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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쎄 아랫층에서 음악소리 민원을 재기 하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2-25 22:01:33
추천수 2
조회수   2,840

제목

아 글쎄 아랫층에서 음악소리 민원을 재기 하네요.

글쓴이

조용관 [가입일자 : 2009-06-12]
내용
안녕하세요 광주의 조용관입니다.



이런 경우를 적반하장이라 해야하나요.

윗층 사는 사람이 음악소리가 시끄럽다네요글쎄.



아랫층 사는 사람들도 아무 얘기 안하는데

위층에서 음악소리에 관한 민원을 재기 하다니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뭐 귀가 워낙 예민해서 시끄럽다는데야 어쩌겠습니까만

자기가 쿵쿵거리고 물던 떨어뜨려서 사람 놀래키고 그런건 생각 안 하는 모양입니다.



원 사람이 이렇게 이기적일 수도 있나 싶군요.

여러분들은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오디오생활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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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길 2010-02-25 22:02:24
답글

혹시...전남 보성출신의 조용관씨 이신가요?<br />
제 후배랑 이름이 같아서요...

조용관 2010-02-25 22:03:09
답글

ㅋㅋ흐한 이름이 아닌데 보성에도 조용관이가 있는 모양이네요.<br />
저는 전남순천이 고향입니다^^<br />
아뭏든 동향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이용길 2010-02-25 22:10:39
답글

ㅎㅎ 네....<br />
죄송합니다....<br />

이원영 2010-02-25 22:14:18
답글

여긴 대체로 음악들을 즐기시네요. <br />
우린 아래 위층으로 애들 잡는 비명소리밖에 안들리는데...

sassys@naver.com 2010-02-25 22:27:33
답글

소리는 위로 올라갑니다...특히나 비오는 날엔 소리가 퍼지지 못해서 더욱 위로만 올라갑니다...<br />
저도 아파트 살면서 음악소리가 다른세대로 퍼질까봐 조용히 듣고 있습니다....<br />
<br />
다른 사람을 탓하기 전에 볼륨을 조금만 낮추심이........정신건강에 좋으실듯 합니다...<br />
괜히 이웃과 부딛히면 퇴근해서 집에만 오면 그 이웃생각만 납니다...

정현철 2010-02-25 22:33:06
답글

소리 위아래 다 갑니다, 아래로만 간다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위아래로 가는게 큰차이 나지 않습니다, <br />
진동이 어떻게 전달될까요? 스피커에서 발생하는 진동으로 인해 바닥을 쿵쿵 찍어서??? <br />
스피커 진동땜에 그런 건 되려 미미하고, 바로 소리가 벽에 반사되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아래 뿐 아니라 당연히 천장 등 ,, 다 소리의 진동이 전달되죠,

yws213@empal.com 2010-02-25 22:34:15
답글

제 경우엔 윗층에서 뛰는 소리는 크게 들리고, 아랫층 음악 소리는 버엉버벙대는 정도로 느껴지던데요?<br />
음악에 관대한 기질 탓일까요?

uesgi2003@msn.com 2010-02-25 22:44:27
답글

크게 오해하고 있는 것이 소리가 아래로만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저음은 내려가지만 중고저음은 모두 위로 크게 올라갑니다. 오히려 아래 집보다 훨씬 크게 들립니다. 절대로 피해주지 않는 범위에서 소리죽여서 들으세요.

신창민 2010-02-25 22:45:09
답글

누군가 민원을 걸면..무조건 줄여야한다고 생각해요....<br />
아파트 사는이상은 어쩔수 없는거죠

안재헌 2010-02-25 22:57:30
답글

듣던중 반가운 소리군요.<br />
<br />
소리가 위로 간다.<br />
<br />
조만간 아파트로 갈수도 있는데. 위에놈들이 쿵쾅 거리면.. 얼씨구나 하고 영화광-음악광인 저는 위층에 감사를 드리고 볼륨이빠이 올려야 쓰겄네요. ㅋ

nuni1004@hanmail.net 2010-02-25 23:04:29
답글

소리 위로 많이가요.. 그리고 재미있는것은 옆으로도 가고 합니다.<br />
<br />
그래서 어느 한집에서 떠드는게 아니고 주변 여러집에서 떠들때는....<br />
<br />
재미있는게, 가장 많이 떠드는 한집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게 됩니다.

c2052302@hanafos.com 2010-02-25 23:10:46
답글

저도 고민고민하다가 젠하우저 HD600으로 듣고있습니다 아무리 크게 들어도 뭐라하는 사람없더군요.. <br />
<br />
자고로 음악은 크게들어야 제맛입니다.

안재헌 2010-02-25 23:30:38
답글

솔직히 층간소음은 해결방법 없습니다. <br />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 하듯이. <br />
그냥 전원-시골서 공기좋은데 사는사람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도시-아파트에서 느끼는 좋은점을 다 포기하고 가는거죠. 거꾸로 시골버리고 아파트-도시로 가면. 소음은 그냥 끼고 살아야 합니다. 그걸 감내할 준비가 안되었다면 애초에 그런데서 살 준비가 안된거라 봅니다.. 그냥 쿵쾅거리는 놈들이 윗층에 안살길 기도나 하는게 유일한 방법. <br />

이승철 2010-02-25 23:42:15
답글

전 윗층에서 밤 열한시에 우퍼 켜서 천정이 흔들려도 원래 영화는 밤에 봐야 제맛이지 하며 이해해주곤 합니다. 요즘은 좀 심하게 밤 열두시 넘어서 그렇긴 하던데, 모 원래 심야영화가 재밌는 법이지 하면서 가족들 이해시킵니다, ㅋㅋ. 좋게좋게 이해시켜 보시고 안 되면 좋게좋게 생각하세요.

정현철 2010-02-25 23:44:32
답글

ㅋㅋㅋ

조용관 2010-02-25 23:57:34
답글

일파 만파로군요..<br />
민원이 들어와서 물론 소리는 줄이고 듣고 있읍죠..<br />
다만 자신들일 발생시키는 소음에 관해서는 아무런 죄의식이 없으니 그걸 문제 삼는것일 뿐입니다..<br />
저~~위의 몇몇분들은 논지를 잘 못 이해하신듯 합니다^^<br />
이승철님은 참 대단하십니다 ㅎㅎ

명인식 2010-02-26 08:20:44
답글

자기가 쿵쾅거리는 소리가 아랫집에 피해를 준다는 사실은 아예 인지하지 못하고 사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br />
너무 쿵쾅거려서 민원을 제기했더니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내려와서 지가 승질내는 인간도 있습니다. <br />
이사가야지 원.

길호정 2010-02-26 08:56:57
답글

저도 비슷한 경우를... <br />
저녁내 친구들 불러서 쿵쾅거리면서 뛰어노는 사람이 <br />
일요일 낮에 자야되는데 시끄럽다고 내려왔더라구요. 상대할 가치가 없다는....

김종성 2010-02-26 12:12:31
답글

전 꼭대기 층이라서...ㅜㅜ 그냥 맘껏 기타도...ㅋㅋ

김좌진 2010-02-26 12:13:01
답글

설 연휴에 윗층에 어린애들이 여러 명 와서 쿵쾅거리더군요. 저는 안도했습니다. 며칠만 참으면 위층에서 일년 내내 적어도 소리가지고 뭐라고 하지는 않겠구나, 하고. 그런데 참다못한 제 부친이 올라가서 항의를 했다는...

ccpns@hitel.net 2010-02-26 13:00:17
답글

밤 열한시 넘어서 피아노를 치는 얼빠진 인간이 있기에 며칠 참다가 위층에 가봤습니다. 그런데 다 불끄고 자는 거였습니다. @.@; 원래 그집이 일찍 일어나는 스타일들이라 아침부터 쿵쿵거리는 게 있었기땜에 밤까지 난리를 피우나 싶어서 따지러 간건데 말이죠.<br />
<br />
알고보니 아래층에서 치는 거였습니다. <br />
귀를 쫑긋하고 정밀분석을 하지 않는 이상 꼭 위에서 들리는 소리 같습니다. 재밌는 경험이었죠 ^^

이용길 2010-02-25 22:02:24
답글

혹시...전남 보성출신의 조용관씨 이신가요?<br />
제 후배랑 이름이 같아서요...

조용관 2010-02-25 22:03:09
답글

ㅋㅋ흐한 이름이 아닌데 보성에도 조용관이가 있는 모양이네요.<br />
저는 전남순천이 고향입니다^^<br />
아뭏든 동향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이용길 2010-02-25 22:10:39
답글

ㅎㅎ 네....<br />
죄송합니다....<br />

이원영 2010-02-25 22:14:18
답글

여긴 대체로 음악들을 즐기시네요. <br />
우린 아래 위층으로 애들 잡는 비명소리밖에 안들리는데...

sassys@naver.com 2010-02-25 22:27:33
답글

소리는 위로 올라갑니다...특히나 비오는 날엔 소리가 퍼지지 못해서 더욱 위로만 올라갑니다...<br />
저도 아파트 살면서 음악소리가 다른세대로 퍼질까봐 조용히 듣고 있습니다....<br />
<br />
다른 사람을 탓하기 전에 볼륨을 조금만 낮추심이........정신건강에 좋으실듯 합니다...<br />
괜히 이웃과 부딛히면 퇴근해서 집에만 오면 그 이웃생각만 납니다...

정현철 2010-02-25 22:33:06
답글

소리 위아래 다 갑니다, 아래로만 간다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위아래로 가는게 큰차이 나지 않습니다, <br />
진동이 어떻게 전달될까요? 스피커에서 발생하는 진동으로 인해 바닥을 쿵쿵 찍어서??? <br />
스피커 진동땜에 그런 건 되려 미미하고, 바로 소리가 벽에 반사되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아래 뿐 아니라 당연히 천장 등 ,, 다 소리의 진동이 전달되죠,

yws213@empal.com 2010-02-25 22:34:15
답글

제 경우엔 윗층에서 뛰는 소리는 크게 들리고, 아랫층 음악 소리는 버엉버벙대는 정도로 느껴지던데요?<br />
음악에 관대한 기질 탓일까요?

uesgi2003@msn.com 2010-02-25 22:44:27
답글

크게 오해하고 있는 것이 소리가 아래로만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저음은 내려가지만 중고저음은 모두 위로 크게 올라갑니다. 오히려 아래 집보다 훨씬 크게 들립니다. 절대로 피해주지 않는 범위에서 소리죽여서 들으세요.

신창민 2010-02-25 22:45:09
답글

누군가 민원을 걸면..무조건 줄여야한다고 생각해요....<br />
아파트 사는이상은 어쩔수 없는거죠

안재헌 2010-02-25 22:57:30
답글

듣던중 반가운 소리군요.<br />
<br />
소리가 위로 간다.<br />
<br />
조만간 아파트로 갈수도 있는데. 위에놈들이 쿵쾅 거리면.. 얼씨구나 하고 영화광-음악광인 저는 위층에 감사를 드리고 볼륨이빠이 올려야 쓰겄네요. ㅋ

nuni1004@hanmail.net 2010-02-25 23:04:29
답글

소리 위로 많이가요.. 그리고 재미있는것은 옆으로도 가고 합니다.<br />
<br />
그래서 어느 한집에서 떠드는게 아니고 주변 여러집에서 떠들때는....<br />
<br />
재미있는게, 가장 많이 떠드는 한집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게 됩니다.

c2052302@hanafos.com 2010-02-25 23:10:46
답글

저도 고민고민하다가 젠하우저 HD600으로 듣고있습니다 아무리 크게 들어도 뭐라하는 사람없더군요.. <br />
<br />
자고로 음악은 크게들어야 제맛입니다.

안재헌 2010-02-25 23:30:38
답글

솔직히 층간소음은 해결방법 없습니다. <br />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 하듯이. <br />
그냥 전원-시골서 공기좋은데 사는사람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도시-아파트에서 느끼는 좋은점을 다 포기하고 가는거죠. 거꾸로 시골버리고 아파트-도시로 가면. 소음은 그냥 끼고 살아야 합니다. 그걸 감내할 준비가 안되었다면 애초에 그런데서 살 준비가 안된거라 봅니다.. 그냥 쿵쾅거리는 놈들이 윗층에 안살길 기도나 하는게 유일한 방법. <br />

이승철 2010-02-25 23:42:15
답글

전 윗층에서 밤 열한시에 우퍼 켜서 천정이 흔들려도 원래 영화는 밤에 봐야 제맛이지 하며 이해해주곤 합니다. 요즘은 좀 심하게 밤 열두시 넘어서 그렇긴 하던데, 모 원래 심야영화가 재밌는 법이지 하면서 가족들 이해시킵니다, ㅋㅋ. 좋게좋게 이해시켜 보시고 안 되면 좋게좋게 생각하세요.

정현철 2010-02-25 23:44:32
답글

ㅋㅋㅋ

조용관 2010-02-25 23:57:34
답글

일파 만파로군요..<br />
민원이 들어와서 물론 소리는 줄이고 듣고 있읍죠..<br />
다만 자신들일 발생시키는 소음에 관해서는 아무런 죄의식이 없으니 그걸 문제 삼는것일 뿐입니다..<br />
저~~위의 몇몇분들은 논지를 잘 못 이해하신듯 합니다^^<br />
이승철님은 참 대단하십니다 ㅎㅎ

명인식 2010-02-26 08:20:44
답글

자기가 쿵쾅거리는 소리가 아랫집에 피해를 준다는 사실은 아예 인지하지 못하고 사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br />
너무 쿵쾅거려서 민원을 제기했더니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내려와서 지가 승질내는 인간도 있습니다. <br />
이사가야지 원.

길호정 2010-02-26 08:56:57
답글

저도 비슷한 경우를... <br />
저녁내 친구들 불러서 쿵쾅거리면서 뛰어노는 사람이 <br />
일요일 낮에 자야되는데 시끄럽다고 내려왔더라구요. 상대할 가치가 없다는....

김종성 2010-02-26 12:12:31
답글

전 꼭대기 층이라서...ㅜㅜ 그냥 맘껏 기타도...ㅋㅋ

김좌진 2010-02-26 12:13:01
답글

설 연휴에 윗층에 어린애들이 여러 명 와서 쿵쾅거리더군요. 저는 안도했습니다. 며칠만 참으면 위층에서 일년 내내 적어도 소리가지고 뭐라고 하지는 않겠구나, 하고. 그런데 참다못한 제 부친이 올라가서 항의를 했다는...

ccpns@hitel.net 2010-02-26 13:00:17
답글

밤 열한시 넘어서 피아노를 치는 얼빠진 인간이 있기에 며칠 참다가 위층에 가봤습니다. 그런데 다 불끄고 자는 거였습니다. @.@; 원래 그집이 일찍 일어나는 스타일들이라 아침부터 쿵쿵거리는 게 있었기땜에 밤까지 난리를 피우나 싶어서 따지러 간건데 말이죠.<br />
<br />
알고보니 아래층에서 치는 거였습니다. <br />
귀를 쫑긋하고 정밀분석을 하지 않는 이상 꼭 위에서 들리는 소리 같습니다. 재밌는 경험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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