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번도 제 글이 올바로 평가받거나 마무리 된적이 없기 때문에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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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몇몇 어르신은 저의 글만 보면 하이에나 처럼 찢어 발기시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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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렇게 의연하게 대처하는 제 모습에 한편으로는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영님 직장을 옮기더니 일찍 출근을 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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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벙개에 진짜 나오면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할려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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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끔직합니다. 예전에 미모의 회원이 나온적이 있는데 대화가 연결이 안되더군요. 다들 여성의 입만 바라보고 있으니 말입니다.
08년 스웨덴 예테보리 세계선수권 갈라쇼를 중계하던 영국 유로스포츠 코멘테이터가 연아의 갈라 프로그램 'Only Hope'를 보면서 말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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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에서 손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지 배우고 싶은 소녀 스케이터들은 지금 바로 이 소녀를 보고 배우면 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