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베스 플래그쉽(아직도 그런가요? 40.1)
1년여 동안 아무 뽐뿌 없이 잘 사용 했습니다
아이가 점점 크는 관계로 곧 다운 사이징이 필요 할 듯합니다
가을은 다시 왔지만 음악에 대한 소시적 열정까지 다시 살아나진 않는군요
한번 내쳤다가 다시들인 딱 제 스타일 프리입니다 하이엔드 성향은 이질감이 있어서..
적당한 프리인듯합니다 적당한 해상력에 적당한 운치, 약간의 여유가 있는...
육성재생에는 이만한 녀석도 없지요 하베스의 장점을 극대화 해줍니다
단점은 그대로...ㅡㅜ
파워에는 투자를 별로 안하는 편이라 가격대비 만족하는 파워입니다
익히 알려진데로 코드의 입문기... 프리와 스픽이 적당히 분위기위주라서 소스는 해상력이 좋은 코드로...
그외에 주변기기들입니다
다운 사이징... 어디서 부터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하베스를 벗어나고 싶진 않네요
여러분들은 다시 찾아온 가을과 함께, 음악에 대한 열정또한 살아 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