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눈팅이 주 전문인 이경일입니다.
트위터로 일본어 학습을 위주로 하기에, 일본분들 이야기를 자주 접하게 되는 편입니다.
그중 생각할만한 것을 접해서 올려봅니다.
이것은 올리신분 개인의 주관이 있는 글입니다만...
어느정도 공감이 가기는 하네요.
[원문]
日本には3K(きつい、汚い、危険)。
일본에는 3K (힘든,더러운,위험한).
英語なら3Dというのがある。
영어에는 3D라고 하는것이 있다.
私自身韓国の3Kを表現するなら、갑자기(突然), 큰것(大きいもの), 괜찮아.(大丈夫、問題ない、朝飯前)だ。
나 자신(이 볼때)한국의 3K를 표현한다면 갑자기, 큰거, 괜찮아(괜찮아,문제없어,식은죽먹기)다.
何でもケンチャナスピリット、突然何か行動すること、大きなものが好きな韓国民。
뭐든지 괜찮아정신, 갑자기무언가를 행동하는것, 큰것을 좋아하는 한국사람.
この3Kにはまだ免疫がない.
이 3K에는 아직 면역되지 않아.(의역)
물론 저 3K로 인해 얻은 부가적인 이득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모 개그프로그램에 나오는 [1등만 기억하는 *** 세상]...
많이 공감이 가고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들어서 느끼는것은 세상이 점점 좁아져 가는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10년전만해도 타국이나 지방분들의 개인적인 의견을 들을려면 직접 찾아가야 하는 시대였는데...
이제는 길거리에서, 방안에서 쉽게 여러나라의 사람들 생각을 접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네요.
의식해야 할 대상도 늘어나는거 같고...
아직까지 당연한 상식이 100% 통용되는 사회는 아니지만...
점점 가까워질 기회는 보이는거 같습니다.
삼일절이 지나가고 있네요.
내일이면 3월의 업무 시작이 되시겠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무언가 이루려고 노력한다면...
과거 우리 선조님들이 이루려 했던 의미들처럼
대한민국은 더욱 더 빛나는 나라로 거듭날겁니다.
희망을 가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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