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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자유여행보다는 패키지가 유리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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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출장가면 주로 패키지를 이용하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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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저렴하고, 숙소 걱정 없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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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령을 말씀 드리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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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로 여행시 무조건 가이드가 따라 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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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저녁에 현지 도착 후 숙소 배정을 받구, 다음날부터 일정에 들어가거든요..<br />

자유여행 좋긴한데 <br />
자유여행을 하려면 준비를 무진장 해야 합니다 <br />
자유여행의 질은 준비와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br />
언어 같은거는 제가 볼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 <br />
숙소부터 이동동선 여행지선정 등 다 해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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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은 더 든다고 보시면 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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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로컬 여행사에 알아봐서 일일여행 위주로 다니면 그나마 괜찬긴 하더군요

참 앙코르와트면 캄보디아 같은데 <br />
와싸다에 캄보디아 전문가 정례님 계시잔아요 <br />
도움을 요청해 보심이 ㅎㅎㅎㅎ

앙코르와트는 가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br />
저희 가족은(어른2, 9살여아) 항상 자유여행으로 여행을 다녀옵니다.<br />
신혼여행을 여행사 푸켓상품으로 다녀온 후 부터는(별보고 나가서 별보고 들어오기...ㅜ.ㅜ) 패키지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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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기전 3-4개월 전부터 준비를 시작합니다. 항공권 부터 호텔, 여행지의 교통 및 동선, 식당 등등...<br />
사실 제가 거진 준비를 하는데 준비를 하고 나면

씨엠립에 7박 9일 일정으로 혼자 자유여행 다녀온 적 있습니다. 솔직히 혼자만 있기에 지겹더군요. (앙코르유적군 외에는 놀거리 볼거리가 없으니.. 해변도 없고 -_-;) 그래서 차 타고 편도 8~9시간씩 걸려서 2박 3일로 태국 방콕 다녀왔습니다.<br />
각설하고... <br />
앙코르와트라면 딱 한가지만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br />
어차피 패키지 가서 먹는 거 자는거 쇼핑몰 두어군데 둘러보는 거 그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합니

자유여행은 말그대로 자유롭게 식당이나 숙소, 일정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고... 패키지는 준비할 필요 없이 돈 내고 정해주는 대로 따라다니며 구경할 수 있으니 편하고.. 장단점이 있지요. 자유여행은 준비만 잘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데.. 그 준비가 어려운 거죠 ^^ 패키지로 갈 경우 기대치를 좀 낮추시고.. 현지가이드와 궁합이 잘 맞기를 기도하시고..(여행사가 아무리 좋아도 현지가이드 잘못 만나면 도루묵),, 너무 싼값에 많은 걸 기대하지 마

음.. 제가 한 3년 전쯤에 앙코르와트 자유여행 다녀왔었습니다. <br />
태국에 먼저 들렸다 캄보디아를 여행했었고요, 제 영어 실력이 중학교 수준인데도 여행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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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도소 한국어로 간판을 써논 곳들이 있습니다. (물론 한국어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만...) 가면 하루에 얼마라는 정도 예기해 주고, 우리나라 처럼 12시 되면 방빼야 되고 그런것 없는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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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

저는 한 3년쯤 와이프랑 둘이서 같다 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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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게릴라 이용해서 여기서는 비행기,숙소만 예약하고 나머지는 현지서 해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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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막연 했지만 책자를 이용해서 목적지,먹거리등은 사전에 계획하고 그다음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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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택시를 이용했지만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았습니다. 너무더워 툭툭이 이용하면 더워서 힘들것같아서<br />
툭툭이는 주로 저녁에 시내에서

앙코르와트 패키지로 가시면 상황버섯 파는 곳 정도는 쇼핑옵션으로 들르실 겁니다. 안 사면 그만이지요.

패키지 여행.. 쇼핑센터.. 가야하고... 그런곳에서 아까운 시간보내야 하고.... <br />
이건..패키지 여행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단지 너무 싼것만을 선호하는 소비자 때문이죠.<br />
제값주고는 가는 상품은 팔리질 않고.. 저가 여행만 인기가 있으니....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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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문화가 바뀌어야합니다. 우선 싼 상품은 배척하고.. 적절한 가격(?)의 상품을 잘 비교하셔서 가시는 것으로요.. 빨리 이 악순환의 고

현재 캄보디아 3년째 거주중입니다 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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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자유여행 어렵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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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준비는 인터넷으로 시엠립과 앙코르와트 지역 식당이나 숙소정보를 프린트 조금 해두시면 괜찮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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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련 책자중에 앙코르지역 유적을 나름 상세히 설명한게 있습니다. 물론 지도 포함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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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100배 즐기기" 라

툭툭이가 관건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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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싼 것을 찾기 때문에, 패키지가 나빠찌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r />
본인이 잘 못 하고, 남 탓 하는 꼴이라 생각합니다. 유럽등지에서 패키지로 여러번 다녀봤지만, 이상한 공장이나 강매를 요청 당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여행사만 끼면, 그곳이 어디든 이상해 지더군요. 얼마전 부모님이 국내 굴지의 여행사로 일본을 다녀왔는데,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br />

혼자 버스타고 여행하는거, 스릴도 있고 자유도 있기는 하더군요<br />
중국 소주에 기차타고 지도보고 버스타고, 혼자 갔었는데.. 전세버스 타고 다니는 한국인들 쭈욱 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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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는 좀있다 버스 잡아야 하는데..참 편하겠다 ~~" 그런데..저는 제 맘대로 다니는것도 좋긴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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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길 잃거나, 고생하는건 좀 각오를 해야겠죠... 자유에는 댓가가 있다는 사실을..알게해준..<b

그냥 자유여행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br />
저는 방콕에서 버스타고 가서 국경 통과해서 택시잡아타고 씨엠립 들어가 숙소잡고,<br />
그리고 그 숙소에서 추천해주는 택시 잡아 타고, 앙코르왓 유적군 3일 봤고, 톤레삽 호수 보고 그랬습니다.<br />
너무 길면 지겹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밤에 씨엠립에 좋은 까페들이 많습니다.<br />
프랑스 식민지를 경험해서 인지, 프랑스 풍의 까페들이 있는데, 좋았었습니다.<br />

패키지 여행이 쇼윈도우 밖에서 물건 구경하는거라면 자유여행은 가게안에서 직접입어보고 만져보는겁니다. <br />
캄보디아 직항이 없던시절 그야말로 아무예약도 없이 시엠립공항에서 부터 부딛혀 가며 여행했더랬습니다. <br />
다 사람사는 곳이라 상식안에서만 처신하면 별 무리 없을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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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앙코르와트 관련 책은 두어권 읽고 가시길 권합니다. <br />
아는 만큼 보인다는 명제가 앙코르와트 만큼 잘 적용되는

'앙코르와트' 야외 박물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박물관이기 때문에 아는것 만큼 보입니다.<br />
같은 조각이고 건물인데 알고 보면 대단하고 신기하고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만 모르고 보면 그냥 큰고 섬세한 조각과 건축물일 뿐입니다. 지루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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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에는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가이드가 세가지가 있습니다. <br />
한국인 가이드, 영어되는 현지인 가이드, 한국어되는 현지인 가이드 입니다.<br />

2006년 혼자 자유여행 다녀왔습니다..<br />
중간 기착지인 호치민에서 한국인 처자들을 만나 아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br />
윗분들이 자세히 설명해 주셨네요...<br />
저는 시엠리엡에서 여러 사원들 구경하고 베트남 호치민에서 3일 이렇게 보내고 왔습니다..<br />
시엠리엡 + 호치민 코스 추천입니다..(벳남 항공)<br />

자유여행을 가시되 현지에 대한 공부 많이 하시고 가시고,<br />
가셔서 현지 가이드를 꼭 구해서 보시기 바랍니다.<br />
그냥 휙 둘러 보실거라면 자유여행 비추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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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로 가시면 보석가게, 라텍스가게, 상황버섯 가게 등등 수많은 가게를 들려야 합니다.<br />
자유여행 해보시면 패키지로 못 다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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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밤 단비란 프로그램에도 나오던데 다울 공동체에서 밥퍼와 우물 파

일정이 빡빡하다면 시엡립만 보시고 여유가 되시면 프놈펜 크메르루즈 학살 수용소를 들러보시면 <br />
역사 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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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와 우익, 왕조, 베트남과 태국의 외세, 프랑스의 통치 등등 여러가지를 생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참고로 한국인 가이드는 많이 설명해쥔 하는데 흥미위주다 보니 신의 지문에 나오는 검증되지 않은 이야기나<br />
소설같은 이야기를 많이합니다.<br />
영어가 좀 되시면 현지 영어 가이드를 쓰시면 좀 더 객관적이고 깊은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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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전 공부는 다큐멘타리로 하시면 빠르고 쉽습니다. BBC나 내셔널 지오그래픽, 히스토리 채널 등<br />
요즘 불법 다운로드가 횡행하니.....알아서 구하시

와이프랑 방콕으로 아무생각 없이 비행기표만 달랑 사가지고 가서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심심해서 미니버스 예약해서 다녀왔더랬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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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일정이라 아쉽긴 했지만 영원히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꺼리였습니다,,, 아직도 방콕에서 가는길 비포장 흙길이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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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이도 좋은데,,더운 거 감안하시어 승용차 대절 추천 드립니다,,,가격은 당시 툭툭이 1인 5불 승용차 1대20불,,,두사람이니 딱 두배긴

2월에 가족들과 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br />
4박6일인데 말씀하신분들처럼 3일정도면 충분했던것 같고요, 보석,라텍스,토산기념품,상황버섯 판매점갔고요, 실크공장은 판매는 않하고 견학만 했습니다.<br />
문론 저희는 구입을 안했습니다만 상황버섯은 몇분이 사셨습니다.<br />
툭툭이 반나절 이용과 수상마을 방문(배) 타는데 일인당 80불받았습니다. 가이드가 패키지로 3-5개를 묶어서 130-300불 유도하던데 안한다니 불친절하고...

가이드비용은 <br />
한국인가이드고용시 : 한국인 가이드비 $100 +$50(팁)+$20*(현지인가이드비)<br />
현지인가이드고용시 : 현지인 가이드비 $20+약간의 팁<br />
으로 알고있습니다<br />
한국인가이드고용할때도 현지인 가이드비가 붙는건 한국인가이드가 통역이라는 형태로 붙어서 그런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