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참...
그냥 잘못 봤으면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하면 되지..
이제 와서 알고 있었습니다만 판정 나올때까지 말 안 하고 있었을 뿐이라고
변명해 대는건 머랍니까?
실격의 이유 조차 전혀 모르고 있던데..
중간엔 콘 안 건드렸다고 정말 영리한 선수라 넘어갔다고 할 땐 언제고..
이제와선 다 알았는데 판정이 안 나와서.. 어쩌고 저쩌고.
화면으로 보는 나도 순간 어? 했는데 현장에서 코스 이탈을 못 보는게 말이
되는지... 선 넘어간거야 판정의 여지가 있지만 코스 오류는 판정의 여지 자체가
없는거 아닙니까?
그것도 모자라서 변명 만땅 녹화중계도 스튜디오 데려다놓고 다시 하네요.
변명 재방송 하는건 생전 처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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