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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끔 수고 하시더라도 가족여행이면 회떠서 숙소에서 드시는것 추천 합니다. 근처 대천 해수욕장군처 미니마트에서 대처항 포구의 회떠주는 고무다라 마줌마한테 못구하는거 구할수 있읍니다.

대천해수욕장 앞에 즐비한 횟집은 무슨 수로든 피하세요. 항구 가서 회 떠서 숙소서 드세요.<br />
예전에 4만원치 사니까 넷이서 넉넉하게 먹을 만하더군요 ^^

해수욕장의 횟집은 비추고요, 대천항 가시면 신시장과 구시장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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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이면 신시장(상가건물) 지나서 구시장(어항가까운 재래시장)쪽으로 가셔서 흥정하시는게 낫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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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지만, 4Kg짜리 한마리보다 2kg 두마리가 손해입니다요.

구시장쪽으로 가야하는군요. 감사합니다 ^^

저는 대천항에서 북쪽에 있는 오천항이라는 조그마한 포구에서 먹었는데 간재미무침이라고<br />
맛있더군요....거리상으로는 20분정도 걸리려나요......소영식당이었는지 그랬는데~

그런데는 맛집 없습니다.

저도 오천항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