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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인터내셔널한 분위기.... -_-;;;;

그러게 아까 리플달았자나요 자양동 가서 육사시미 얻어먹고 강변에서 직행타구 광주 내려가여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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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방구도 구경하구...ㅡㅡ^

마누라만 없었어도 어케 해보겠는데 마누라가 두눈 부릅뜨고 있어서요...ㅋㅋㅋㅋ

승빈님이 집안의 문제아신가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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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분들이 도닦으시면 종교쪽으로 잘 나가시더라구요, 도올선생도 사실 문제아였던데 말이죠..<br />
요즘 볼교티비에서 한의학 강의하는 도사분도, 문제아셨더라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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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제가 모범생이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저도 집안의 철천지 원수계급이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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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님이 잘 보셨어요...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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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라 자세한 애기는 못하구...ㅠㅠ

자세한 얘기를 하셔도 됨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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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회사에서 고추에 휴지 붙여서 내놓고 자랑질도 하셨는데 그깟 자세한 가정 얘기쯤이야....ㅠ.ㅠ

고츄에 휴지는 아니죠...ㅡㅡ^ 사람을 멀로 보시구.. 빤스에 고무줄에 휴지조각이 껴있덩건데...ㅠㅠ

승빈님이 와싸다 명품노총이던 시절이 그립습니다...ㅠㅠ<br />

전 집에도 못갔다는. 삼일 연짱 출근을... ㅠ.ㅠ;

현회님 형수랑 같이 안갈꺼면 집에 안가는게 나아요..ㅠㅠ

빨래는 해야쥬...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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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근데 장기투숙 VIP 고객이라 그런지 빨아 달라고 부탁 안 해도 양말이랑 속옷 빨아서 방에 널었놓더라구요. 왠지 더 서럽더라는... ㅜ.ㅜ;

여관 아줌마랑 결혼을...남자 속옷 손대는건 전 당신의 여자어요~부끄 ... 라는 뉘앙스~~~

영훈님 흑흑 그러마세요...소개팅좀 시켜 주시덩가~~ ㅠㅠ

고추에 휴지 붙는건 말이죠, 물티슈로 하면 해결됩니다. 깔꼼하게 잘 닦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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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읽어도 춥네요.

그러지말고 네분이서 발기인이 되셨갖고 당 좀 하나 맹글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