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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내복 벗었어요 캬캬~~ 바바리도 개시하구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2-26 09:42:53
추천수 0
조회수   628

제목

오늘 드디어 내복 벗었어요 캬캬~~ 바바리도 개시하구요.

글쓴이

한은경 [가입일자 : 2004-05-26]
내용
출산하고 나니 몸이 허해서

그리고 올 겨울 무지 춥기도 해서

집에서도 밖에서도 내복 사랑이었어요.

따땃하고 난방비도 절약되고 좋더만요~



특히 내복바지 벗었을 때의 그 허전함..

다리 굵어보이는 거고 뭐고 그런거 엄따...

정말 내복으로 뽕을 뺐네요. ㅋㅋ



오늘 주말이라 봄바바리랑 예쁜 스카프도 개시하면서

다리가 좀 둔해 보여서 내복을 벗어봤더니

한겨울의 그 허전함이 없고 오늘 날씨에 딱 좋네요.

오늘 아침 서울 기온 9도 최고 15도라 하네요.

캬~ 아름다운 봄날이네요~



와싸다 회원님들 행복한 주말과 봄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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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010-02-26 09:44:41
답글

봄 날씨는 변덕이 심합니다.<br />
따뜻한 남쪽인 부산도 아니고.....<br />
몸 조심하세요...^^

김상무 2010-02-26 09:47:59
답글

제목 보고선 내복 벗고 바바리맨으로 활동 개시하는 줄 알고 들어온 1인 <br />
<br />
죄송합니다. !! ㅋㅋ<br />

조영남 2010-02-26 09:50:34
답글

쥐쌕히가 내복 벗은것도 늬우스에 나오나 했심돠.

정영화 2010-02-26 10:07:01
답글

한은경님의 예쁜 아기 사진 보면서 ...<br />
저도 저렇게 이쁜 아기 갖기를 매일 빌고 있습니다...^^<br />
요즘 가장 부러운 사람이..<br />
아장아장 걷는 아기와 함께 산책하는 엄마들이에요...<br />
한은경님의 예쁜 바바리와 스카프와 예쁜 아가와...누군가 부러운 시선으로 쳐다보고 있다면...<br />
저일지도 몰라요..ㅎㅎ

장현주 2010-02-26 10:43:11
답글

봄 바바리를 입고 예쁜 스카프를 한 멋진 커리어 우먼 은경님을 떠올려 봅니다. <br />
육아와 일 병행하느라 힘드실텐데 나름의 여유를 찾는 모습이 더 예뻐보이네요. <br />
즐거운 주말 되세요.^^ <br />
<br />
영화님의 소원도 빨리 이루어지길 바래요^^*

motors70@yahoo.co.kr 2010-02-26 11:09:46
답글

전 어제 내복 벗었습니다.

daesun2@gmail.com 2010-02-26 11:34:52
답글

저는 내복대신 보일러를 거의 껏습니다.<br />
<br />
일시적으로 높은 온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br />
<br />
<br />
<br />
<br />

한은경 2010-02-26 12:19:10
답글

진우님 전 내복 너무 늦게 벗은 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걱정 감사합니다. ^^<br />
상무님 부산의 구현회님이 활동하실 계절이 ㅤㄷㅚㅆ네요. ^^<br />
영남님 제 글에서 설치류는 다루지 않습니다.. ㅎㅎ<br />
영화님 곧 좋은 소식 있으실 거에요~ 아줌마 기운 팍팍 넣어드립니다. ^^<br />
현주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하구요. 새로운 여성분이시라 더 반갑습니다~ ^^<br />
민관님 찌찌뽕~<br />
영철님 실내온도

김진우 2010-02-26 09:44:41
답글

봄 날씨는 변덕이 심합니다.<br />
따뜻한 남쪽인 부산도 아니고.....<br />
몸 조심하세요...^^

김상무 2010-02-26 09:47:59
답글

제목 보고선 내복 벗고 바바리맨으로 활동 개시하는 줄 알고 들어온 1인 <br />
<br />
죄송합니다. !! ㅋㅋ<br />

조영남 2010-02-26 09:50:34
답글

쥐쌕히가 내복 벗은것도 늬우스에 나오나 했심돠.

정영화 2010-02-26 10:07:01
답글

한은경님의 예쁜 아기 사진 보면서 ...<br />
저도 저렇게 이쁜 아기 갖기를 매일 빌고 있습니다...^^<br />
요즘 가장 부러운 사람이..<br />
아장아장 걷는 아기와 함께 산책하는 엄마들이에요...<br />
한은경님의 예쁜 바바리와 스카프와 예쁜 아가와...누군가 부러운 시선으로 쳐다보고 있다면...<br />
저일지도 몰라요..ㅎㅎ

장현주 2010-02-26 10:43:11
답글

봄 바바리를 입고 예쁜 스카프를 한 멋진 커리어 우먼 은경님을 떠올려 봅니다. <br />
육아와 일 병행하느라 힘드실텐데 나름의 여유를 찾는 모습이 더 예뻐보이네요. <br />
즐거운 주말 되세요.^^ <br />
<br />
영화님의 소원도 빨리 이루어지길 바래요^^*

motors70@yahoo.co.kr 2010-02-26 11:09:46
답글

전 어제 내복 벗었습니다.

daesun2@gmail.com 2010-02-26 11:34:52
답글

저는 내복대신 보일러를 거의 껏습니다.<br />
<br />
일시적으로 높은 온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br />
<br />
<br />
<br />
<br />

한은경 2010-02-26 12:19:10
답글

진우님 전 내복 너무 늦게 벗은 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걱정 감사합니다. ^^<br />
상무님 부산의 구현회님이 활동하실 계절이 ㅤㄷㅚㅆ네요. ^^<br />
영남님 제 글에서 설치류는 다루지 않습니다.. ㅎㅎ<br />
영화님 곧 좋은 소식 있으실 거에요~ 아줌마 기운 팍팍 넣어드립니다. ^^<br />
현주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하구요. 새로운 여성분이시라 더 반갑습니다~ ^^<br />
민관님 찌찌뽕~<br />
영철님 실내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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