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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나이 30 넘어서 부모님에게 의지하면,,,ㅡ ㅡ,,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3-01 10:14:14
추천수 0
조회수   2,177

제목

남자나이 30 넘어서 부모님에게 의지하면,,,ㅡ ㅡ,,

글쓴이

조정덕 [가입일자 : ]
내용
부모님깨서 나아준걸로만으로도 감사하게 살아야정상인데,,,



내가아는 이는 나이30이넘어서 결혼도안하고 아이는 둘이나 낳고

명절때 부모님한테 와서는 용돈을 드리기는 커녕 돈받아가는,,ㅡ ㅡ,,



제 상식선에서는,,ㅡ ㅡ,,

능력도안되면서 결혼식도못올릴건이해하나 궁핍한 모습을 보이면서

명절때 자주오지도못하면서 올때는 던을타간다,,,ㅡ ㅡ,,



과연 아이을 잘키운부모일까요,, 늙어죽을때까지

자식뒷바라지 하고갈 부모 ㅡ ㅡ,, 애혀이,,



그아이20대일때 집에 있을때는 담배까지는 사다줫다고하는,,ㅡ ㅡ,,



하기사 어떤 대학교수는 부모가 빌딩물려주니까

빌딩유지비는 어케하냐고 하더라는,, 참나,,



개인적으로는 부모님깨 평생을 효을한다고해도 부족할지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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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환 2010-03-01 10:19:54
답글

천한 짐승일수록 새끼먼저 깐다죠?<br />
어느 책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이병일 2010-03-01 10:21:38
답글

자식을 이뻐하기만 하고 키워서 그럽니다.<br />
<br />
자식들의 독립심, 사회성, 인내심, 가치관, 인성 함양 등 보이지 않지만 중요한 것들을 가르치지 않고 자식이 원하는 것만 충족시키면서 키운 업보라 봅니다.

naza@hananet.net 2010-03-01 10:22:38
답글

지금도 저 정도는 아니더라도 부모한테 의지하는 가정이 우리 주변에 너무 많아요...<br />
<br />
늦결혼은 당연하더라도,장사시작할때 사업할때 집살때만 하더라도..<br />
<br />
부모님이 어느정도 여유있으면 좀 도와주었으면 하고 다 바라고 바라죠..

motors70@yahoo.co.kr 2010-03-01 10:26:04
답글

부모 잘만나서 놀고 먹는 사람 보면 부럽기는 합니다만 좋게는 안봅니다.

이주현 2010-03-01 10:30:37
답글

본문 케이스와는 별개로 <br />
취업이나 부동산상황 등...여러 여건을 보면 지금 고딩이나 대딩 경우엔 <br />
부모입장에서 대부분 저런 비슷한 상황을 떠맡게 될지도 모릅니다. <br />
<br />
"산 입에 거미줄 치랴~~" <br />
그런 한국인 특유의 무대뽀정신(?)으로 눈 앞의 일에 몰두해 살아가니까 그렇지 <br />
장기적.거시적으로 경제관련 전망 등을 들여다보면 거의 예외없이 암담하게 되죠.

a7942@hotmail.com 2010-03-01 10:31:20
답글

설상가상 사업상 또는 집장만시 던을 부모님깨 얻어썼다면 나중에 이자처서 갑아야 한다는게 ,,,ㅡ,ㅡ<br />
저도 20대 후반에서 던 빌려쓴거 다 치루었으나 키워준 은공은 던으로 계산 못하니,,,ㅡ ㅡ,,<br />

naza@hananet.net 2010-03-01 10:37:34
답글

앞으로가 더 걱정이에요 울 부모세대야 평생 고생해서 돈벌어 자식만 편하게 살리면 되다는 마인드가 있었는데 요즘 부모들은 좀 퇴색했죠 나름 현재 자기 삶도 중요시하니까요....<br />
우리는 그나마 부모한테 받았는데..최소 결혼도움이나 전세자금..<br />
지금 아이들은 더 힘들어질것 같아요..(자기 손으로 해결하는게 당연하지만 한국 정서상요 ^^)<br />

a7942@hotmail.com 2010-03-01 10:37:45
답글

민관님 저도은근히 그런사람들 보면 부러우나 스스로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

zerorite-1@yahoo.co.kr 2010-03-01 10:55:20
답글

회사다니며 결혼을 한 상태에서도 부모님께 용돈 타쓰는 인간들이 있더군요.<br />
부럽다고 해야할지...<br />
<br />
일주일에 두번씩 쌀과 반찬싸들고 오고, 김장도 다 담궈오고...

naza@hananet.net 2010-03-01 10:59:50
답글

요즘 너무 일반적이라 뭐라 못하겠어요..ㅠㅠ <br />
결혼시켜줘~ 집장만 도와줘~ 반찬,김치 만들어오고,월급이 적다보니까 모자른 생활비 몇십정도 받고..<br />
울 사무실에도 2명이나 있네요...<br />
부모가 뭐 죄인지..흑

a7942@hotmail.com 2010-03-01 11:01:30
답글

결혼초기에 시골에계신 홀로계신어머님 와이프하고 뵈러가면 갈때 바리바리 싸주는거 가져올때 가슴이 미어지어 눈물이 나던,,ㅡ ㅡ,,

안정민 2010-03-01 11:03:36
답글

요즘 세대들 부모님 도움 없으면 힘들지 않나요?<br />
그리고 나아준것만으로 감사하다는 건 너무 고루한 사고방식인듯.<br />
물론 저도 부모덕 받지도 않고 바랄 형편도 안되긴 하지만, 현실과 맞지 않는 듯 하네요.

a7942@hotmail.com 2010-03-01 11:06:59
답글

정도에 책임을 벗어난 상식선을 제선에서 논하다보니,,,ㅡ ㅡ,,

임상호 2010-03-01 11:11:55
답글

결혼한지 20년넘은 넘도 평생을 지마누라에게 빈대붙어서 무책임하게 사는넘도 있습니다.<br />
<br />
무능한넘들이 어디 한둘이어야지요

naza@hananet.net 2010-03-01 11:13:06
답글

그나마 우리는 자식을 위해 모든걸 헌신했던 부모세대한테 이만큼 받고 살았죠....<br />
<br />
지금 부모들은 부모한테 받았지만 자기삶도 중요하니 자식한테 올인도 못하고 <br />
<br />
경제체제가 자식 물려줄 여유가 갈수로 없어지는...<br />
<br />
요즘 젊은이가 더 걱정이에요..경제도 어려워지고 부모한테 받을것도 없고

windouz@korea.com 2010-03-01 13:09:43
답글

요즘 장가라도 한번 갈 참이면<br />
나이 사십 먹어도 부모님 덕 봐야 합니다.<br />
돈 벌어놓은 걸로 수도권 근처 어디 방하나 구하기도<br />
힘들어요..

a7942@hotmail.com 2010-03-01 15:24:03
답글

굿이 수도권에서만 살아야할이유가,,,, ㅡ ㅡ,,,

박규태 2010-03-01 17:20:11
답글

아이 낳지 않는 이유죠!! <br />
<br />
내 앞가림도 못하는데 자식까지 낳으면 ㅜㅜ<br />
<br />

nuni1004@hanmail.net 2010-03-01 17:46:22
답글

사실 지금 상태에서 수도권만 벗어나면, 집걱정은 별로 안해도 됩니다.<br />
일정한 직장이 있으면, 지방에서는 지금은 집도 금방 삽니다.<br />
<br />
다만 수도권에서 살때는 여전히 집이 문제구요..

nt_admin@shinbiro.com 2010-03-01 18:26:25
답글

꼬치 띠어부러야죠~~<br />
<br />
저는 직장 갖고나서 부터 손벌린적 ㅤㅇㅡㅄ고 장가 갈때도 제가 동안 저축한 돈으로다가<br />
다 했습니다. 집은 궁민임대 아파트부터 해서리~~<br />

dorajikim@samsung.com 2010-03-01 19:25:21
답글

제일 꼴보기 싫은 인간이죠... 그걸 자랑이라고 떠들고 다니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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