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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만원 정도면 세관에서 문제없을 확율이 90% 구요 머 운이 없어 걸리면 초과분 10만원에 대한 세금만 내면 되니까 불과 2~3만원 정도 일겁니다. <br />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대부분 안 걸리는 것이 현실입니다.

면세점에서 사면 100% 세관이 붙잡으십니다.... -.-;;;<br />
귀국 전날 사세요...

우리나라 면세점이 종류도 많고, 값도 싸지요.<br />
<br />
걱정말고 그냥 사서 가져오세요.<br />

고가의 루비똥 가방은 거의 100% 걸립니다. 그렇지만 일반 아울렛 등에서 사신 잡다한 선물 (화장품 포함)은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화장품 세트도 공항면세점에서 사셔도 됩니다. <br />
짐의 X선 검사에서 걸리지 않으면 보통은 그냥 통과됩니다. <br />
<br />
단, 귀국편이 단체관광객의 쇼핑노선이면 검색이 상당히 엄격해집니다. 특히 앞에 선 아주머니가 많이 사신 경우에는 함께 검색되기도 합니다.

작년 12월에 1200불짜리 루이비똥 노떼면세점서 구매하여, 공항 면세점에서 찾고 나갔다와도 안걸리더라구요..와이프 친구보니...에르메스 300만원짜리 구매 후 입국시 리스트에 올려놓고 부르더랍니다. ㅎㅎㅎ<br />
<br />
가방하나 정도는 봐주는것 같습니다..근데 면세점에서는 자신신고하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루이비똥은 면세점에서 사도, 일반 백화점 매장하고 가격차이가 크지 않더라구요..<br />
1200불기준으로 20만원도 차이가 안나는것 같더라구요..

세관에서도 복불복인듯 해요. <br />
저는 예전에 루이비통백을 여기저기 부탁받아서 사들고 왔는데 그냥 통과되더라구요. -_-<br />
(비통매장에서 좀 창피했어요. ㅠ.ㅠ)<br />
<br />
세관원: 신고하실거 있으신가요?<br />
저: 누나선물로 가방샀는데 신고해야하나요.<br />
세관원: 그냥가세요.<br />
<br />
아마 뒤에 들어오던 한짐가득들고 오던 아줌마 부대때문에 그냥 보내줬을지도...

다른건 모르겠구요....의외로 허술? 하던데요... <br />
두바이 면세점서 로얄살룻 21년산 3개, 발렌타인 21년 1개를 샀는데.... <br />
두바이면세점 직원이 로얄살롯2개 발렌타인1개로 계산을 했다는......ㅋㅋ <br />
글고 대한민국 입국할때 검사한번 안했다는....내가 넘 추리해보였나...ㅋㅋ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면<br />
걍 백화점에서 대접받으면서 질러주시는 편이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ㄴ비통은 국내 백화점에서 물건살때 대접 못 받아요.

ㄴ 비통은 프랑스 매장에서 사면 정말 대접 못받습니다. 무슨 무료급식 줄선것처럼 비굴모드로 사야됨.

ㄴ홍콩에서는 왕대접 받았는데....

국내 면세점에서 사신 후 출국하시면 들어오실 때 100% 걸립니다. <br />
아마도 면세점에서 정보가 흘러 나갈 겁니다. 해외 면세점은 관계 없구요.<br />
제 직원이 누구 부탁으로 인천에서 명품시계(4800불) 사서 들고 나갔다가 저랑 같이 들어오는데 바로<br />
둘다 정밀검사 들어가더군요..결국 세금으로 백몇십만원 내고 풀려 나왔습니다...

해외면세점도 걸립니다. 가격이 큰건 다 통보되요.

세관이...관상보나봐요.<br />
전 ....절대 안잡더라구요...

ㅎㅎ 남의 카드 들고가서 해외에서 사면...............

돌아오는 길에 그쪽 공항 면세점에서 사면 안걸리지 않을까요??<br />
우리나라 면세점에서 사면 100% 걸릴테고..<br />
저도 한번도 걸린 적 없었는데.. 매번 400불 이상 물건 사서 들어온걸요..<br />
와이프는 한번 걸렸더군요.. 제 양복 한벌 사가지고 오다가 딱 걸려서;;

해외 면세점에서 구입해도 면세점끼리 네트워크가 있다더군요. 면세점에서 물품 구입할 때 여권하고 항공권 보여 주지 않습니까? 그래도 역시 복불복인 것 같더군요.

복불복....<br />
그때 그때 달라~~요~<br />
저도 가격 기준 넘는 시계 하나 사서 들어오는데,<br />
"신고 하실거 있나요 ?"<br />
"예? 뭐 조금 초과되었는데요.. 신고 할까요 ?" (대 놓고 물어 봄.. 미쳤음..)<br />
"얼만데요 ?"<br />
"50 넘는데요.."<br />
"그냥 가세요~" 하던데요... -.-<br />
<br />
몇백만원 아니면 그냥 무시 하는듯....

ㄴ그러게요.

진짜 사람봐가며 잡았나보군요...저랑 와이프 모두 추리닝 모드였는데 ㅋㅋㅋ<br />
근데 정말 국내면세점서 400불 넘기면 잡나요? 몇번다 천불넘겨도 한번도 안걸렸는데.. -..-;;

해외 어디로 출장을 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br />
현지 구입시 면세 정보를 잘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br />
일반적으로 해외 면세점에서 LV매장을 본적이 없는것 같거든요?<br />
LV 정도의 고가품을 사실때는 현지 백화점이나 매장에서 구입하면<br />
Detax Invoice를 만들어 주고 공항에서 환급 받을수도 있습니다.<br />
<br />

정말 복불복 인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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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월에 미국에 놀러 갔다왔는데.. 가기 전에 비똥 백 어무이 선물로 1200불 정도 한것 샀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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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올 때 전혀 잡지 않았습니다. 그때 여기 저기 부탁 받아서 전부 국내 면세점에 1800불 정도 샀는데 <br />
<br />
들어올때 전혀 안 잡던데요? ^^ <br />
<br />
확실히 복불복 입니다.

사실 다 보는건 아니고 랜덤으로 하니깐 복불복이겠죠.. <br />
다만 해외에서 똥가방 사오는거면 안걸릴 확률이 높겠죠.. <br />
택이나 포장지 같은거는 버리고 오면 되는데 안버릴거면 일행분한테 가지고 들어오게하고 <br />
달랑 가방만 가지고 들어오면 걸리지 않을확률 높겠죠^^ <br />
<br />
좀 부연 설명하자면 세관다니는 친구놈한테 물어보니 <br />
랜덤으로 조사하는 퍼센티지가 있다고 하더군요 <br />

가방 사오실 때 박스나 쇼핑백은 버리고 짐가방에 옷으로 감싸 넣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세관원에서 짐가방을 x레이로 투시하면서 해외 유명 브랜드가 보이나 보거든요. 박스나 쇼핑백 큰 거는 한번에 걸립니다. 아님 핸드캐리용 짐가방에 넣어서 뱅기에 갖고 타시면 이런 X레이 투시기는 피할 수 있죠.<br />
<br />
그리고, 문종님이 써주셨지만 LV 매장에서 구매하면서 TaxRefund를 신청하세요. 공항에서 출국하기 전에 세금 대부분 돌려받

제 기억으론 울 나라 면세점에서 1200USD 정도 하는 거 서유럽에서 Tax Refund받으면 대략 150USD 가까이 돌려받으실 겁니다.

그분들도 상습범 나름 잡는 노하우가 있겠죠...<br />
우리처럼 몇년에 한번씩 가는 사람은 그냥 패스 할 확율이 높습니다.

어느 나라에서 오냐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사우디 출장 다녀오는 길에는 제 가방도 열어보더군요. 돈 벌어오는 줄 알고 그런 것 같습니다. 이나라 저나라 수십회 다녔습니다만 검색은 그 때가 처음이었습니다. 즉, 복불복이라는 이야기지요. <br />
제가 볼 때 세관에서는 마음 먹고 잡으면 다 잡을 수 있습니다. 서민들 선물용 백만원 정도 까지는 봐주는 것 같습니다. 상습범을 잡는 것이 그들의 일이지요. <br />
100만원 넘는 까르

ㄴ와. 멕시코 ㅋㅋㅋㅋ

ㄴ에이!! ~ 메끼꼬..ㅎㅎㅎ

지난 주 일요일 프랑스 파리 라파예트 백화점에서 720 유로 주고 구매한 것 그대로 가지고 왔는데 걸리지 않았습니다. 제 실수로 인해 세금 환급을 받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환급까지 받을 경우 한국 가격에 비해 50만원 정도 싸게 구입할 수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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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면세점의 경우 구매 정보가 넘어 갈지 모르겠지만 국외 구매 후, 가지고 올 경우 최대한 업무 출장자의 모습(?)으로 들어 온다면 무난히 통과할 수 있지 않을까

57만원 정도면 세관에서 문제없을 확율이 90% 구요 머 운이 없어 걸리면 초과분 10만원에 대한 세금만 내면 되니까 불과 2~3만원 정도 일겁니다. <br />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대부분 안 걸리는 것이 현실입니다.

면세점에서 사면 100% 세관이 붙잡으십니다.... -.-;;;<br />
귀국 전날 사세요...

우리나라 면세점이 종류도 많고, 값도 싸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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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말고 그냥 사서 가져오세요.<br />

고가의 루비똥 가방은 거의 100% 걸립니다. 그렇지만 일반 아울렛 등에서 사신 잡다한 선물 (화장품 포함)은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화장품 세트도 공항면세점에서 사셔도 됩니다. <br />
짐의 X선 검사에서 걸리지 않으면 보통은 그냥 통과됩니다. <br />
<br />
단, 귀국편이 단체관광객의 쇼핑노선이면 검색이 상당히 엄격해집니다. 특히 앞에 선 아주머니가 많이 사신 경우에는 함께 검색되기도 합니다.

작년 12월에 1200불짜리 루이비똥 노떼면세점서 구매하여, 공항 면세점에서 찾고 나갔다와도 안걸리더라구요..와이프 친구보니...에르메스 300만원짜리 구매 후 입국시 리스트에 올려놓고 부르더랍니다. ㅎㅎㅎ<br />
<br />
가방하나 정도는 봐주는것 같습니다..근데 면세점에서는 자신신고하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루이비똥은 면세점에서 사도, 일반 백화점 매장하고 가격차이가 크지 않더라구요..<br />
1200불기준으로 20만원도 차이가 안나는것 같더라구요..

세관에서도 복불복인듯 해요. <br />
저는 예전에 루이비통백을 여기저기 부탁받아서 사들고 왔는데 그냥 통과되더라구요. -_-<br />
(비통매장에서 좀 창피했어요. ㅠ.ㅠ)<br />
<br />
세관원: 신고하실거 있으신가요?<br />
저: 누나선물로 가방샀는데 신고해야하나요.<br />
세관원: 그냥가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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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뒤에 들어오던 한짐가득들고 오던 아줌마 부대때문에 그냥 보내줬을지도...

다른건 모르겠구요....의외로 허술? 하던데요... <br />
두바이 면세점서 로얄살룻 21년산 3개, 발렌타인 21년 1개를 샀는데.... <br />
두바이면세점 직원이 로얄살롯2개 발렌타인1개로 계산을 했다는......ㅋㅋ <br />
글고 대한민국 입국할때 검사한번 안했다는....내가 넘 추리해보였나...ㅋㅋ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면<br />
걍 백화점에서 대접받으면서 질러주시는 편이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ㄴ비통은 국내 백화점에서 물건살때 대접 못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