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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많이 이뻐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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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8 07: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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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많이 이뻐졌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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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철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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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배역 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리 이쁘다는 생각은 않 봤는데 말입니다.
아니면 나이를 먹으면서 좀더 변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번 파스타 부터 이선균씨나 공효진씨의 경우도 연기력이 일취월장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공효진씨의 표정 연기는 일품이었습니다.
이선균씨는 기존의 이미를 좀 망가트렸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특유의 배역이 이선균씨의 특징이었죠.
주연급 조연이면서 러브 라인에서는 항상 닭쫓던개 지붕 쳐다보던 캐릭이었는데 이제는 제대로 러브 라인을 완성하는군요.
그동안 공효진씨 역시나 정상적인 러브 라인에서 주연급 러브라인으로 나오는 것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항상 주연급 조연으로서 비 정상적인 러브라인의 주연이었는데 말입니다.
공효진씨를 보면 연기를 하는 것인지 진짜인지 구분이 안될정도의 표정연기력을 보여주는군요.
브라운관을 꽉 깨물어 주고 싶어질 정도로 귀엽고 이쁘네요
요즘 드라바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데 요즘 파스타나 추노나 스튜디오 찰영을 완전히 배제하고 촬영하기 때문에.
실제장소 촬영과 스튜디어 촬영에 따른 이질감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실제와 스튜디오 촬영이 오갈때 재질감이나 색감이 너무 달라져서 극의 몰입감이 떨어졌는데 제대로 몰입이 강한것이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파스타의 경우 원작이 만화가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 비정상 캐릭에서 정상 캐릭으로 돌아온 공효진씨 많은 호감이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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