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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오디오를 소개합니다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12-09-19 23:03:45
추천수 7
조회수   6,796

제목

저의 오디오를 소개합니다

글쓴이

이영복 [가입일자 : 2011-05-11]
내용
서른이되고 또 한살이 더해지는 겨울 또 한가지 접하게된 취미가 오디오 입니다



그후로 치열하게 오디오에 관한 블로그 탐방에 여러 동호회가입,



여러 장터 탐방을 거쳐 저만의 오디오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단계입니다








스피커는 JBL L-112, JBL 4412, BOSE 301-2, BOSE 큐브



앰프는 맥킨토시 MA6800, 마란츠 2330B, 야마하 AV리시버



소스는 LIN KARIK(CDT), NUMERIK(DAC), Halide design (DDC)



파이오니아 턴테이블, 셔우드 턴테이블입니다` ^^








오디오는 하나씩 들일때마다 사진처럼 당시를 회상하게 되네요~



저에게 처음 HI-FI 음악감상에 즐거움을 안겨준 JBL-L112



우퍼없이 스피커만 달랑 구매해서 AM-10 우퍼 구한다고



이베이 낙찰까지 손뻣게한 BOSE 듀얼큐브



금요일만 거래가 가능하다고 판매자분이 못박는 바람에 퇴근 도로 정체속에



서울을 3시간걸려 가서 받은 BOSE 301MM-2 입니다












야마하 RX-V465 AV리시버는 제가 처음 오디오란거에 입문하게 만든 녀석이죠



3년전 무리해서 얻은 내집장만에 가장 꾸미고 싶었던게 홈씨어터였습니다



가구하나 없이 덩그라니 티비부터사고 1년동안 돈모아서 홈씨어터 구축을



알아보다 앰프분리형이 좋다는 말에 또 검색해보고 입문으로 들였던 리시버죠~



야마하 NS-8900이라는 스피커까지 함께해서 100만원 언더로 처음으로 저만의



홈씨어터를 만들었습니다







그후 영화보는거보다 음악듣는 재미에 빠져 포노단도 없는 이녀석에게



셔우드 턴테이블을 사서 물렸더니 개미만한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러다 포노앰프라는 걸 알게되고, 빈티지 앰프라는 게 있다는 걸



배워가며, 참 저하고는 많은 역사가 함께한 친구랍니다





센터는 보스 신형 쥬얼큐브인데 작은 체구에도 깨끗하고 강한



대사를 전달해주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장터에서 구매한건데 전주인에 개조(단자를 교체)를 하셔서



다행이 제가 있는 시스템에 물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CD 재생기인 린 카릭, 누메딕은 소스가 얼마만큼 중요한지 깨달음을



안겨준 처음으로 들였던 나름 하이엔드 기기였구요~








누메딕(DAC)를 통해 USB일체형인 Halide design (DDC) 를 연결해서



MAC-FI로도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맥북에어가 10년말에 나온 구형이라 아마라 보단 AUDIRVANA PLUS가



음질도 시스템 가벼움도 저에게 잘맞았습니다





파워단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전 아직까지 파워쪽까진



다가서지 못했습니다














극저온으로 유명한 조이투오디오에서 다운트렌스 하나랑



장터에서 저렴한 가격에 자작 제품을 판매하시는 분들께



주문한 파워선, 멀티탭으로 사용중이랍니다~










아직 분리형 앰프는 체감하지 못했고, 빈티지 리시버 마란츠 2330B와



맥킨토시 인티앰프 MA6800으로 음을 증폭시켜주고 있답니다







2330B는 FM라디오가 너무 깨끗해서 어두운 밤 푸른 주파수 조절창 바라보며



라디오 듣다 보면 시간이 가는줄 모른답니다~







빈티지 오디오를 사랑하게 만든 珠玉같은 녀석이랍니다










맥킨토시 앰프는 저역시 에메랄드 같은 라이트불빛에 반해



정말 고심고심 끝에 들이게 되었구요~







취미에 이렇게 큰돈을 들여도 되나 백번 천번도 넘게 생각하게 만들었고,



저한데 있어 아주 큰산을 넘게만든 녀석입니다







역시 너무 멋진 소리를 들려줘서 매일 저녁 이녀석으로 어떤 음악들을까



고민하고, 웃음짓게 하는 저에 소중한 앰프랍니다










JBL4412를 들이고 한동안 잠을 못잤습니다



4412의 재발견처럼 갑자기 "4412가 숨겨진 보석처럼 매력적이다" 라는



주변소리도 들리고 모니터성향의 스피커는 어떨까? 궁금증에



들이게 되었는데 가로를 놓아야 이쁠것 같은 녀석



어떻게 공간을 배치해야 되나 고민을 안겨주었죠~







저의 대부분 스텐드는 몽돌사장님께 주문의뢰하는데 이녀석도



그렇게 주문해서 스탠드를 맞춰주었답니다







배치후 큰마음 먹고 이틀전 주문한 스피커선이 짧아 사진처럼 공중에 떳네요~



좀더긴선으로 다시 주문해야 될지 또 고민스럽습니다 ㅜㅜ



꼭 선길이를 제대로 맞추지 못해 못쓴는 선때문에 맘이 쓰립니다



여러번 쓴맛을 느끼고도 왜 자꾸 자신의 감을 믿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거실 창가로 위치로 JBL 4412 스피커를 놓아서



십자모양인 거실에서 반대편에 이렇게 주방의자를 두고



정자세로 앉아서 음악듣습니다







근데 주방의자가 너무 불편해



작은 2인용 소파하나 사던지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 하나 두고



싶은데 지금은 불편해도 이렇게 앉아서 음악들어야 겠습니다



오디오는 달콤한 악마의 속삭임 같습니다







빠지다 보면 집안 가세 기울어지는 줄 모르고 돈을 쓰게되니 말이죠~ ㅜㅜ.










애플기기의 호환성은 참 대단한듯 싶습니다



리모트 어플을 이용해서 원하는 음악을 선택해서



듣는 재미는 참 간편하면서도 놀랍네요~












제방에는 일본옥션에거 경매로 구입한 BOSE 1705 앰프와 101 이탈리아노



스피커가 있습니다



푸바를 이용해서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여기도 괜찮은 DAC하나 물려주면 참 좋은 텐데 오디오 하면서



욕심을 절제하는



일은 어렵지만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개구장이지만 아빠물건은 유난히 아껴주는 4살배기 딸래미와












저의 많은 취미에 이제는 보살이 되어주신 마누님덕에



즐거운 음악생활도 하는 것 아닌지 싶습니다











어느새 처음으로 작성해보는 저의 오디오 소개글이 다 끝나가네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저도 여러 블로그, 와싸다 AV갤러리, 게시판등

방문으로 정보도 얻고, 카페에서 여러 올려진 글로



저도 많은 영감과 도움을 받았기에 아직 모자르고 내공이 절대 부족하지만



이렇게 글을 써봤습니다







앞으로도 쭉 오디오를 사랑할 것이며, 너무 지나치지 않게 나와의



조율을 계속하며 10년, 20년, 30년, 40년 그리고 그후가 되어도



늘 함께하고 싶은 취미입니다







긴글 읽어 주셨다면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저의 시스템을 보면서 조언이나 도움주실 이야기 덧글로



달아주신다며 앞으로 좀더 음악과 오디오를 좋아하게 되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koran230@paran.com 2012-09-19 23:19:57
답글

멋집니다.<br />
저도 10년동안 샐수없이 바꿨는데 요즘은 시들하네요.<br />
2330을 사용중이고 166이나 112 상태좋은놈으로 구하려고 하는중입니다.<br />

양호석 2012-09-19 23:24:22
답글

다복한가정의 음악팬의가족을 보는거같습니다<br />
사모님되시는분이 미인이시군요 <br />
따님도 무척귀여워보입니다 집사람공개하기가쉽지않을텐데요..<br />
낙산비취호텔이 사모님넘어 아련히보이는것같군요<br />
즐음하시고 건강하세요

성영식 2012-09-19 23:39:44
답글

참 행복해 보이십니다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좋은밤 되시기 바랍니다

장문희 2012-09-20 00:07:15
답글

행간에 기기, 음악에 대한 애정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 물씬 느껴지네요.<br />
더불어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늘 행복한 음악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이재현 2012-09-20 03:37:32
답글

너무 잘보았습니다<br />
남부럽지 않은 기기들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br />
2330은 집에 있어서 그 매력에 백번 동감하구요~전 jbl 166에 듣고 있는데<br />
그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우퍼에서 나오는 저음은~^^

송장호 2012-09-20 04:48:26
답글

...저도 행복해지는 군요...<br />
<br />
그리고.. 갑자기 확 매킨이 마음에 들어왔어요^^

이종수 2012-09-20 09:47:38
답글

글도 사진도 음악처럼 들리는 군요... <br />
멋집니다...<br />
따님과 사모님 사진을 보니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는가 생각이 듭니다...

이기창 2012-09-20 12:18:25
답글

오!!! 빌링햄....<br />
가는 길이 같네요..

이영복 2012-09-20 12:37:52
답글

김성혁님 좋은 덧글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2330을 쓰시군요~ ^^ <br />
참 좋은 리시버인것 같습니다 출력도 좋고, 2ch 스피커 지원되는 것도 좋아 지금 L-112와 BOSE 301-2에<br />
물려서 듣습니다 상태좋은 166이나 112만나서 베스트 매칭 꾸미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영복 2012-09-20 12:40:04
답글

양호석님 말씀을 와이프가 읽게 되면 함박웃음 지을게 뻔합니다 ^__^<br />
올해 4월경 가족여행으로 속초다녀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br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양호석님께서도 즐음하시고 건강하세요~

이영복 2012-09-20 12:41:16
답글

성영식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덧글이 달렸을 지 모르고 오늘 점심시간에서야 <br />
접속해서 읽게되었습니다 덕분에 어제 밤 편안히 잘잤나 봅니다 ^^

이영복 2012-09-20 12:42:54
답글

장문희님 음악에 대한 애정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껴주셨다니 감사합니다<br />
써놓고 좋은 음악감상얘기 없이 기기만 소개하는 글이 되지 않았나 싶었는데<br />
기분 좋아지셨다니 사진찍고 게시판에 올리길 백번 잘했다 싶습니다<br />
장문희 님께서도 늘 행복한 음악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97december@paran.com 2012-09-20 12:43:58
답글

주인장의 애정이 흠뻑 묻어있는 시스템이네요<br />
음악을 듣는 것도 좋지만 만들어가는 과정이 행복이지요(때론 불행일수도..^^;)<br />
<br />
리클라이너에 앉아 음악 듣으면...<br />
잠만 잘 옵니다 ㅎㅎ<br />
<br />
행복한 맘으로 쭈욱 오디오 라이프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이영복 2012-09-20 12:44:56
답글

이재현님께서도 2330이 있으시군요~ 2330은 정말 주인의 손에서 떠날수 없게 만드는 앰프인것 같습니다<br />
166은 소리가 어떨찌 상상되어 귓가에 울려봅니다 물론 듣지 않아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br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영복 2012-09-20 12:47:58
답글

홍지성님 오디오와 마주하는 법을 알고 있다고 해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ㅜ.ㅜ<br />
친구처럼 우정을 나누고 정을 주다보면 저에게 좋은 음으로 보답해줄꺼라 믿고 있습니다<br />
직장생활을 하는 저한데 일끝나고 집에와서 피로를 녹여주고, 아이가 놀때 클래식음악으로<br />
맘을 편하게도 해주는 것 같습니다 홍지성님께서도 언제까지고 늘 좋은 소리와 함께 하시길 정말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복 2012-09-20 12:49:25
답글

송장호님 감사합니다 행복해지졌다니 정말 영광스런 말씀이네요<br />
맥킨들이고 나서 좀더 많은 시간을 음악과 함께하는 것 같습니다<br />
12시~1사이에 듣는 음악이 가장 좋아 매일 잠자리가 늦어지네요~ ^^

이영복 2012-09-20 12:53:37
답글

이종수님 글도 사진도 음악처럼이란 말씀 너무 듣기 좋습니다 <br />
제가 쓴 글보다 몇백배 더 평이 좋은 것 같습니다 <br />
모자른줄 알지만 그말씀 감사히 받아 들이고 앞으로도 음악과 같은 취미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br />
제 딸과 와이프에게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해서 당신이 얻어졌어~ 하고 말한다면 콧대높게 저를 대할 것<br />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거 묵묵히 지켜주는 거 만큼 잘해주어야겠죠` ^^<br />

이영복 2012-09-20 12:55:28
답글

이기창님 덧글 감사합니다 전에 사진찍는 걸 좋아해서 5년전쯤 사둔 가방입니다<br />
그때는 비싸서 이런게 필요할까 싶었는데 지난 5년동안 튼튼하고 안전하게 카메라를 보호해줘서<br />
너무 잘쓰는 가방입니다 가늘길이 같다고 하시니 이기창님 이야기도 궁금해집니다 혹시 겔러리에<br />
올렸나 검색해봐야겠습니다` ^^

이영복 2012-09-20 13:00:33
답글

김경섭님 애정이 묻은 시스템으로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br />
말씀하시는 것 처럼 음악을 듣는 것도 좋지만 만들어 가는 과장이 행복이고 또 불행이고 그런 것 같습니다<br />
스피커 선이 50CM 정도 모잘라 얼마나 또 속이 상한지 모릅니다 배치를 이렇게 저렇게 해보고 오늘도<br />
종일 어떻게 놓으면 좋을 지? 선을 추가로 사야될지? 고민스럽습니다<br />
집사람은 갖고 잇는 스피커를 줄이고 하나로 가는게 어떻냐고 하는데 또

이종남 2012-09-20 13:06:58
답글

이런 글 볼 때마다..... 이거.. 먼가 훼방을 놓아야지 하는 심술이.. 발동을..................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거 공간도 충분한 거 같은데.... 어중간한 빈티지 하지 마시고..... 마눌님 말씀처럼.. 판을 바꾸어욧!!!!!!!!!!! <br />
<br />
쥐 떼(???)들도. 충분히

이영복 2012-09-20 17:03:12
답글

이종남님께서 덧글을 달아주실줄 몰랐습니다 ^^ 감사드리고요 말씀 주신것 처럼 스피커 여러조 운용하는것 보다 한가지로 가는것도 생각중 입니다 추천해주실 스픽있으실까요~? 빈티지 좋아하지만 제나이보다 많은 기기는 들이고 싶지 않습니다 ㅎㅎ 마눌님께 사네못사네 소리듣긴 싫거든요 ~^^

patibilisnatura@hanmail.net 2012-09-21 00:49:58
답글

저도 1월에 결혼앞두고 있는데요^^~<br />
마냥 좋아보입니다^^ <br />
<br />
들이신 오디오도 제가 좋아하는 구성이구요 <br />
당연히 좋은 소리가 날 것만 같습니다<br />
<br />
항상 행복하세요^^!<br />
<br />

원석희 2012-09-21 09:10:33
답글

사진 잘보았습니다. 저도 마음같아서는 한시스템으로 집중해서 통합하고 싶은데 그게 잘안되더라구요. 다들 각각의 매력이 있어서 말이죠 ^^

임준범 2012-09-21 10:42:25
답글

스피커 한조로 통합하시면서 L112를 제게 분양하시면 그게 정답입니다. ....^^

이영복 2012-09-21 21:10:18
답글

김예원님 결혼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br />
<br />
결혼하면 혼자서 결정하지 못하고 다 상의해가며 결정해야 되기에 오디오 취미에 악영향이 올지도 모르지만<br />
둘이 않아 남편 어깨에 기댄체 음악들려주면 혼자일때보다 몇배더 큰 만족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br />
<br />
님께서도 항상 행복하세요` ^^

이영복 2012-09-21 21:11:33
답글

원석희님 말씀처럼 저도 그렇답니다<br />
<br />
그래서 마란츠 2330으로 보스스피커로 또는 JBL-112로 듣고, 맥킨에 JBL 4412로 듣지만 다 다른<br />
느낌을 전달해줘서 하나로 가는게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이영복 2012-09-21 21:12:50
답글

임준범님 JBL-112를 드리면 좋겠지만 첫정이 무섭다고 저랑 너무 정이들었네요~<br />
<br />
아직 충분히 JBL 매력 못느꼈다 생각해서 좀더 들어보고 아껴주고 싶은 맘입니다<br />
<br />
정답은 딱 나왔는데 자꾸 돌아서 갈려고 하는 상황이랍니다~ ^^

박진형 2012-09-21 23:20:21
답글

린 이케미냐<br />
<br />
카릭+누메릭이냐로 많이 고민하고 있는 1인 입니다. . . . .

이숭우 2012-09-22 02:46:39
답글

기기나 사모님이나, 이쁜 따님이나 다 보기 좋습니다. ^^

이영복 2012-09-22 09:00:19
답글

박진형님 제가 이케미는 안써봐서 잘모르지만 카릭+누메딕 음질에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누메딕은 피씨파이로 활용도 너무 좋구요~^^

이영복 2012-09-22 09:02:02
답글

이숭우님 감사합니다 기기나 식구들 칭찬에<br />
아침부터 기분이 업 ~^^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정성엽 2012-09-28 12:54:20
답글

사진과 글에서 묻어나오는 진심으로 기기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br />
<br />
왠지 행복해집니다. <br />
<br />
이런 분들과 같은 취미를 한다는 건.......좋은 거!!!!^^<br />
<br />
저는 이제 막 기려고 준비하는 아들 녀석 덕분에 판이 접힐 위기지만......<br />
언젠가 다시 또 시작해야죠.ㅎㅎ<br />
<br />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정훈 2012-10-07 21:50:43
답글

ㅎㅎ 이제 여기까지 적당히 즐기시구 편안한 청취요소를 만드는 예쁜 소파만 구매를 하시면 정말 딱이네요. 즐거운 음악감상이 부럽습니다. 저는 보스 이탈리아노 남겨두고 싶은뎅 자꾸 상급이 욕심이 나서 넘어가려 합니다..

김종기 2012-10-14 23:53:36
답글

아내분이 보살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말에 함박웃음이 폈습니다.<br />
저도 항상 이번을 마지막으로 즐겨찾기에서 오디오 관련한 웹사이트를 모두 삭제하기로 했건만 다시....<br />
이유인즉슨, 아직 님이 소장하고 계신 JBL 2개 중 하나도 갖지 못해서입니다.<br />
낮과 밤을 다크서클 생겨가며 대기하고 있건만... 떴다하면 가격이 사악하고. 가격이 착하다하면 뭔가<br />
흠이 있어보이고...아~~~ 마란츠2265B가 J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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