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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때문에 여성선수중에서 유일하게 '딜레이드 러츠 점프'가 가능하다네요... ㅎ

아사다 뒤로 한층 달궈진 무대를 뒤로하며 보는 사람도 후달려 죽겠는데 <br />
어린 아가씨가 심정은 모르겠지만 얼굴표정하며 본 기량을 펼칠수 있다는거...<br />
연아양 존경합니다..한국서 어찌 저런 대단한 아이가 태어났는지...ㅡㅜ

저였으면...긴장해서 다리가... 후달려서 일어나지도 못했을껍니다.. 깡따구 정말..최곱니다..

얼굴에 [나 깡 대량 보유]라고 써 있잖아요, ㅋㄷㅋㄷ<br />
<br />
별로 굵지도 않은 다리 근육으로 그런 힘이 나오는게 신기해요. ㄷㄷㄷㄷㄷㄷㄷ

출전하기전에 피식 웃는모습 혹시 보셧나요? <br />
전 그것보고 대단하구나...하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강심장이네요.

욱동님 '풉' 하지 않았나요? 그렇게 봤는데요 ㅎ

이제 금요일의 프리경기는 김연아가 마오 바로 앞에 경기합니다.<br />
<br />
재미있어 지네요.<br />
<br />
이제껏 연아 뒤에 뛰었던 선수들 ㅎㄷㄷㄷ했는데 말입니다. ^^!

연아가 알고보니 조단 같은 존재였군요 .. ^^<br />
<br />
아무튼 연아가 경기를 하고 바로 뒤에 경기하는 마오는 부담감을 떨치는게 관건이겠군요.<br />
(그 부담감에 실수라도 하면 메달권에서 멀어질테니 ..)

저는 오셔 코치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br />
출전전에 부담감을 주지 않고 자신감을 주려는지 가벼운 미소로 푸근한 이미지를 주는것이<br />
참 편안한 인상입니다.<br />

딜레이는 요즘들어 생기더군요. 자신감이 있다는 거죠. <br />
딜레이 점프가 된다면 잠재적으로 쿼드러플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셔코치의 모습은 연아에게 안정감을 주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아버지같은 미소로 그래! 침착하게 연습한대로 잘 해! 널 믿어! 라는 표정 같았습니다. 보기좋았어요^^

연아와 마오 두 선수를 좋은 경쟁자로 보았는 데<br />
지금 보면 라이벌은 아닌 듯.<br />
<br />
마오입장에서는 아마데우스라는 영화의 살리에르의 심정이 많이 공감갈 듯 합니다.<br />

그것때문에 여성선수중에서 유일하게 '딜레이드 러츠 점프'가 가능하다네요... ㅎ

아사다 뒤로 한층 달궈진 무대를 뒤로하며 보는 사람도 후달려 죽겠는데 <br />
어린 아가씨가 심정은 모르겠지만 얼굴표정하며 본 기량을 펼칠수 있다는거...<br />
연아양 존경합니다..한국서 어찌 저런 대단한 아이가 태어났는지...ㅡㅜ

저였으면...긴장해서 다리가... 후달려서 일어나지도 못했을껍니다.. 깡따구 정말..최곱니다..

얼굴에 [나 깡 대량 보유]라고 써 있잖아요, ㅋㄷㅋㄷ<br />
<br />
별로 굵지도 않은 다리 근육으로 그런 힘이 나오는게 신기해요. ㄷㄷㄷㄷㄷㄷㄷ

출전하기전에 피식 웃는모습 혹시 보셧나요? <br />
전 그것보고 대단하구나...하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강심장이네요.

욱동님 '풉' 하지 않았나요? 그렇게 봤는데요 ㅎ

이제 금요일의 프리경기는 김연아가 마오 바로 앞에 경기합니다.<br />
<br />
재미있어 지네요.<br />
<br />
이제껏 연아 뒤에 뛰었던 선수들 ㅎㄷㄷㄷ했는데 말입니다. ^^!

연아가 알고보니 조단 같은 존재였군요 .. ^^<br />
<br />
아무튼 연아가 경기를 하고 바로 뒤에 경기하는 마오는 부담감을 떨치는게 관건이겠군요.<br />
(그 부담감에 실수라도 하면 메달권에서 멀어질테니 ..)

저는 오셔 코치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br />
출전전에 부담감을 주지 않고 자신감을 주려는지 가벼운 미소로 푸근한 이미지를 주는것이<br />
참 편안한 인상입니다.<br />

딜레이는 요즘들어 생기더군요. 자신감이 있다는 거죠. <br />
딜레이 점프가 된다면 잠재적으로 쿼드러플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셔코치의 모습은 연아에게 안정감을 주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아버지같은 미소로 그래! 침착하게 연습한대로 잘 해! 널 믿어! 라는 표정 같았습니다. 보기좋았어요^^

연아와 마오 두 선수를 좋은 경쟁자로 보았는 데<br />
지금 보면 라이벌은 아닌 듯.<br />
<br />
마오입장에서는 아마데우스라는 영화의 살리에르의 심정이 많이 공감갈 듯 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