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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광고홍보학과, 매력 있는 과입니다. <br />
혹시 흑석동에 있는 학교입니꽈?

힘내시고...자식있는 부모마음....남일 같지 않네요...에궁

어려운 결정을 하셔서 이야기 하셨군요. 지금은 어렵지만 언젠가는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는 때가 올겁니다.<br />
힘내십시요

에궁......<br />
따님과 덕현님의 실갱이가 안봐도 눈에 선~ 합니다. 덕현님의 마음도 편치가 않겠네요......<br />
<br />
따님의 대학교 입학을 축하합니다.<br />

광고 홍보분야는 와싸다 임수현님이 전문가시네요.. 일단 보내셨으니 잘다니셔서 좋은데 취업하시기를.. <br />
<br />
그러나 자신이 진짜로 원한다면, 학교다닐때 정통과 다니던 후배는 2학년때 자퇴하고 <br />
의대로 재입학 하더군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 <br />
<br />
인생에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제 아이는 재수를 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따님을 두신 걸 축하드립니다. <br />
시간이 지나면 따님이 아빠 마음을 좀 더 이해하리라 생각되네요...<br />
어쨌든 부럽습니다. ㅎㅎ<br />

큰놈이 흑석동에 있는 학교에 갔습니다. 어제입학식했습니다.. 도시공학과...<br />
들어가긴했는데 도통 무얼배우는지 전혀 모르겠다는?????

흑석동 맞습니다.<br />
기숙사에 필요한 물건들 주섬주섬 싸놓고 택배직원 기다리고 있는데 <br />
갑자기 만감이 교차해서 글 올렸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광고홍보학과면 나중에 직업선택이 다른과보다는 나을듯 합니다. <br />
아무리 불경기라고 해도 마케팅 쪽은 인력 수급이 활발하니까요

따님이 잘할꺼에요~<br />
그래도 넘 기특하시겠어요

그 학과 갈 실력이면 나중에 혹 적성에 안 맞을 경우 <br />
의대로 진로 변경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br />
공부 잘 하는 딸을 두셔서 부럽습니다. ^ ^ <br />

흑석동 광고홍보학과...괜찮습니다. 실력있어야 들어가는 곳인데 장학금까지...훌륭한 따님이시네요.<br />
제가 거기 나와서 드리는 말씀 아닙니다.....<br />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제 회사에도 흑석동 광고홍보 나온 후배가 1명 있는데<br />
참으로 똑똑하고 열심히 일하더군요...취업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중대 광고홍보학과면 의대 빼고는 중대에서는 탑이죠^^<br />
좋은 학과입니다. 좋은 선배들도 많이 있구요.<br />
아시겠지만 대학 들어가서 어떻게 4년을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완전히 바뀔 수 있으니<br />
따님이 대학 생활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세요.<br />
글을 보니 혼자서도 알아서 잘 할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만...^^<br />

여러분들께서 좋은말씀들 해주시니 억누르고 있던 마음의짐이 한결 가벼워집니다.<br />
<br />

하고 싶은 공부하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만,<br />
의대나 공대는 공부 잘하고 성실한 학생이라도 적성에 맞지 않으면 다니기 힘든 곳이지요.<br />
<br />
이제 대학 들어가는 따님 입장에서는 정작 자신이 원하는 게 뭔지 잘 모를 수 있습니다.<br />
아직 다른 길을 갈 수 있는 여유도 있고요. 일단 장학생으로 입학한 거 축하합니다. (^^ )

축하드립니다. <br />
정말 효녀를 두셨군요. 부럽습니다. ^^;<br />
후에 의대 진학 한 것보다 훨씬 더 나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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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앰프 구입한 후 통화하였는데 기억하시는 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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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마지막 글인가 봅니다.<br />
<br />
길지않은 생이 그래도 행복하셨기를 바랍니다.<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맞네요.<br />
검색해보니...이 따님 대입소식이 조덕현님께서 와싸다에 남기신 마지막 글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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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고운 따님을 두고 어찌 그리 황망히 떠나셨는지....<br />
<br />
재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그곳에선 이 세상일일랑 모두 잊고 늘 편안하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예쁜 따님을 두고 어딜 가시는건지...<br />
<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록 가족들과 헤어졌지만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이 글이 고인의 마지막 글이군요.<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미 여러분이 다녀 가셨네요.<br />
<br />
어쩌다가 이리도 먼저 가셨는지...ㅜ.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심 없는곳에서 영면하시길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찌 이리 급히 가셨는지요? 하늘에서 예쁜 따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곳에서 영면하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납니다<br />
며칠전부터 작년 작고하신<br />
모 회원님께 받은 카트리지로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br />
<br />
모르는 분이지만<br />
남은 가족분들<br />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필훈님도 그렇고...<br />
<br />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픈지...<br />
<br />
좋은곳에서 영면하시기 바랍니다.

조형! <br />
중학생이던 따님이 벌써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군요.<br />
제가 그동안 너무 무심해 이제야 이글을 보게 되었습니다.<br />
<br />
우째 이런일이 ---<br />
믿기지가 않는구려!<br />
우리집에와 세팅도 해주고 애들 데리고 조형집에 놀러간게 엊그제 같은데<br />
이쪽세계로 입문을 하게 해준 스승같은 분이셨는데---<br />
<br />
이렇게 예쁜따님과 아직 어린 아들을 두고 갑자기 이

이로부터 6개월여 후..하늘나라 가셨군요...<br />
<br />
댓글 한번 달아본적 없는 남이라 하지만 마음 아픕니다..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이리 되실줄 알고 따님의 의대 진학을 말리렸나 봅니다.<br />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 걱정일랑 모두 잊고서 편히 쉬세요.

몸고생 맘고생 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ㅠㅠ

아.. 인생이란.. <br />
부디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길 ..<br />

댓글 한 번도 나눈 적이 없지만 왜 이리 남같지가 않은지요...<br />
이리 고운 따님 두고 가시는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지...<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운영자님께서 고인의 마지막 글을 공지 자리로 올려주셨나 보네요. 감사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