않을까란 생각도 해봅니다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감성은 정말 남다른 것 같습니다

소중하고 애틋하고 그러면서 노력하고자 하는 것은












항상 아이와 같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언제나 든든한 후원자로써 자립심을 키워줘야 겠다는 생각이랄까요...












물론 때론 과자보다 순위가 밀리기도 하고...












아이의 의중을 파악못해 삐지게도 만들지만...












항상 아이와 눈을 맞추며 교감하고 서로 이해하는 "가족"이 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자라는 동안 방황없이 한곳을 향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옆에서 친구처럼, 삶의 동반자처럼 기댈수 있는 아름드리 나무가 되는 것



그것이 우리네 부모가 가져야 할 숙명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에고 쓰다보니 또 사설이 길어졌네요



외출하기 좋은 가을의 계절을 맞아 언제나 가족과 함께하시는

즐거운 음악생활 되시길 빌어봅니다



행복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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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2012-10-05 16:48:23
답글

글과 사진에서 행복이 마구마구 묻어납니다. 좋으시겠어요 ^^*

이강훈 2012-10-05 17:08:36
답글

아우! 너무 깜찍하고 이쁩니다. :) <br />
아이들이 자라는 것을 보면 시간은 아주 빠르게 흘러간다는 걸 알게 되더라는... <br />
제 여식도 태어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망댕이 6살이라 고집이 보통이 아니어서 슬슬 골치가 아파옵니다. <br />
<br />
아이가 어릴때 여행 열심히 다니세요. <br />
요즘 제가 가장 아쉬운게 아이가 어릴때 여행을 많이 다니지 못한 것이고..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더군요. <br /

정민권 2012-10-05 17:21:47
답글

이글에서 오디오 뿐만 아니라 삶도 배워 가는것 같네요 ^^<br />
네이버 이웃 추가 해놓고 간간히 들리고 있긴 합니다만 이곳에서 보니 새로운 느낌이군요 ^^ <br />
사진 글 잘 보았습니다. ^^

kang36kr@yahoo.co.kr 2012-10-05 17:57:31
답글

오디오도 사진도 글솜씨도 일품이내요 그중에 제일으뜸은 이쁘고 사랑스런 딸 새잎이 내요 ㅎㅎㅎㅎ.<br />
잘보고 갑니다

김시현 2012-10-05 17:59:48
답글

저녁되면 돗자리갖고 자주 앉아있는곳이네요. 몇번 스쳐 지나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br />
좋은사진, 글. 잘보고갑니다~

김창훈 2012-10-05 18:07:18
답글

저와 같은 건 스탠드 밖에 없군요....ㅜㅜ

송우선 2012-10-05 18:38:54
답글

어휴 귀여워라!!!<br />
우리 집안엔 여아가 전무한 지라....부럽습니다.<br />
저도 이사하고 작은방에 전용룸을 만들고 있습니다.<br />
그러다보니 바쿤포노는..... 에헴 찜! ㅎㅎㅎ<br />
평택에 사무실은 어디인가요? 자주 내려 오시는지...함 뵙고 싶습니다.

이상훈 2012-10-05 20:07:57
답글

김경진님 넵 요즘 많이 행복하고 한편으론 이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중입니다<br />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br />
<br />
이강훈님 아이가 태어나기 전엔 정말 자주 여행을 다녔었는데 출생후 2년동안 꼼짝도 못했습니다<br />
이제 다시 예전 패턴으로 돌아가 가까운곳이라도 추억거리를 만들수 있는 여행을 다닐생각입니다^^<br />
<br />
정민권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br />
서로이웃 신청해주셔요 저

이상훈 2012-10-05 20:37:21
답글

<br />
김시현님 분당에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br />
전 내년이나 후년쯤 새잎이 어린이집 갈 시점즈음에 다시 분당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br />
<br />
김창훈님 아닙니다 스탠드뿐만 아니라 음악을 즐기는 감성도 동일하시잖아요^^ <br />
<br />
송우선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br />
바쿤포노앰프는 방출시 꼭 일순위로...^^ <br />
요즘은 핸드폰관련일은 동생한테 일임시키고 요즘은 분당 백현동쪽

강인권 2012-10-05 21:13:43
답글

후후후<br />
<br />
가슴이 따듯해지는 글과 사진 입니다<br />
예쁜 아기와 함께 너무 행복해 보여 질투(?)가 날 정도네요<br />
무엇보다 아나로그를 하실 수 있는 여건이 부럽습니다

고태준 2012-10-05 21:34:25
답글

우선 따님이 너무 예쁘네요... 온가족의 행복기운이 저한테까지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br />
상훈님 하이엔드 기기야 전부터 잘 알고 있었고..... 서재 장비를 새로 보니 역시 후덜덜 합니다...<br />
또하나 사진 찍는 기술이 너무 부럽습니다....<br />
물론 사진기도 좋은거겠지만.... 뭐랄까 상훈님 사진에는 에너지기운이 넘치거든요....<br />
저는 사진은 똑딱이 졸업 수준이라 요번에 출시한 소니 nex-5r 한

최장윤 2012-10-05 22:14:21
답글

오랫만에 새잎이를보니 정말 많이 자랏군요. 우리아이는 이제 첫걸음 땐지 열흘 정도 되엇답니다. 비슷한또래보다 다 조금씩 느리네요 ㅋ 아빠닮아 좀 게으른가봐요. 요즘 일이바뻐 아이랑 잘 놀아주지 못하는데 상훈님 글보니 더 미안하고 그러네요 ㅠ<br />

이윤호 2012-10-05 23:00:43
답글

시스템도 멋찌고 따님도 이쁘네요~

탁기원 2012-10-05 23:48:48
답글

좋은 울림일거 같습니다.^^;<br />
사진두 넘 좋구요.

이상훈 2012-10-06 01:29:24
답글

강인권님 새잎양 덕분에 거실에 메인시스템 턴테이블 생활이 위태위태합니다<br />
자꾸 톤암돌리는 줄을 만질려해서요<br />
조만간 심플한 디자인에 커버 있는녀석으로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ㅜ.ㅜ<br />
<br />
고태준님 오디오도 오디오지만 적당히 사진에 취미를 가져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br />
남자가 손대지 말아야 할 취미가 오디오,카메라,자동차라곤 하지만<br />
카메라는 적당히만 하면 정말 좋은취미거리중

이상훈 2012-10-06 01:33:00
답글

장윤님 오랜만에 뵙습니다<br />
진영양도 첫걸음을 떼었군요 아 그때의 그 감동과 환희 저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습니다<br />
그러고보니 진영양도 정말많이 자랐겠네요<br />
아 보고싶어요^^<br />
<br />
이윤호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br />
<br />
탁기원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방덕원 2012-10-06 09:13:11
답글

애기가 벌써 많이 컸네요. <br />
항상 멋진 사진과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이광호 2012-10-06 11:24:28
답글

사진 좋고~ <br />
기기 멋지고~<br />
가족 건강하고~<br />
최고 행복하신분~

이상훈 2012-10-06 12:47:11
답글

방덕원님 돌아서면 쑥쑥자라고 있습니다<br />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br />
<br />
이광호님 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이재현 2012-10-06 14:02:09
답글

가끔오셔서 멋진놈들 보여주고 가시네요~<br />
이번엔 톤코리아 인티가 매우 이쁩니다~<br />
그 제품들 가격이 좀나가던데 구경만해야겠네요

김성환 2012-10-06 14:28:54
답글

상훈님 잘 계시죠^^<br />
새잎이도 많이 컷네요... 통 요즘 오디오에 관심이 넘사벽이 되는 바람에...<br />
운동에 미쳐서리....ㅋㅋ<br />
하시는 사업도 번창 하시길 바라며. 홈피도 많이 활성화 되기를 바랍니다..

최주호 2012-10-06 16:36:52
답글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br />
얼마전 캐논 축복렌즈와 쩜사 사놓았는데 이글 보니 간만에 출사 한번 나가야겠군요.<br />
그리고 혹시 스탠드 메이커와 판매처가 어디인지요?<br />
딱 찾던 것이라서요..

이상훈 2012-10-06 20:09:13
답글

이재현님 톤코리아앰프들 디자인을 개인적으로 괜찮다 생각합니다만<br />
확실히 이부분도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br />
어떤분은 너무 현대적이라 싫다는 분도 계시드라구요...^^<br />
<br />
김성환님 오랜만에 뵙습니다<br />
아시다시피 요즘은 바빠서 오디오는 뒷전된지 오래&#46124;습니다^^<br />
저도 운동은 올해 늦봄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하는중입니다<br />
일주일에 3회이상 하기가

newds2400@hanmail.net 2012-10-06 22:28:39
답글

간만에 갤러리 둘와보니까~ 엄청난 내공의 장편소설이 마침또보이네요~~<br />
.어리버리 촌놈눈에는 그저 진정한^^HHi-End로만 보입니다. "Hi-End이상훈님"^^ㅎㅎ<br />
블로그에도 가끔씩은 들어가봅니다만..아--언제까지 부러워만 해야 되는것일까요-...

윤기영 2012-10-07 05:22:01
답글

운동가야해서 일찍 일어나 와보니 반가운 새잎양 사진이 있네요.<br />
고녀석 정말 많이 컷네요. 어째 클수록 아빠를 닮아 가는겁니까.^^<br />
이케아 스탠드 저도 얼마전에 format 이란 놈으로 하나 사서 오됴방에 뒀습니다.<br />
와이프가 더 좋아라 하시더군요. 운동 갈려면 깨워야 되는데 새벽부터 발로 차일까 무섭습니다.ㅎㅎ<br />
암튼, 하시는 일 잘되시기 바랍니다. <br />
새잎이 보니 반가워서 글 남깁니다.

이상훈 2012-10-07 09:48:46
답글

이태유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br />
<br />
윤기영님 오랜만에 뵙습니다<br />
클수록 저랑 판박이같긴 한데 또 한편으론 마눌님 어릴때랑 똑같아 지고 있어 엄청 신기합니다...ㅎㅎ<br />
그나저나 일요일인데 엄청 일찍 일어나셨네요<br />
부부가 같이 운동다니시고 부럽습니다^^

권혁주 2012-10-08 00:27:14
답글

상훈형님의 글을 볼때마다 다재다능하심에 부러움을 감출수 없습니다 <br />
오디오. 사진, 글 모두 삼박자가 잘 어우러져 잘 차려진 밥상을 보는 느낌이거든요 <br />
<br />
새잎양 정말 많이 컷네요 전 아들만 둘이라 딸바보 아빠 되는것이 꿈이었는데 참 부럽습니다 <br />
덕분에 행복한 느낌 가슴에 담고 갑니다!

한선종 2012-10-08 06:55:46
답글

언제봐도 멋진 오디오사진과 분위기..........참 좋습니다.<br />
귀여운 따님은 더 이쁘졌네요..........상훈님가족의 행복한 기운이 넘쳐서 저에게 까지 전염되는듯해서<br />
상훈님의 글과 사진을 볼때 마다 저까지 행복해집니다.<br />
항상 건강하시고 더 많이 행복하십시요~~~

김태완 2012-10-08 11:19:01
답글

애기가 예쁘네요... 저 딸딸이 아빠라 딸이 더 좋아보인다는<br />
<br />

김종오 2012-10-08 14:05:23
답글

가을바람이 부드럽게 불어오는 가을날 오후 <br />
행복해 보이는 글 , 가족사진 잘 봤습니다.<br />
새잎양이 많이 컷군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br />
지켜보는 것도 행복의 한 부분이겠지요.<br />
오디오시스템은 언제 봐도 멋집니다.<br />
가족 모두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상훈 2012-10-08 17:37:55
답글

혁주동상님 과찬이셔요<br />
딸바보 아빠라 행복하긴 하지만, 거기다 현재 둘째 계획이 전무한 상태지만<br />
아주 가끔 아들데리고 사우나가서 서로 등밀어주는 꿈이 무산된점이 약간 섭섭할때가 있답니다^^<br />
<br />
한선종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br />
<br />
김태완님 딸딸이아빠면 금메달이라고 하더군요<br />
딸하나가 은메달, 딸하나 아들하나면 동메달...ㅎㅎ<br />
<br />
김종오님

백계영 2012-10-17 18:34:48
답글

상훈님~예전에 쓰시던 5998싱글 앰프는 어디고 보내셨는지...??^^

이상훈 2012-10-19 16:50:53
답글

백계영님 그 이쁜녀석을 기억하시는군요<br />
지금은 사무실에서 열심히 이뻐해주고 있습니다^^

정성엽 2012-11-07 17:33:39
답글

아~~~~~~~분당에 가서 형님뵙고 수다?도 좀 떨고 그럼 좋겠어요^^<br />
전 요즘 아들 덕분에? 오디오가 접힙니다.ㅋㅋ<br />
슬프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지만.......<br />
그래도 어떻게든 음악은 들을 수 있으니까 라며 자위하고 있습죠.ㅎㅎㅎ<br />
<br />
형님 따님과 제 아들 녀석이 딱 1년정도 차이나는거 같아요.^^<br />
<br />
언젠고 대구 오시면 연락한번 주세요.<br />
저도 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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