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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못봤는데... 저번주에... <br /> <br /> '얼마나좋아!!! 언년이도 돌아오고... 얼마나좋아~!!! ' 하면서 절규하는데... 정말 ... 멋지더군요... ^^<br />
장혁의 재발견...장혁도 장혁이지만 추노에 나오는 배우들은 조연들도 명품연기를 하더군요.<br /> 대사 몇마디 없는 주막객도 나름 맛갈나게 추문을 던지는데 성동일이 그 정점으로 보입니다.^^<br /> 정말 멋집니다. 성동일.............................................................................장혁 야그하다 웬 성동일?^^
저는 이한위가 맘에 들게 연기하더군요. <br /> 특히 예전에 성동일과 웃기는 장면 하던 것보다<br /> 요새 허허실실 악당으로 하는 것이--
그런데 기대했던 칼쌈 장면에서는 너무 허접했다는.
저는 윤문식씨와 방화백이 주막에서 노는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