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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의 패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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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7 01:1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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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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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의 패착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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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헌 [가입일자 : 2006-10-3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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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와 음악인듯.
유나퀸이 섹시하고 관능미가 있는 스타일로 좀도 뭐랄까 성숙한 이미지로 연기했다면. 쇼트-프리 전부 그렇죠.
아사다는 좀 뭐랄까.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 입니다. 근데 음악은 쇼트는 행진곡이고 프리는 무슨 장례식에서 들을법한 장송곡같은 음악이더군요.
그러니 깜찍하고 요정같은 음악이 어울릴법한 선수를 남자처럼. 웅장하고 거친음악에다 팔도 막 휘둘르고 하니 마오같은 여선수가 감당이 안되죠.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안무 및 코치진이 좀 뭐랄까 컨셉을 잘못잡은듯.
좋은선수 하나를 좀 버려놨다고나 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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