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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을 보는 순간 떠오르는 브랜드가 매킨토시와 마크 레빈슨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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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서 별로 안좋아하는 브랜드라죠 둘다...<br />
매킨토시든 마크레빈슨이든 수익으로 따지면 들여놓고 싶지 않은데 일단 기본적으로 갖춰놔야 하는 브랜드라서 들여놓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스피커의 경우는 비엔더블유,제이비엘,다인 3인방이 철옹성을 구축하는거 같습니다.

너무 안 알려진 것들도 별로 떨어질 일이 없죠.<br />
다만 팔리지 않는다는 거....

그러나,, 가격대비성능과 비례하지는 않는다는거 ....<br />
오디오메이아들의 뇌리속에 꿈의오디오였기에 막연한 동경심이 고가를 묵인한다고도 볼수있죠..

요즘은 그렇지도 않은 것 같더군요. 장터 가격보면 너나할 것 없이 아주 바닥이죠.

마란츠 리시버 들도 만만찮더군요.<br />
제가 와싸다 안 것은 반년 가량 되었는데 리시버들은 오히려 가격이 오르는 것 같더군요.

*마란츠 리시버 2285b 상태 좋은것은 75만원 까지 나오고 팔리더군요.<br />
1-2년전 만해도 50-60 선에 거래 됐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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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3/5a, 11옴 130-150 선거래 , 15옴 140-180 선거래 ,<br />
가격이 1-2년 전보다 상태에 따라 50만원 정도 올라서 거래 돼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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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희귀성,간직하고싶은 명기.바꿈질을 아무리 많이해도 거기서 거기이니,간단한 기기.

업자들 장난도 한몫할거같네요~

대둥적으로많이알려진...마란츠, 맥, 로,하,스,jb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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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들 장난이라기보단..유통구조가 그러하니 할수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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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라도 내팔고 동일한 가격으로 다시구하기 힘든기기들이 있다는것..

제가 90년대말 3/5A 을 지지고 볶은 후 방출한 적 있습니다. 밧~ <br />
지금 중고가 OTL 두 배 가격에 거래되고 있음. <br />

아남 77 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