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간 취미생활 시리즈 올려 드리고 이번에는 대형기 위주로 새판을 짜 보았습니다 알텍A7 이나 JBL4344는 2층에 올려 놓기가 힘들어 조금 축소판인 알텍 발렌시아 15인치와 JBL L-300 15인치 알리코 로 선택 했습니다 알텍은 벨6L6 모노모노 인티가 구동하고 JBL L-300은 메킨 프리와 엠프질라 파워가 구동합니다 소스 기기는 릴데크로 녹음해서 음악을 주로 듣습니다 대형기답게 장르 가리지 않고 모든것을 소화 하네요 알텍과 JBL 미국 스타일이라 좀 비슷하네요 그리고 알리코 답게 온 집안을 아름다운 잔향으로 휘 감네요 ..^^
재즈를 좋아하다보니 둘다 관심이 있는데..선생님께서 들으시기에 저역의 깊이감이나 보컬의 섬세함 등을 보았을때 둘의 장단점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알텍은 중기형 같아 보이네요. <br />
<br />
전 JBL c36(D130-175), altec 604E 를 사용했었습니다. 현재는 저역의 부족으로 탄노이 골드 15인치를<br />
운용중입니다.
방선생님 저 또한 째즈나 보컬을 좋아 합니다 JBL 같은 경우 특히 알리코형은 째즈나 보컬은 어깨가 들썩일 정도로 흥이 남니다 저도 JBL 4344,4343,4315.거쳐 보았지만 그중에서 4315가 제일 좋았습니다 지금 L-300도 보컬 쪽으로 압권 이네요 저역 쪽으로 그런데로 만족 합니다 그렇지만 알텍이 많이 커버 해줌니다 JBL 에서 느끼지 못한걸 알텍이 많이 해결 해주네요 알텍은 특히 공연 실황을 청취해 보면 현장에 있는것 처럼 빠져듬니
감사합니다. 4000번 시리즈 JBL 은 크게 관심이 없고 c 시리즈만 관심이 있습니다. 사용하는 시스템이 빈티지 앰프들이라 울리기 쉽지 않고 몇번 들어 보았는데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말씀하신 내용대로라면 역시 알텍쪽으로 끌립니다. 주로 엘피만 하다보니 제 귀마저도 빈티지로 가는 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에 있다보니 발렌시아의 경우 한국에 비해서는 아주 저렴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br />
선생님의 공간은 너무 부럽네요. ^^ <br /
역시 공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매번 느끼네요. 10년전 100평규모의빠를 운영했는데<br />
jbl-sr 시리즈 3조와 ev 한조를 운영했죠. 그때 저의 가게에서 김경호,야다 아저씨가 재미삼아 노랬했다가<br />
김경호 아저씨가 단골이 됏습니다. 그대 오디오 작업 다 끝내고 들어던 재즈곡과 안네소피무터 차이콥 35번을 아직도 못잊습니다. 정말 sr 스피커에서 터지던 음압은 정말 예술이었죠.<br />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