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
FT는 현지 금융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 "낮은 이자와 풍부한 유동성 덕분에 승승장구해온 쿠웨이트 투자회사 중 상당수는 단기 부채에 의존해왔다. 금융 위기 탓에 국내·외 단기 부채를 갚지 못하는 사태가 속출하면서 2011년쯤 100여개 투자회사 중 절반 정도가 사라질 위험이 있다"고 전했다.
유럽의 돼지들에 이어, 각국이 유동성 함정에 빠져 빚 갚는 것에 아우성입니다.
모라토리엄이 아니라, 디폴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