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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아주 살짝 돌아가는 코스)친구한명 내려줘도 5천원 더받는게 언젠가부터 정설화 되있더군요<br />
요새라면 기사분입장에선 당연히(?)요구 했을듯 하네요<br />

오래전 지인이 그런비슷한 문제로 면허취소가 된적이 있습니다.. 오면서 요금실랑이 하다가 대리기사가 집에 거의 다와가지고(100m정도 남았나??) 차 두고 가버리닌 바람에 차를 몰게 &#46124;는데 그 기사가 바로 인근파출소에 신고 해서 현행으로 잡혔죠<br />
행정소송까지 가서 억울한 사정을 호소 했지만 어떤 경우라도 음주운전은 불가란 판정을 받아서 다시 시험쳐서 취득하게 &#46124;지요 <br />
<br />
그러려니 하고 넘

초기 예약시 가다가 내리는 사람있냐고 해서 그렇다 했더니 5000원 더 내라더군요.<br />
돌아가능 것이 아니라 가는 길이라고 하는데도 막무가네... 말 안통하더군요.<br />
<br />
그래서 다음부터는 말안하고 가다가 그냥 '잠시 세워주세요' 한다는....<br />

예전에 알바로 대리운전을 했던적이 있었습니다.<br />
한날은 콜을 받아서 전화를 해서 위치를 물었더니 어디 주변이라고 하면서 와보면 안다고 하더군요.<br />
장소에 갔더니 이 차가 4차선 도로에서 2차선에 서있는겁니다.<br />
급하게 가서 차주에게 물어봤더니 오는 길에 대리기사와 요금 실랑이가 있었는데 이 대리기사가 중간에 차를 세우고 내려버렸다는군요.<br />
순간 당황해서 차를 차선쪽으로 빼려고 보니 이 대리기사가 길가에

<br />
어제 저녁 지하철역앞에 잠시 정차를 하고 운전석에 앉아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누군가 운전석 문을 벌컥~ 열면서 "OO가시죠?"라고 대뜸 물어보는 대리기사...아니라고 하니 일언반구도없이 사라지더라는..싸가지없는... <br />

윤병식님, ㅋㅋ, 개싸가지없는 놈 만났군요, 요즘 가정 교육 받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br />

성훈님 이야기한 운전자도 답답한 사람이네요.<br />
4차로중 2차로에 세워놓고 내렸다고, 차를 밀어서 갓길로 옮기지않고 그대로 세워놓았다고요......<br />
대단한 사람이네요.<br />

연근님.. 4차로에서 2차로에 차를 세워뒀다면.. 밀어서 갓길로 빼긴 힘들었을겁니다.<br />
그렇게 미는 동안에 사고위험이 가장 크니까요.<br />
차라리.. 그냥 수신호로 하는게 그나마 더 안전하죠..

문제는 그 차가 있던곳이 부산에 사시는 분이면 아실 하단5거리입니다.<br />
하루종일 차가 넘쳐나는 5거리죠.<br />
잘못 차를 밀면 차른 차에 밀리는 일이 생기죠~ ^^

그럴땐 차라리 보험회사 부르세유.<br />
10Km까진 처리 됩니다..<br />
ㅠ.ㅠ<br />

시간이 돈인 세상에서 어느 정도 이해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br />
기사가 약국을 이야기하면서 추가금액을 이야기했더라면 <br />
그래서 대리운전 의뢰인이 선택하게 했다면..<br />
<br />

한번은 술떡되서 . . . 지갑 홀라당 털리고 나니 .. <br />
대리기사에 대한 신뢰는 이미 안드로메다로 .. ..<br />
길빵하는 기사는 절대 보험처리 안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가는길에(아주 살짝 돌아가는 코스)친구한명 내려줘도 5천원 더받는게 언젠가부터 정설화 되있더군요<br />
요새라면 기사분입장에선 당연히(?)요구 했을듯 하네요<br />

오래전 지인이 그런비슷한 문제로 면허취소가 된적이 있습니다.. 오면서 요금실랑이 하다가 대리기사가 집에 거의 다와가지고(100m정도 남았나??) 차 두고 가버리닌 바람에 차를 몰게 &#46124;는데 그 기사가 바로 인근파출소에 신고 해서 현행으로 잡혔죠<br />
행정소송까지 가서 억울한 사정을 호소 했지만 어떤 경우라도 음주운전은 불가란 판정을 받아서 다시 시험쳐서 취득하게 &#46124;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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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니 하고 넘

초기 예약시 가다가 내리는 사람있냐고 해서 그렇다 했더니 5000원 더 내라더군요.<br />
돌아가능 것이 아니라 가는 길이라고 하는데도 막무가네... 말 안통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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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음부터는 말안하고 가다가 그냥 '잠시 세워주세요' 한다는....<br />

예전에 알바로 대리운전을 했던적이 있었습니다.<br />
한날은 콜을 받아서 전화를 해서 위치를 물었더니 어디 주변이라고 하면서 와보면 안다고 하더군요.<br />
장소에 갔더니 이 차가 4차선 도로에서 2차선에 서있는겁니다.<br />
급하게 가서 차주에게 물어봤더니 오는 길에 대리기사와 요금 실랑이가 있었는데 이 대리기사가 중간에 차를 세우고 내려버렸다는군요.<br />
순간 당황해서 차를 차선쪽으로 빼려고 보니 이 대리기사가 길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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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지하철역앞에 잠시 정차를 하고 운전석에 앉아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누군가 운전석 문을 벌컥~ 열면서 "OO가시죠?"라고 대뜸 물어보는 대리기사...아니라고 하니 일언반구도없이 사라지더라는..싸가지없는... <br />

윤병식님, ㅋㅋ, 개싸가지없는 놈 만났군요, 요즘 가정 교육 받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br />

성훈님 이야기한 운전자도 답답한 사람이네요.<br />
4차로중 2차로에 세워놓고 내렸다고, 차를 밀어서 갓길로 옮기지않고 그대로 세워놓았다고요......<br />
대단한 사람이네요.<br />

연근님.. 4차로에서 2차로에 차를 세워뒀다면.. 밀어서 갓길로 빼긴 힘들었을겁니다.<br />
그렇게 미는 동안에 사고위험이 가장 크니까요.<br />
차라리.. 그냥 수신호로 하는게 그나마 더 안전하죠..

문제는 그 차가 있던곳이 부산에 사시는 분이면 아실 하단5거리입니다.<br />
하루종일 차가 넘쳐나는 5거리죠.<br />
잘못 차를 밀면 차른 차에 밀리는 일이 생기죠~ ^^

그럴땐 차라리 보험회사 부르세유.<br />
10Km까진 처리 됩니다..<br />
ㅠ.ㅠ<br />

시간이 돈인 세상에서 어느 정도 이해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br />
기사가 약국을 이야기하면서 추가금액을 이야기했더라면 <br />
그래서 대리운전 의뢰인이 선택하게 했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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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술떡되서 . . . 지갑 홀라당 털리고 나니 .. <br />
대리기사에 대한 신뢰는 이미 안드로메다로 .. ..<br />
길빵하는 기사는 절대 보험처리 안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