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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안피우니] 이제 짜증이 벌컥벌컥나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2-23 15:44:14
추천수 4
조회수   1,135

제목

[담배안피우니] 이제 짜증이 벌컥벌컥나네요.

글쓴이

이재준 [가입일자 : 2001-09-03]
내용
오늘 유난히 짜증날만한 일이 많긴 했지만 평소에 현장직원들한테 큰소리 거의 안질렀는데 승질돋구는 사람이 하나 있어서 벌컥 소리질렀습니다.



저한테 욕들어먹은 직원 표정이 '저 잉간 평소에 안그러드만 오늘은 웬 지랄이고...' 하는 것 같네요.



잘 안마시는 커피도 하나 먹어가면서 속을 달래고 있습니다. 그래도 승질나는데 걍 피울까....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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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ny@dreamwiz.com 2010-02-23 15:44:54
답글

ㅋㅋㅋㅋㅋ<br />
내가 지금 그랫;;;;;<br />
<br />
20일차 - _-V

나순주 2010-02-23 15:45:18
답글

그럴땐............청향꼬추를 서너개 드세요. ㅋㅋ

전상우 2010-02-23 15:45:30
답글

저는 직원들하고 와이프가 제발 담배 피우라고 상소까지 올렸다니깐요.

노승민 2010-02-23 15:46:04
답글

이럴땐 연속 세깨피 피우시면 다 사그러 집니다. gogo씽

vanny@dreamwiz.com 2010-02-23 15:46:57
답글

전 직원이 사다준 새우깡 두봉지째 작살내는중...

이재준 2010-02-23 15:47:51
답글

그나마 다 현장으로 일하러 가서 사무실에 사람이 없어서 연속타를 못날리고있습니다. ㅡ_-

vanny@dreamwiz.com 2010-02-23 15:48:22
답글

'저 잉간 평소에도 지랄이드만 오늘은 왜 유난이고...'<br />
<br />
가 아니고요?

이재준 2010-02-23 15:48:23
답글

호다르님 승질내는 모습 장관일텐데 함 보고싶삼 ㅋㅋㅋㅋ

유기천 2010-02-23 15:51:25
답글

확실히 고래싸움에 새우깡 터진다는 말이 맡는것 같아요. 걍 줄담배 서너개피 피우세요......<br />
마음이 &#52321; 가라않을 겁니다...

이재준 2010-02-23 15:52:24
답글

카페인을 긴급 투입했더니 좀 나아졌습니다. ^^;;;;

deneb@naver.com 2010-02-23 15:55:40
답글

그날 이신가봐요

남상규 2010-02-23 15:57:40
답글

재준님도 마법에 걸리셨구낭.=3=3=3=333=3=3=3

전상우 2010-02-23 15:58:22
답글

얼마나 갈굴지 안봐도 비됴네요.

mrbung@gmail.com 2010-02-23 16:00:51
답글

본성이 드러나는거라니깐요. -,.-

vanny@dreamwiz.com 2010-02-23 16:02:25
답글

새우깡 두봉지 끄읕.... 꺽~

이재준 2010-02-23 16:02:25
답글

10개월 동안 오늘 포함 소리 딱 3번밖에 안질렀구만요... ㅡ_-^

이상준 2010-02-23 16:05:20
답글

그래서 아까 저한테 버럭 ? 하신 거에여 ? ㅠ.ㅠ

이재준 2010-02-23 16:07:34
답글

글로 쓰니 그정도지 통화했으믄.... ㅜㅜ

mrbung@gmail.com 2010-02-23 16:08:55
답글

혹시요...... 음기가 부족한걸 담배탓하는건 아니에요? -.-?

이재준 2010-02-23 16:09:50
답글

아니 이냥반이 자기는 안부족한 사람이라고 놀리시넹 버럭!!

mrbung@gmail.com 2010-02-23 16:11:06
답글

뭐 울산에서 버럭하셔봤자.. -,.-

vanny@dreamwiz.com 2010-02-23 16:11:45
답글

불쌍해...

최원섭 2010-02-23 16:12:19
답글

이렇게 스스로 알릴수 있을정도면 미약한겁니다..충분히 성공하실수 있겟내요..몇몇 사탄(?)같은 분들이 계시지만...힘내시고..물한컵 하세요~~~ 계속 그냥 지내다 보면 정말 다른 세상이 열리는걸 느낄수 있을겁니다.힘내세요~~~~~~~~~

mrbung@gmail.com 2010-02-23 16:12:24
답글

저는 이제 54일째인데 참을만 해요. 간식도 줄였는데 배는 안주네요. ㅜ_ㅜ

vanny@dreamwiz.com 2010-02-23 16:13:12
답글

어 벙이님 원래 담배 안폈자나요<br />
<br />
본적이 없는데

mrbung@gmail.com 2010-02-23 16:14:50
답글

그게 호달님이 저 본지 한참됐다는 증거에요. 제가 2년전에 담배 10개월 끊을때 본거네요.<br />
그리고 다시 폈다가 이번에 다시 끊는 중이에요. 한 두어번 해보니까 언제나 끊을 수 있겠네요.<br />
10일만 잘 참으면 돼요. ㅋㅋ<br />
호달님 언제 자징구타면서 뱃살 얘기나 하죠. -,-

이재준 2010-02-23 16:15:33
답글

아직맘잡고 끊은건 아니구요. 걍 안피워볼까... 하다가 4일지났습니다. ㅡ,.ㅡ

mrbung@gmail.com 2010-02-23 16:16:26
답글

한 10일만 더 참아보세요.ㅋㅋㅋ

최성용 2010-02-23 16:21:01
답글

ㅎㅎ 두번째 금연에서 성공한 사람입니다.<br />
금연하고나니 천국입니다.<br />
<br />
혼자힘으로 하지마시고 의지와는 별개로 <br />
니코틴 패취의 도움을 받으세요..<br />
<br />
<br />

이재준 2010-02-23 16:22:31
답글

오늘 아마 피울지도 모릅니다. <br />
<br />
서울에서 놀러오는 사람이 있는데 보나마나 밤에 술먹을낀데 많이 먹으면 저절로 담배에 손이 갈지도.... ㅜㅜ

강동섭 2010-02-23 16:23:12
답글

참으셔요 분명 후회하실겁니다...<br />
요즘 담배 냄새때문에 스트레스 이빠이...화장실 환풍이 안되서..거의 질식수준...텨텨

nuni1004@hanmail.net 2010-02-23 16:45:57
답글

군대있을때 얻어맞고 화장실에서 동기랑 같이 이야기를 하는데<br />
<br />
그넘이 "야 스트레스 받을때 담배 한대 펴봐~~싸악~~~가셔~~" 라고 불댕겨서 저를 꼬시는데..<br />
<br />
안넘어간게 참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권윤길 2010-02-23 16:51:15
답글

금단 때문에 짜증이 나는 것인지, 억눌렸던 제 본성이 각성하는 것인지...<br />
<br />
그 짜증과 공허함 때문에 결국 다시 담배를 들었어요. OTL

이재준 2010-02-23 16:52:59
답글

군대있을때 고참한테 맞아가면서도 안피웠던 담밴데 우짜다 보니 타향에서..... ㅜㅜ

강귀정 2010-02-23 16:54:45
답글

재준님...금연하시면 자전거든, 인라인이든...날라 다니실듯^^<br />
<br />
그냥 꾸우욱 참으세요...저도 새해 첫날부터 금연 잘하고 있습니다<br />
<br />
옷과 몸에서 담배 냄새가 나질 않으니...좋네요 ㅎ<br />
<br />
주머니에 담배와 라이터 챙기지 않아도 되니 홀가분하구요<br />
<br />
암튼, 곡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moondrop@empal.com 2010-02-23 17:07:48
답글

언젠가는 성공하시겠죠^^ 이번엔 피우세요 (__ )

이재준 2010-02-23 17:08:32
답글

예전에 전혀 안피울때도 자전거나 인라인으로 날라다니진 못했습니다.... ( __);;;;

박성민 2010-02-23 17:14:05
답글

저도 니코틴 패치 추천입니다... 전 4년 반 전에 이걸로 끊었습니다... ^^

허형 2010-02-23 17:41:32
답글

저도 금연이야기 나오면 꼭 쓰는 글입니다<br />
<br />
담배 끊으면서 스트레스로 공황장애까지 겪어봤습니다.<br />
<br />
덕분에 정신과에도 가보고.......정말 값싼 마약인것 같아요~~ 담배는.....

vanny@dreamwiz.com 2010-02-23 15:44:54
답글

ㅋㅋㅋㅋㅋ<br />
내가 지금 그랫;;;;;<br />
<br />
20일차 - _-V

나순주 2010-02-23 15:45:18
답글

그럴땐............청향꼬추를 서너개 드세요. ㅋㅋ

전상우 2010-02-23 15:45:30
답글

저는 직원들하고 와이프가 제발 담배 피우라고 상소까지 올렸다니깐요.

노승민 2010-02-23 15:46:04
답글

이럴땐 연속 세깨피 피우시면 다 사그러 집니다. gogo씽

vanny@dreamwiz.com 2010-02-23 15:46:57
답글

전 직원이 사다준 새우깡 두봉지째 작살내는중...

이재준 2010-02-23 15:47:51
답글

그나마 다 현장으로 일하러 가서 사무실에 사람이 없어서 연속타를 못날리고있습니다. ㅡ_-

vanny@dreamwiz.com 2010-02-23 15:48:22
답글

'저 잉간 평소에도 지랄이드만 오늘은 왜 유난이고...'<br />
<br />
가 아니고요?

이재준 2010-02-23 15:48:23
답글

호다르님 승질내는 모습 장관일텐데 함 보고싶삼 ㅋㅋㅋㅋ

유기천 2010-02-23 15:51:25
답글

확실히 고래싸움에 새우깡 터진다는 말이 맡는것 같아요. 걍 줄담배 서너개피 피우세요......<br />
마음이 &#52321; 가라않을 겁니다...

이재준 2010-02-23 15:52:24
답글

카페인을 긴급 투입했더니 좀 나아졌습니다. ^^;;;;

deneb@naver.com 2010-02-23 15:55:40
답글

그날 이신가봐요

남상규 2010-02-23 15:57:40
답글

재준님도 마법에 걸리셨구낭.=3=3=3=333=3=3=3

전상우 2010-02-23 15:58:22
답글

얼마나 갈굴지 안봐도 비됴네요.

mrbung@gmail.com 2010-02-23 16:00:51
답글

본성이 드러나는거라니깐요. -,.-

vanny@dreamwiz.com 2010-02-23 16:02:25
답글

새우깡 두봉지 끄읕.... 꺽~

이재준 2010-02-23 16:02:25
답글

10개월 동안 오늘 포함 소리 딱 3번밖에 안질렀구만요... ㅡ_-^

이상준 2010-02-23 16:05:20
답글

그래서 아까 저한테 버럭 ? 하신 거에여 ? ㅠ.ㅠ

이재준 2010-02-23 16:07:34
답글

글로 쓰니 그정도지 통화했으믄.... ㅜㅜ

mrbung@gmail.com 2010-02-23 16:08:55
답글

혹시요...... 음기가 부족한걸 담배탓하는건 아니에요? -.-?

이재준 2010-02-23 16:09:50
답글

아니 이냥반이 자기는 안부족한 사람이라고 놀리시넹 버럭!!

mrbung@gmail.com 2010-02-23 16:11:06
답글

뭐 울산에서 버럭하셔봤자.. -,.-

vanny@dreamwiz.com 2010-02-23 16:11:45
답글

불쌍해...

최원섭 2010-02-23 16:12:19
답글

이렇게 스스로 알릴수 있을정도면 미약한겁니다..충분히 성공하실수 있겟내요..몇몇 사탄(?)같은 분들이 계시지만...힘내시고..물한컵 하세요~~~ 계속 그냥 지내다 보면 정말 다른 세상이 열리는걸 느낄수 있을겁니다.힘내세요~~~~~~~~~

mrbung@gmail.com 2010-02-23 16:12:24
답글

저는 이제 54일째인데 참을만 해요. 간식도 줄였는데 배는 안주네요. ㅜ_ㅜ

vanny@dreamwiz.com 2010-02-23 16:13:12
답글

어 벙이님 원래 담배 안폈자나요<br />
<br />
본적이 없는데

mrbung@gmail.com 2010-02-23 16:14:50
답글

그게 호달님이 저 본지 한참됐다는 증거에요. 제가 2년전에 담배 10개월 끊을때 본거네요.<br />
그리고 다시 폈다가 이번에 다시 끊는 중이에요. 한 두어번 해보니까 언제나 끊을 수 있겠네요.<br />
10일만 잘 참으면 돼요. ㅋㅋ<br />
호달님 언제 자징구타면서 뱃살 얘기나 하죠. -,-

이재준 2010-02-23 16:15:33
답글

아직맘잡고 끊은건 아니구요. 걍 안피워볼까... 하다가 4일지났습니다. ㅡ,.ㅡ

mrbung@gmail.com 2010-02-23 16:16:26
답글

한 10일만 더 참아보세요.ㅋㅋㅋ

최성용 2010-02-23 16:21:01
답글

ㅎㅎ 두번째 금연에서 성공한 사람입니다.<br />
금연하고나니 천국입니다.<br />
<br />
혼자힘으로 하지마시고 의지와는 별개로 <br />
니코틴 패취의 도움을 받으세요..<br />
<br />
<br />

이재준 2010-02-23 16:22:31
답글

오늘 아마 피울지도 모릅니다. <br />
<br />
서울에서 놀러오는 사람이 있는데 보나마나 밤에 술먹을낀데 많이 먹으면 저절로 담배에 손이 갈지도.... ㅜㅜ

강동섭 2010-02-23 16:23:12
답글

참으셔요 분명 후회하실겁니다...<br />
요즘 담배 냄새때문에 스트레스 이빠이...화장실 환풍이 안되서..거의 질식수준...텨텨

nuni1004@hanmail.net 2010-02-23 16:45:57
답글

군대있을때 얻어맞고 화장실에서 동기랑 같이 이야기를 하는데<br />
<br />
그넘이 "야 스트레스 받을때 담배 한대 펴봐~~싸악~~~가셔~~" 라고 불댕겨서 저를 꼬시는데..<br />
<br />
안넘어간게 참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권윤길 2010-02-23 16:51:15
답글

금단 때문에 짜증이 나는 것인지, 억눌렸던 제 본성이 각성하는 것인지...<br />
<br />
그 짜증과 공허함 때문에 결국 다시 담배를 들었어요. OTL

이재준 2010-02-23 16:52:59
답글

군대있을때 고참한테 맞아가면서도 안피웠던 담밴데 우짜다 보니 타향에서..... ㅜㅜ

강귀정 2010-02-23 16:54:45
답글

재준님...금연하시면 자전거든, 인라인이든...날라 다니실듯^^<br />
<br />
그냥 꾸우욱 참으세요...저도 새해 첫날부터 금연 잘하고 있습니다<br />
<br />
옷과 몸에서 담배 냄새가 나질 않으니...좋네요 ㅎ<br />
<br />
주머니에 담배와 라이터 챙기지 않아도 되니 홀가분하구요<br />
<br />
암튼, 곡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moondrop@empal.com 2010-02-23 17:07:48
답글

언젠가는 성공하시겠죠^^ 이번엔 피우세요 (__ )

이재준 2010-02-23 17:08:32
답글

예전에 전혀 안피울때도 자전거나 인라인으로 날라다니진 못했습니다.... ( __);;;;

박성민 2010-02-23 17:14:05
답글

저도 니코틴 패치 추천입니다... 전 4년 반 전에 이걸로 끊었습니다... ^^

허형 2010-02-23 17:41:32
답글

저도 금연이야기 나오면 꼭 쓰는 글입니다<br />
<br />
담배 끊으면서 스트레스로 공황장애까지 겪어봤습니다.<br />
<br />
덕분에 정신과에도 가보고.......정말 값싼 마약인것 같아요~~ 담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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