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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는 그때쯤 이미 전성기를 지나 은퇴를 생각할 나이겠네요

민정공주와 연아여왕 동시에 대결해야 하죠. 물론 4년뒤에 마오가 있어야 하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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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가 트악빼고 잘뛰는 3회전 점프가 뭐가 있느냐는 문제도 있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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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점프 8번을 모두 트악 뛸 수도 없고...

연아 키즈가 꽤 많더군요. 한국이 금은동을 ㅎㅎ<br />

곽민정선수를 능가하는 12살 소녀가 있더군요...얼마전있었던 국내대회에서 곽민정선수를 이겻다고 하던데...우리나라 사람들 넘 무섭습니다.. 세리키즈들이 미 엘피지골프계를 휩쓸고 있는데...연아키즈들 성장하면..생각만 해봐도..ㄷㄷㄷ 하내요..^^

80년초인가? 김진호 선수가 양궁세계선수권대회에 나가서 금메달을 휩쓸자 너도나도 양궁을 해서 세계대회서 금따는것 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되는것이 100배는 더 어렵고, 숏트랙도 마찮가지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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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하계 올림픽에서 양궁이 무너진것과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 숏트랙이 무너진것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이제는 양궁과 숏트랙도 작전과 전술에서 많은 변화가 있어야 할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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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박세리 키즈가 L

좋은 결실을 맺으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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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차원에서 물심양면으로 밀어줘야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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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안타깝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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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권력에만 눈이 뒤집혀 있을 뿐.....ㅠㅠ

곽민정 선수보다 제2의 김연아라는 김해진 이라는 선수가 있습니다.<br />
제11회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꿈나무대회 7급 부분에서 곽민정선수보다 점수가 높았지만 <br />
나이(1997년생)가 어려 올림픽에는 출전을 못했답니다.

방금 SBS에서 김연아 선수가 소치 올림픽 출전에 관한 질문을 받고, '뱅쿠버 올림픽도 이제 막 끝났는데 4년 뒤를 생각하는 것은 무리다"고 대답하더군요.<br />
마오 역시 마찬가지겠죠. 자기는 가고 싶어할 수 있지만 그 동안 다른 후배들은 두 손 놓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