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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없이 노래방에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2-23 19:16:18
추천수 0
조회수   2,599

제목

도우미 없이 노래방에서....

글쓴이

김수하 [가입일자 : ]
내용
악을 쓰며 노래라도 실컷 부르면 나아 질려나?



가슴엔 뭔가가 자꾸만 쌓이고



어디가서 악 이라도 쓰면서 확! 토해내고 싶은데.....



뭔지는 모르지만, 뭔가가 가슴이 답답하게 하고있는데....



휙~~ 어디 멀리라도 떠나면 나아 질려나?



현실을 떠나 일탈도 하고 싶은데..



하고싶고, 가고싶고, 누구에게 이야기 할것도 많은데....



그러나 현실은 저의 발목을 지금 이자리에 붙잡고 있고 있으니



슬퍼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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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i1004@hanmail.net 2010-02-23 19:23:42
답글

근데 저는 도우미 있으면 더 불안해지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도우미를 접대해야 하는 상황이 --;<br />
<br />
마음이 안편해서, 그냥 친구들끼리 가야 좋더라구요..

benz450@hanmir.com 2010-02-23 19:31:01
답글

친구라도 곁에 있으면 술이라도 실컷 마시며 얘기라도 했으면 이런 마음이 안들텐데.....<br />
<br />
맘이 너무 황량하네요....ㅜㅜ

전상우 2010-02-23 19:33:06
답글

도우미 들어오면 내돈내고 노래부르게 해주는거 같아서 싫어합니다. <br />
저 부를 시간도 없는데 생판 첨보는 사람 노래까지 부르게 해주다닛ㅋ!!

nuni1004@hanmail.net 2010-02-23 19:34:17
답글

사실 이럴땐 찬바람 쐬면서, 넓은 곳을 보는게 가장 좋은듯 합니다.<br />
<br />
바다라도 한번 가셔서 고함을 마구 지르시고..

이태봉 2010-02-23 19:34:18
답글

도우미가... 뭘 도와주나요?<br />

전상우 2010-02-23 19:36:20
답글

시간 나눠쓰게 도와주고...술 빨리없어지게 도와주고..... 아..돈아까움.

조인창 2010-02-23 19:43:46
답글

혼자 가서 도우미 한 명 부르고 노래를 계속 시키는 겁니다. 아마 도망 가겠죠.

전상우 2010-02-23 19:44:48
답글

ㄴ오 전용 라이브 까페군요.

benz450@hanmir.com 2010-02-23 19:45:00
답글

재호님 감사합니다.....^^<br />
<br />
새벽에 가게문을 닫고 강원도 바닷가로 드라이브 갔다와야 겠네요....<br />
<br />

이창민 2010-02-23 19:49:40
답글

혼자 가서 도우미 한 명 부르고 노래를 계속 시키는 겁니다.<br />
<br />
그리고, 그 앞에서 옷을 한개 한개 벗으며 춤을 추는겁니다.<br />
<br />
도우미 비용에 플러스 알파를 받아와서능 소주와 안주를 사먹습니다.

정민화 2010-02-23 19:52:54
답글

강원도 바닷가로 오시면 강릉에서 양양들어오는 길에 휴휴함이라는 절이 있습니다.<br />
<br />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마음이 편안해지는거 같아 가끔 갑니다.

benz450@hanmir.com 2010-02-23 19:55:00
답글

민화님 고맙습니다......

김광범 2010-02-23 20:25:58
답글

아무래두..<br />
<br />
봄바람 타는개벼.....ㅠㅠ

장순영 2010-02-23 21:02:59
답글

미투여유...ㅠㅠ

이태봉 2010-02-23 21:21:40
답글

답답함일랑 바람결에 훌훌 털어버리고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br />
<br />
<br />
<br />

이영춘 2010-02-23 21:26:06
답글

저처럼 답답하신분이 또 계시는군요...

김일웅 2010-02-23 22:25:41
답글

지방사는 친구 찾아가보셔도 좋습니다...

정영회 2010-02-23 22:35:06
답글

배멀미 안하시면................대게잡이 일일선원으로 무료취업시켜 드립니다...~..........3=3=333

조영석 2010-02-23 23:28:30
답글

걍 도우미 쓰세요.

Wassada@hotmail.com 2010-02-24 00:19:10
답글

이럴때 가까운곳에 있으면 찾아가서 술 한잔 할텐데요......

benz450@hanmir.com 2010-02-24 00:28:05
답글

수영님 안그래도 근처에 계시는 모 회원님이 오셔서 간단히 한잔했습니다...^^<br />
<br />
이젠 나이가 들수록 생각도 많아지고, 더불어 마음까지 다운되는것 같네요.....ㅜㅜ<br />

김장규 2010-02-24 01:50:16
답글

아이고 수하형님..... <br />
<br />
시간만된다면 같이 초고속으로 강원도라도 찍고올텐뎅.. 힘내세염.........

benz450@hanmir.com 2010-02-24 02:02:09
답글

장규동상! 언제 시간이 나면 준영이랑 연락을 해서 들리게.....<br />
<br />
좀 있으면 쭈꾸미가 나올것 같은데...한잔 해보세.

민철원 2010-02-24 04:58:13
답글

그냥 시간이 약이겠지요 ^^;

nuni1004@hanmail.net 2010-02-23 19:23:42
답글

근데 저는 도우미 있으면 더 불안해지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도우미를 접대해야 하는 상황이 --;<br />
<br />
마음이 안편해서, 그냥 친구들끼리 가야 좋더라구요..

benz450@hanmir.com 2010-02-23 19:31:01
답글

친구라도 곁에 있으면 술이라도 실컷 마시며 얘기라도 했으면 이런 마음이 안들텐데.....<br />
<br />
맘이 너무 황량하네요....ㅜㅜ

전상우 2010-02-23 19:33:06
답글

도우미 들어오면 내돈내고 노래부르게 해주는거 같아서 싫어합니다. <br />
저 부를 시간도 없는데 생판 첨보는 사람 노래까지 부르게 해주다닛ㅋ!!

nuni1004@hanmail.net 2010-02-23 19:34:17
답글

사실 이럴땐 찬바람 쐬면서, 넓은 곳을 보는게 가장 좋은듯 합니다.<br />
<br />
바다라도 한번 가셔서 고함을 마구 지르시고..

이태봉 2010-02-23 19:34:18
답글

도우미가... 뭘 도와주나요?<br />

전상우 2010-02-23 19:36:20
답글

시간 나눠쓰게 도와주고...술 빨리없어지게 도와주고..... 아..돈아까움.

조인창 2010-02-23 19:43:46
답글

혼자 가서 도우미 한 명 부르고 노래를 계속 시키는 겁니다. 아마 도망 가겠죠.

전상우 2010-02-23 19:44:48
답글

ㄴ오 전용 라이브 까페군요.

benz450@hanmir.com 2010-02-23 19:45:00
답글

재호님 감사합니다.....^^<br />
<br />
새벽에 가게문을 닫고 강원도 바닷가로 드라이브 갔다와야 겠네요....<br />
<br />

이창민 2010-02-23 19:49:40
답글

혼자 가서 도우미 한 명 부르고 노래를 계속 시키는 겁니다.<br />
<br />
그리고, 그 앞에서 옷을 한개 한개 벗으며 춤을 추는겁니다.<br />
<br />
도우미 비용에 플러스 알파를 받아와서능 소주와 안주를 사먹습니다.

정민화 2010-02-23 19:52:54
답글

강원도 바닷가로 오시면 강릉에서 양양들어오는 길에 휴휴함이라는 절이 있습니다.<br />
<br />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마음이 편안해지는거 같아 가끔 갑니다.

benz450@hanmir.com 2010-02-23 19:55:00
답글

민화님 고맙습니다......

김광범 2010-02-23 20:25:58
답글

아무래두..<br />
<br />
봄바람 타는개벼.....ㅠㅠ

장순영 2010-02-23 21:02:59
답글

미투여유...ㅠㅠ

이태봉 2010-02-23 21:21:40
답글

답답함일랑 바람결에 훌훌 털어버리고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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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춘 2010-02-23 21:26:06
답글

저처럼 답답하신분이 또 계시는군요...

김일웅 2010-02-23 22:25:41
답글

지방사는 친구 찾아가보셔도 좋습니다...

정영회 2010-02-23 22:35:06
답글

배멀미 안하시면................대게잡이 일일선원으로 무료취업시켜 드립니다...~..........3=3=333

조영석 2010-02-23 23:28:30
답글

걍 도우미 쓰세요.

Wassada@hotmail.com 2010-02-24 00:19:10
답글

이럴때 가까운곳에 있으면 찾아가서 술 한잔 할텐데요......

benz450@hanmir.com 2010-02-24 00:28:05
답글

수영님 안그래도 근처에 계시는 모 회원님이 오셔서 간단히 한잔했습니다...^^<br />
<br />
이젠 나이가 들수록 생각도 많아지고, 더불어 마음까지 다운되는것 같네요.....ㅜㅜ<br />

김장규 2010-02-24 01:50:16
답글

아이고 수하형님..... <br />
<br />
시간만된다면 같이 초고속으로 강원도라도 찍고올텐뎅.. 힘내세염.........

benz450@hanmir.com 2010-02-24 02:02:09
답글

장규동상! 언제 시간이 나면 준영이랑 연락을 해서 들리게.....<br />
<br />
좀 있으면 쭈꾸미가 나올것 같은데...한잔 해보세.

민철원 2010-02-24 04:58:13
답글

그냥 시간이 약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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