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까지 ATH-PRO700 으로 음감을 해왔습니다만, 이게 아웃도어용이라 그런지 착용감이 그닥입니다. 귀도 금방아프고 머리 압박도 적절하게 느끼게 되더라구요.
제 머리가 커서 그런건지 ㅡㅡ;;
슬슬 기변을 생각하는데요. 제가 중고는 싫어하여 신품으로 50만 정도 생각중입니다.
중고로 팔지도 사지도 않는 스타일이라, 가격 내려가고 뭐 이런거 신경안쓰거든요.
주로 듣는 음악이...여성보컬입니다. 또한 현악기...바이올릿 이나 첼로...피아노 소리가 멋진걸 찾습니다. 콘서트영상도 많이 보고요. 주로 PC 소스 겠군요.
지금 물망에 오른 제품이 역시나 ATH-W1000 나 좀 오버하면 GRADO RS-2 정도...
그냥 미친척 하고 ATH-W5000 을 지르고 몇달 간장 먹으려 살까요? ㅡㅡ;;
하나 제가 듣는 소스나 엠프에 비하면 너무 할정도로 오버 스펙이라, 다시 엠프 부터 싹 지를지 걱정됩니다. (물론 W1000 이나 RS-2 도 엄청 오바겠지요...)
오픈형의 음세는게 심한가요? 밀패형과 JPOP 쪽을 생각하니 오테 뿐이 생각나는 회사가 없던데...
어짜피 30-50만 정도의 가격대의 헤드폰이야 제 수준에서 음질은 충분할테고,
성형이 여성보컬 (중고음?) 쪽과 편한 착용감...귀를 완전히 덥고 압박좀 없는거로..
제가 아는것이 많지않기에 타 브렌드에서도 많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소니 무선 헤드폰 쓰시는 분들은 없으신지요?
선이 없어서 편할거 같긴한데...제가 무선기들이 많아 음질에 영양은 없을지...
제 기기는 PC (프로디지 7.1 / 클라오 스페셜) 과 온쿄 SR604 입니다.
콘서트 영상 과 PV 도 많이 보기 때문에 이 기기만 남았내요.
헤드폰 엠프 및 다른 엠프는 방 온도를 넘 올리고, 방이 좁아서...타 방으로 방출 했습니다. ㅡㅡ;; 모니터를 30" LCD 로 바꿨더니 스피커 놀 자리도 없어서 조그만 PC 5.1 체널 로 봤거더니...영화나 겜 빼고는 못쓰겠더군요.
100% 음악은 헤드폰으로 하니 더 신중해 짐니다. 원하는 가격대도 저에겐 크다보니...
그럼 많은 뎃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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