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휴...... 우리나라기자들이 이제 본격적으로 미치기 시작했군요....

-_-;;

헐.. 장난으로 써놓은걸 누가 기사로 올렸나.. 눈을 의심하게 만드네요... 휴..

허..얼.......

이건 뭐.... 고도의 안티 인지... ㅎㅎㅎ

기자 자신의 경험담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도 그럴 거라고 일반화 하면 곤란하죠....<br />
기자들 중에 진짜 정신에 문제 있어 보이는 사람들 많습니다.

아들과 '잠자리를 같이 한다'는 것은...흔히 알고 있는 '섹스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잠을 같이 잔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허허.....

잠을 같이자면..성욕이 해결되나요??-_-;;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밖으로 돌아다니며 시간과 정신을 소비하는 것을 막고 공부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라는 문구가 이게 ....

글의 뉘앙스는 '섹스를 한다'는 뜻이네요....잠만 같이 자면서 성욕해소를 어떻게 해주겠어요...

이건 뭐..<br />
이런 미친넘들이 기자입네 하고 돌아 다니니까<br />
멀쩡한 기자들도 도매금으로 넘어가는거죠<br />
이런넘의 글 같지도 않은 글을 올리는 넘도 똑같은듯...

이게 옳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성문제였다면 그 잘못은 소속사에도 있다. <br />
박재범은 소속사에서 먹여주고 재워주며 거의 모든 사생활까지도 관리해주고 있다. 박재범은 혈기왕성한 20대 청년이다. 그의 이성이나 성욕 문제였다면 가까운 매니저들로 하여금 금욕이든 해소든 고민을 함께 하도록 했어야했다. <br />
도와줄 것이 있으면 도와주고 야단칠 게 있으면 혼내 올바른 길로 인도했어야했다 <br />
<br />
............

현호님은 출장안마와 아무런 관련이 없슴을 보증합니다... 쿨럭~

조만간 상훈님 가게로 제가 출장 안마 나가겠습니다 .. ㅡ_ㅡ;;

미친 기자들 많네... 진짜-+<br />
<br />
야동 그만보고 그 시간에 글이나 잘 쓸 생각이나 하지...<br />
<br />
머 걔들이 짐승돌이라고 진짜 짐승인가? 발정나면 풀어줘야 하게?-+

현호님의 안마하면... 상대는 필히 중상 내지는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ㅜㅡ;

밖에 나가서 방황하지 않도록 잠을 잘때도 옆에 있는다는 의미 아닌가요?? 감시의 개념으로요...^^;;<br />
그게 아니라면 기자가 아니고 정신병자죠.

기자는 일본 사람으로 밝혀 졌나요?<br />
ㅠ.ㅠ

일본은 그렇다는 글인데...<br />
일본은 정말 그럴지도 모르죠? ^^;;;<br />
청와대 홈피에가서 질문하면 주인이 답문이라도 해주려나??<br />
원숭이들이야 그럴지도 모르죠..^^;;ㅋ

일본에서 저 기사를 본다면 발끈할 것 같은데요.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저런 구절을 기사에.. -_-;;;;;

전여옥의 "일본은 없다"에 보면 아들의 성욕을 해소해 주기위해 성관계를 가진 어머니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걸 본 기억이 있는 기자가 추정해서 쓴 것 일수도 있음...

엇.. 예전에 얼핏 본 기억으론 엄마가 근친상간... 이런게 아니라 학부모 모임에서 서로 스와핑형식으로 교차해서 매칭이 된다는 얘긴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것은 아니고 이슈가 되었었던것으로...

형욱님 정말인가요? 끔찍합니다...헐 ;;;;;;;;;;;;;;;;;

편집국장인데요????

위에 김도형님 말씀처럼 '일본은 없다'에 나옵니다.<br />
저도 그 책을 봤을 때 저 부분에서 굉장히 충격받은 기억이 있네요.<br />

김동규님이 언급하신 것과 같이 아들이 밖에 나가지 못하도록 단속한다는 뜻으로 쓴 글이라 생각됩니다 기자가 조금더 생각해서 글을 썼어야 하는데 우리말의 잠자리를 같이한다는 뜻을 쉽게 생각한듯 싶습니다 ....

문맥상은 아무리 봐도 거시기한 뜻이 맞네유..

어떤 심오한 뜻이 담겨있길래 이런 잡기사에 원래 의도(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까지 파악해야하는지... <br />
그게 맞다면 의미전달도 제대로 못하는 기자의 자질을 탓해야지요. <br />
<br />
쓰여진 말 그대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근친상간이 기자에게 큰 무리가 없는 일인가보죠. <br />
<br />

일본에 그런 사례가 있었다는 걸 예전에 얼핏 들은적이 있는것 같은데(사실 확인이 불가능한...)요.<br />
하지만 그런 사례를 인용하는 저 기자는 완전히 미친것 같군요.<br />
정말 검증안된 인터넷 찌라시 매체가 난립을 하니 살다살다 별의별 기사를 다 보는군요.<br />
저 정도면 완전 해직감인데....<br />
기자(기자가 맞긴 한지...)가 완전 또라이같습니다.

일본쪽 이야기를 보면<br />
<br />
고등학생 남자의 성욕을 해결해주기 위해, 어머니가 성행위를 해주더라도 큰 도덕적으로 결함이<br />
안된다는, 일본쪽의 사회 정신적인 분위기의 글들이 많이 있었는데..<br />
<br />
저 기자는 그걸 실제로 일본에서 그렇게 한다로, 착각하고 적은 이야기네요..

일본은 없다 라는 믿을 수 없는 책에서 나온 글입니다. <br />
<br />
그 내용도 작가가 어디서 그렇다더라하는 카더라 통신이죠.<br />
<br />
미친세상에서 미친 기자가 나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br />
<br />
그냥 미쳤거니 생각하고 이해해주시길...헐...

기자가 미쳤구나..

재밌는 세상에 걸맞는 미친 기사네요.

읽는 제 눈이 다 더러워지는 느낌입니다.

-_- 일단 기자 하드부터 검사해야....

기자가 미쳤구나 ~~

이게 국장이야???????????????????

오호..일본에서 좀 산다면 살았다는 저도 모르는 이런 사실을..

<br />
개나 소나...기자질하는 더러운 세상!!

배철수에 자주나오는 팝평론가 유진모씨는 설마 아니겠죠?

역시 미개한것들

휴...... 우리나라기자들이 이제 본격적으로 미치기 시작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