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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도 양심은 있겠죠~~

솔직히 마오양은 잘하긴 했지만...왜 7.3점이나 받는 건지 잘 모르겠습디다.

김연아가 실수만 안하면 마오는 부담감에 실수할 듯...

저도 송상훈님처럼 생각합니다. 김연아 강단이 대단하죠. 마오가 받을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어휴..<br />
마오입장에선 김연아의 실수가 없어도 걱정, 있어도 걱정 아니겠습니까?^^

세계언론과 시청자들때문이라도 로비는 힘들지 않겠어요... 아무리 일본이 금메달이 없어도... 김연아... 연기보고 또 박수쳤으면 좋겠습니다.

마오가 상대적으로 숏트보다 프리에 강하다는 것일 뿐<br />
프리에서도 연아가 마오보다 더 좋은 전적을 내고 있는뎁쇼? <br />
<br />
글고<br />
석준님 지적대로 마오의 주특기라는 그 트리플악셀에서도 <br />
느린 화면으로 보면 마오는 점핑하기전 이미 반바퀴쯤 몸을 틀어 올라가는 게 확연합니다.<br />
(3바퀴반으로 봐주기가 궁색하다는 겁니다...그런게 3.5바퀴라면...연아는 쿼드입니다.)<br />
<br

그리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br />
저도 어제 경기보고, 솔직히 마오나 김연아나 둘 다 잘한것 같고 김연아가 높은 점수를 받았기에 훨씬 잘하는구나 생각했는데.. <br />
<br />
요밑에 각국 해설자의 김연아 경기에 대한 해설을 보고 나니, 마오는 김연아의 상대가 아니라는것을 알 수 있겠더군요..심판진들이 장난치려고 해도 김연아가 평소 실력대로만 해준다면 무리수를 두어가면서(다른나라 밀어주기??) 평가하지는 못할것 같네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452905&page=0&view=t&qtype=&qtext=&part=board<br />
위 동영상 중 독일 해설가편만 봐도 마오는 김연아의 상대가 아니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구창웅님의 불안을 덜어 줄 기쁜 뒷소식 하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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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ortsseoul.com/news2/newscast/sports/2010/0225/20100225101130100000000_8004542105.htm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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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프리에 울나라 심판이 심판진에 배정된 반면 일본은 배정받지 못했다는 기사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주현님 좋은 소식 감사드립니다. 일본 심판 없고 한국심판 있고...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 ㅎㅎㅎㅎㅎㅎㅎ

헉~ 아무리 일본 로비가 맘에 걸리기로 제목에다 이렇게 재를 뿌려놓으시면 어떡합니까? 너무 하시네요.<br />
<br />
매달(x) - 메달(o)

주현님 울나라 그 이모시기 심판은<br />
연아양 안티 심판입니다 ㅠ.ㅠ

그 빙상연맹부회장이란 여자가 연아를 내심 시샘(?)하는 수상한(?) 사람일지라도<br />
<br />
쥐박이처럼 모국이 일본이 아닌 다음에야 설마 마오 손을 들어주겠습니까?^^

순서는 추첨으로 뽑았는데요^^

글쎄요. 어제 아사다마오한테 잠시 들렸다 지금쯤은 가셨을 그 분이 또 오시면 모를까<br />
마오가 금메달 딸 확률은 5% 미만이라고 생각합니다.<br />
50%의 성공률인데도 연아는 트리플악셀 점프를 빼버렸는데 고작 20%의 성공률밖에 안되는 주제에<br />
마오는 트리플악셀을 고집하고 있죠.<br />
물론 트리플악셀없이는 연아를 이기는 건 불가능이라고 생각했을테니 어쩔수 없겠지만...<br />
<br />
내일 프로그램

<br />
연아야~ 부담가지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실력만 보여다오~ ^^;;

순서는 추첨으로 뽑았는데요^^ ver2

이지희 부회장이 지금 누구 덕분에 ISU 심판으로 올림픽까지 나올 수 있게 되었는지는 본인이 더 잘 알죠...<br />
자국 선수가 출전하면 그 국가의 ISU 심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니까요...<br />
결국에는 지금 이지희 부회장이 올림픽 심판으로 참여하는 영광을 누리는 것도 다 연아 덕분인 거죠...<br />
그리고 2년 전 까지만 해도 도움은 못줄망정 태클만 안 걸어도 다행인 행보를 보여준 것도 사실이지만...<br

제목이랑 댓글이랑 참 반대되네요^^ 우리나라 선순데 이왕이면 좋은 글 써주세요.

이주현님 피겨스케이팅에서 회전수는 선수의 몸위치로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스케이트 날의 위치로 회전수를 계산합니다. 실제로 마오의 트리플 악셀은 회전수 부족의 판정을 받는 경우가 많았지요.

마오는 욕심내다 넘어질거로 예상딥니다..스스로 자멸할것 같네요..

두선수 후회없는경기로 마무리 햇으면 좋겠습니다,<br />
결정은 심판과 세계인이 함께 내릴테니요.

내일의 관전 포인트는 연아가 실수없이 마무리한후 입장바뀐 마오의 대처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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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선 그간 훈련했던 시나리오를 포기하면서 무리하게 널뛰기 하지 않을같고요... 또 퀸 바로 다음 순번이라 이타저타 판단할 시간적 여유도 없을 같네요<br />
그냥저냥 평소 훈련했던대로 할 텐데.....문제는 퀸의 대처와는 차원다른 심각한 부담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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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메달 순위밖으로도 밀려날 가능성도 있을 같습니다.

전 그냥 둘다 잘했으면 좋겠네요... <br />
물론 한.. 10점 차이로 연아가 이겼으면 좋겠지만요..

피겨계가 살기위해선 연아가 금을 딴다는것쯤은 피겨계 내부에서 알겁니다.<br />
연아는 좀처럼 나오기 힘든 대스타니까요. 카트리나-미셀콴에 대를 이어서요.<br />
최고의 스타가 금을 따야. 피겨계도 삽니다.<br />
물론 실력도 최고지만요.<br />
조던이 성공했기에. NBA가 90년대 황금기를 보낸거지 유잉이나 말론이 지배했다면 조던이 2인자로 묶였다면. NBA 는 없었을겁니다. 요즘 다시 침체기로에 있는데. 르브론이 조던처

안재현님 요모저모로 옳고 좋은 말씀입니다.

지들도 양심은 있겠죠~~

솔직히 마오양은 잘하긴 했지만...왜 7.3점이나 받는 건지 잘 모르겠습디다.

김연아가 실수만 안하면 마오는 부담감에 실수할 듯...

저도 송상훈님처럼 생각합니다. 김연아 강단이 대단하죠. 마오가 받을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어휴..<br />
마오입장에선 김연아의 실수가 없어도 걱정, 있어도 걱정 아니겠습니까?^^

세계언론과 시청자들때문이라도 로비는 힘들지 않겠어요... 아무리 일본이 금메달이 없어도... 김연아... 연기보고 또 박수쳤으면 좋겠습니다.

마오가 상대적으로 숏트보다 프리에 강하다는 것일 뿐<br />
프리에서도 연아가 마오보다 더 좋은 전적을 내고 있는뎁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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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br />
석준님 지적대로 마오의 주특기라는 그 트리플악셀에서도 <br />
느린 화면으로 보면 마오는 점핑하기전 이미 반바퀴쯤 몸을 틀어 올라가는 게 확연합니다.<br />
(3바퀴반으로 봐주기가 궁색하다는 겁니다...그런게 3.5바퀴라면...연아는 쿼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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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br />
저도 어제 경기보고, 솔직히 마오나 김연아나 둘 다 잘한것 같고 김연아가 높은 점수를 받았기에 훨씬 잘하는구나 생각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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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밑에 각국 해설자의 김연아 경기에 대한 해설을 보고 나니, 마오는 김연아의 상대가 아니라는것을 알 수 있겠더군요..심판진들이 장난치려고 해도 김연아가 평소 실력대로만 해준다면 무리수를 두어가면서(다른나라 밀어주기??) 평가하지는 못할것 같네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452905&page=0&view=t&qtype=&qtext=&part=board<br />
위 동영상 중 독일 해설가편만 봐도 마오는 김연아의 상대가 아니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구창웅님의 불안을 덜어 줄 기쁜 뒷소식 하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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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ortsseoul.com/news2/newscast/sports/2010/0225/20100225101130100000000_8004542105.htm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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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프리에 울나라 심판이 심판진에 배정된 반면 일본은 배정받지 못했다는 기사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주현님 좋은 소식 감사드립니다. 일본 심판 없고 한국심판 있고...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 ㅎㅎㅎㅎㅎㅎㅎ

헉~ 아무리 일본 로비가 맘에 걸리기로 제목에다 이렇게 재를 뿌려놓으시면 어떡합니까? 너무 하시네요.<br />
<br />
매달(x) - 메달(o)

주현님 울나라 그 이모시기 심판은<br />
연아양 안티 심판입니다 ㅠ.ㅠ

그 빙상연맹부회장이란 여자가 연아를 내심 시샘(?)하는 수상한(?) 사람일지라도<br />
<br />
쥐박이처럼 모국이 일본이 아닌 다음에야 설마 마오 손을 들어주겠습니까?^^

순서는 추첨으로 뽑았는데요^^

글쎄요. 어제 아사다마오한테 잠시 들렸다 지금쯤은 가셨을 그 분이 또 오시면 모를까<br />
마오가 금메달 딸 확률은 5% 미만이라고 생각합니다.<br />
50%의 성공률인데도 연아는 트리플악셀 점프를 빼버렸는데 고작 20%의 성공률밖에 안되는 주제에<br />
마오는 트리플악셀을 고집하고 있죠.<br />
물론 트리플악셀없이는 연아를 이기는 건 불가능이라고 생각했을테니 어쩔수 없겠지만...<br />
<br />
내일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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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야~ 부담가지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실력만 보여다오~ ^^;;

순서는 추첨으로 뽑았는데요^^ ve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