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그녀는 저에게 관심이 없나봅니다.
1번째 통화이후
일하기 전 시간을 맞춰서 밥한끼 먹고 싶었는데
제가 싫었나 봅니다.
아무튼 그녀의 모습을 정말 제대로 보고 싶긴합니다만..
부재중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지 않는다는건
싫어한다는 것이겠지요..
솔직히 금전적으로 잘해주지 못할거라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돈벌고 집사고 차사고
스펙 만들어서 연락을 하든.....
일다니다가 인연이 되면 참한 아가씨가 생긴다면..
일단 일하다가 사람들끼리 부닥치다 보면..
인연이 생기기도 기회가 닿기도 하겠지요?
언젠간 그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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