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네..저도 그 설정이 참 이해가 안가서 짜증이 좀 났더랬습니다..<br />
아니 어제부터 사실 짜징이 났었죠..<br />
씰데없이 카메라를 돌리질 않나..<br />
불필요한 장면에 시간을 너무 할애하질 않나 말이죠..<br />
아뭏든 짜증이 좀 났습니다..<br />
내 이래서 미국드라마를 본다니까..-_-;;<br />
<br />
자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의 설정에도 약간의 짜증이 나긴 했습니다만..<br />
굳
최장군과 왕손이가 살아있다는 정황이 나와 앞으로의 이야기가 활력을 얻을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이 수레에 실려 좌의정 앞으로 보내지는데 황철웅이 정말 죽였다면 목만 보내면 되지요. <br />
실제 대길이패는 좌의정이 파견한 게 사실이고 황철웅은 그게 기분 나빴을 뿐이지 굳이 추노패를 적으로 간주할 이유는 없었습니다.<br />
그리고 좌의정이 (수레에 실려 운반된 두 사람을) 어떻게 할까요? 하는 질문에 '법대로 해야지" 하고 대답하는데 시
송태하는 지금까지 노비 생활을 하면서도 앞으로의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어려움을 버텨왔겠지만 지금은 그로기 상태일겁니다. 부하들과 재기 기반이 깡그리 망가졌고, 최근에 득템한 아내는 알고보니 근본이 노비였고, 뭐 하나 남은 게 없을 겁니다. 이제 하나 원손이 떠올랐겠지요. 역시 언년이와 추노패들을 잃고 그로기 상태였던 대길이는 원손의 행방을 불고나면 언년이까지 죽음을 당할 게 분명하니 고문을 감내하고 있는거고, 언년이에 대한 애정이 모락모락 다시
음..네..저도 그 설정이 참 이해가 안가서 짜증이 좀 났더랬습니다..<br />
아니 어제부터 사실 짜징이 났었죠..<br />
씰데없이 카메라를 돌리질 않나..<br />
불필요한 장면에 시간을 너무 할애하질 않나 말이죠..<br />
아뭏든 짜증이 좀 났습니다..<br />
내 이래서 미국드라마를 본다니까..-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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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의 설정에도 약간의 짜증이 나긴 했습니다만..<br />
굳
최장군과 왕손이가 살아있다는 정황이 나와 앞으로의 이야기가 활력을 얻을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이 수레에 실려 좌의정 앞으로 보내지는데 황철웅이 정말 죽였다면 목만 보내면 되지요. <br />
실제 대길이패는 좌의정이 파견한 게 사실이고 황철웅은 그게 기분 나빴을 뿐이지 굳이 추노패를 적으로 간주할 이유는 없었습니다.<br />
그리고 좌의정이 (수레에 실려 운반된 두 사람을) 어떻게 할까요? 하는 질문에 '법대로 해야지" 하고 대답하는데 시
송태하는 지금까지 노비 생활을 하면서도 앞으로의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어려움을 버텨왔겠지만 지금은 그로기 상태일겁니다. 부하들과 재기 기반이 깡그리 망가졌고, 최근에 득템한 아내는 알고보니 근본이 노비였고, 뭐 하나 남은 게 없을 겁니다. 이제 하나 원손이 떠올랐겠지요. 역시 언년이와 추노패들을 잃고 그로기 상태였던 대길이는 원손의 행방을 불고나면 언년이까지 죽음을 당할 게 분명하니 고문을 감내하고 있는거고, 언년이에 대한 애정이 모락모락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