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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 없이 경박, 천박하다-정연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2-22 22:54:05
추천수 0
조회수   1,434

제목

위아래 없이 경박, 천박하다-정연주

글쓴이

류낙원 [가입일자 : 2003-07-21]
내용
Related Link: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06060.html

한겨레에 MB정권 2년을 비판한 정연주 전 KBS사장의 칼럼이 실렸군요

제목은 "빵꾸똥꾸 2년, 역사의 축복" 입니다.



전문은 링크 따라 가셔서 읽어보시고요~



본문 중 MB과 유인촌 장관의 행태를 빗대어

"위아래 없이 경박, 천박하다" 라는 표현이 정말 재미있네요



촌철살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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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찬 2010-02-22 23:01:05
답글

저야말로 이정권이 슬슬 재미있어지고 있습니다.

진현호 2010-02-22 23:06:58
답글

경박에 천박이 더해지면 명박이 되는거죠.

고현철 2010-02-23 00:17:12
답글

정말 짧은글인데........많은 내용이 있네요.

윤석현 2010-02-23 07:50:51
답글

전정권 시기에 정권에 아부하며 연임까지 해가면서 방만경영으로 일관하던 정사장이 MB에게 쫓겨났다고 <br />
이제와서 이 정권에 대해 욕하는건 앞뒤가 맞지 않는듯합니다.<br />
정사장이 kbs사장이 된 과정을 보면 자기도 깨끗하지 못한 사람이 누릴거 실컷 누리고 이제와서 찬밥됐다고<br />
씹어대는 꼴이라니....ㅉㅉ

류낙원 2010-02-23 10:02:29
답글

와싸다인이라면 남을 비판할 때는 근거를 좀 제시해주어야 시중의 그저 그런 악플러들과 차별이 있지 않을까요?<br />
<br />
공부를 좀 더 해보시면 2003년 첫 임명 과정부터 재임명때의 상황 그리고 해임, 최근의 법정에서 무죄 선고 등 많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newplus@yahoo.co.kr 2010-02-23 10:16:45
답글

윤석현님은 조중동의 포로가 되셨군요. 조중동에 실린 기만의 기사를 보지 말고 진실을 찾으려 해보세요.<br />
스스로 객관성을 확보하려 하지 못하고 조중동의 논리에 휩쓸리는 모양새가 보기에 안타깝군요.<br />
하긴 중장년층에 그런 분들이 반수이긴 하지만....

김용민 2010-02-23 10:34:04
답글

윤석현님,<br />
딱 한 마디 맞는 말이있군요. <br />
".........MB에게 쫓겨났다.............." <br />
<br />
그런데 그 자리는 마구 &#51922;아낼 수 있는 자리가 아니랍니다. <br />
<br />
아이콘의 아이들에게 어떤 나라를 물려주고 싶은지...... <br />

이웅현 2010-02-23 11:31:13
답글

간간히 인증글이 하나둘..재미있네요.

박진수 2010-02-23 11:55:39
답글

ㅋㅋ 석현님 지발 근거좀 같다 붙혀주면서, 비판을 해도 좋은데. ㅋㅋㅋ

박충식 2010-02-23 12:27:04
답글

석현님은 세상 물정 모르시는 분이군요....공부좀 하세요...<br />
진짜 맞는 말은 딱 한마디 있네요...".........MB에게 쫓겨났다.............." <br />

lgenc@paran.com 2010-02-23 12:33:16
답글

조중중독자이던지 비데이던지..ㅠㅠ <br />
<br />
근데 유뭐시기가 장관이라는게 도대체.. 이뭐시기가 대통령이라는 것만큼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br />
<br />
매일 매일이 개그이고 쑈이니...

장정훈 2010-02-23 12:54:37
답글

윤석현님, <br />
딱 한 마디 맞는 말이있군요. <br />
".........MB에게 쫓겨났다.............." <br />
<br />
그런데 그 자리는 마구 &#51922;아낼 수 있는 자리가 아니랍니다. <br />
<br />
아이콘의 아이들에게 어떤 나라를 물려주고 싶은지...... ver2<br />

윤석현 2010-02-23 14:33:44
답글

제가 KBS 근무합니다. 정연주 사장때 노조활동도 했구요. 그럼 답이 될까요? <br />
해임부당은 맞지만 그전에 노조회의 도청사건, 어마어마한 적자경영으로 해임당해 마땅했던 자입니다. <br />
이 정권에 해임당한게 부당한거지 정연주 사장이 예전의 재야인사라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br />

이태봉 2010-02-23 14:41:19
답글

KBS노조...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한다는 거, 욕먹는다는 거 다 알고 계시죠?<br />
KBS를 MB에게 갖다 바친 일등공신이 아니던가요?<br />
사원행동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br />

윤석현 2010-02-23 15:07:11
답글

사원행동 여러분들이 정연주사장당시 은혜를 입으신 분들이죠<br />
그분들이 당시 노조 집행부였고 엄청난 제작비를 쓰며 외주제작은 점점 늘어나고 그러면서 신입 PD들은 무지무지 뽑아대고 경영은 몇년째 적자를 면치 못하고...<br />
지금 어느 집행부가 옥고를 각오하고 해임을 각오하고 노조원들을 보호할까요?<br />
사원행동이나 지금 집행부나 마찬가지 입니다. 다음 정권때 또 다른 사장이 낙하산으로 온들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윤석현 2010-02-23 15:15:25
답글

사원행동의 8-90% 가 PD이고 일부 기자들 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만이 KBS를 지킬수 있는 민주 투사들 일까요? 나머니 사원들은 그럼 MB정권 추종자들 일까요? <br />
그리고 KBS나 MBC나 사장임명 재청권을 가지고 있는 이사회의 다수가 집권여당 몫입니다.<br />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사장임명 재청을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br />
그건 국민들입니다. 해당 방송사 직원들이 자기 목걸고 막을수 있는 게 아닙니다.

최만수 2010-02-23 15:24:21
답글

하는짓보면 딱 맞는 표현입니다. 우리나라 쪽박이나 안차야되는데, 쓸떼없는데 돈 쳐들이는걸 보면 위태롭네요.

이태봉 2010-02-23 15:52:23
답글

공영방송이라는 자신들의 직장을 정권에 갖다 바치는데 공로가 큰 KBS 노조에게 국민들이 못 지켜줘서 미안하다고 사과드려야 하는 것이었군요.<br />
왜 KBS가 그렇게 쉽게 넘어갔는지 너무 쉽게 이해가 되는군요.

오희성 2010-02-23 16:57:09
답글

국민의 피같은 시청료를 훔쳐가는 집단으로 밖에 안봅니다. 개비에스

oopsmr@yahoo.com 2010-02-23 17:12:55
답글

KBS가 왜 그리 손쉽게 넘어갔는지 이해가 됩니다.<br />
안타깝습니다.<br />
뉴스 빼고는 종종 KBS를 보곤 했었는데, KBS를 볼 이유가 더 이상 없네요.<br />

윤석현 2010-02-23 17:20:23
답글

매스컴에 보면 내부 비리 고발자들 대부분은 생활고에 생계비에 막막하게 삽니다.<br />
부당해고에 대한 소송역시도 해고자 신분이기 때문에 해당 노조에서도 아마 지원을 해주지 않고<br />
개인이 싸워야 합니다. 전 이런 현실적인 부분을 얘기하고 싶었던거지 무서워서 아무도 안싸운다고 얘기한게 아닙니다. 아쉽게도 사원행동 과 현집행부가 서로 목적은 같을지라도 이미 패가 갈린 상황이라 모 하나 쉽지 않네요. 복수노조 허용이라는게 결국 이런결

류낙원 2010-02-23 21:14:44
답글

연수 중이라 이제야 들어와봅니다.<br />
정말 죄송하지만 윤석현님의 리플들이 무엇을 말씀하고자 하는지 잘 정리가 안됩니다.<br />
한가지만 여쭤봐도 될까요<br />
첫번째 리플에서 "자기도 깨끗하지 못한 사람이" 라고 정연주 사장을 평가했는데 어떤 점을 말씀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윤석현 2010-02-24 14:14:12
답글

5년동안 사장으로 모셔보면 압니다. 그러는 님들은 정사장에 대해 얼마나 아시는지가 궁금하네요.

류낙원 2010-02-24 15:44:40
답글

아이들을 아이콘으로 쓰시면서 그렇게 공격적으로 말씀하시니 난감하군요<br />
<br />
저는 정연주씨의 칼럼이 공감되어 소개하면서 제 소감을 썼습니다. <br />
윤석현님께서 그에 대한 비난의 댓글을 다셨으면 그것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야 하는 것이지요<br />
패륜아 전두환의 악행처럼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라면 그냥 지나 칠 수도 있겠습니다만 사장님으로 모셨으니 잘 아시겠지만 그가 재임 중 수구언론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모함을 받았

최경찬 2010-02-22 23:01:05
답글

저야말로 이정권이 슬슬 재미있어지고 있습니다.

진현호 2010-02-22 23:06:58
답글

경박에 천박이 더해지면 명박이 되는거죠.

고현철 2010-02-23 00:17:12
답글

정말 짧은글인데........많은 내용이 있네요.

윤석현 2010-02-23 07:50:51
답글

전정권 시기에 정권에 아부하며 연임까지 해가면서 방만경영으로 일관하던 정사장이 MB에게 쫓겨났다고 <br />
이제와서 이 정권에 대해 욕하는건 앞뒤가 맞지 않는듯합니다.<br />
정사장이 kbs사장이 된 과정을 보면 자기도 깨끗하지 못한 사람이 누릴거 실컷 누리고 이제와서 찬밥됐다고<br />
씹어대는 꼴이라니....ㅉㅉ

류낙원 2010-02-23 10:02:29
답글

와싸다인이라면 남을 비판할 때는 근거를 좀 제시해주어야 시중의 그저 그런 악플러들과 차별이 있지 않을까요?<br />
<br />
공부를 좀 더 해보시면 2003년 첫 임명 과정부터 재임명때의 상황 그리고 해임, 최근의 법정에서 무죄 선고 등 많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newplus@yahoo.co.kr 2010-02-23 10:16:45
답글

윤석현님은 조중동의 포로가 되셨군요. 조중동에 실린 기만의 기사를 보지 말고 진실을 찾으려 해보세요.<br />
스스로 객관성을 확보하려 하지 못하고 조중동의 논리에 휩쓸리는 모양새가 보기에 안타깝군요.<br />
하긴 중장년층에 그런 분들이 반수이긴 하지만....

김용민 2010-02-23 10:34:04
답글

윤석현님,<br />
딱 한 마디 맞는 말이있군요. <br />
".........MB에게 쫓겨났다.............." <br />
<br />
그런데 그 자리는 마구 &#51922;아낼 수 있는 자리가 아니랍니다. <br />
<br />
아이콘의 아이들에게 어떤 나라를 물려주고 싶은지...... <br />

이웅현 2010-02-23 11:31:13
답글

간간히 인증글이 하나둘..재미있네요.

박진수 2010-02-23 11:55:39
답글

ㅋㅋ 석현님 지발 근거좀 같다 붙혀주면서, 비판을 해도 좋은데. ㅋㅋㅋ

박충식 2010-02-23 12:27:04
답글

석현님은 세상 물정 모르시는 분이군요....공부좀 하세요...<br />
진짜 맞는 말은 딱 한마디 있네요...".........MB에게 쫓겨났다.............." <br />

lgenc@paran.com 2010-02-23 12:33:16
답글

조중중독자이던지 비데이던지..ㅠㅠ <br />
<br />
근데 유뭐시기가 장관이라는게 도대체.. 이뭐시기가 대통령이라는 것만큼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br />
<br />
매일 매일이 개그이고 쑈이니...

장정훈 2010-02-23 12:54:37
답글

윤석현님, <br />
딱 한 마디 맞는 말이있군요. <br />
".........MB에게 쫓겨났다.............." <br />
<br />
그런데 그 자리는 마구 &#51922;아낼 수 있는 자리가 아니랍니다. <br />
<br />
아이콘의 아이들에게 어떤 나라를 물려주고 싶은지...... ver2<br />

윤석현 2010-02-23 14:33:44
답글

제가 KBS 근무합니다. 정연주 사장때 노조활동도 했구요. 그럼 답이 될까요? <br />
해임부당은 맞지만 그전에 노조회의 도청사건, 어마어마한 적자경영으로 해임당해 마땅했던 자입니다. <br />
이 정권에 해임당한게 부당한거지 정연주 사장이 예전의 재야인사라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br />

이태봉 2010-02-23 14:41:19
답글

KBS노조...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한다는 거, 욕먹는다는 거 다 알고 계시죠?<br />
KBS를 MB에게 갖다 바친 일등공신이 아니던가요?<br />
사원행동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br />

윤석현 2010-02-23 15:07:11
답글

사원행동 여러분들이 정연주사장당시 은혜를 입으신 분들이죠<br />
그분들이 당시 노조 집행부였고 엄청난 제작비를 쓰며 외주제작은 점점 늘어나고 그러면서 신입 PD들은 무지무지 뽑아대고 경영은 몇년째 적자를 면치 못하고...<br />
지금 어느 집행부가 옥고를 각오하고 해임을 각오하고 노조원들을 보호할까요?<br />
사원행동이나 지금 집행부나 마찬가지 입니다. 다음 정권때 또 다른 사장이 낙하산으로 온들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윤석현 2010-02-23 15:15:25
답글

사원행동의 8-90% 가 PD이고 일부 기자들 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만이 KBS를 지킬수 있는 민주 투사들 일까요? 나머니 사원들은 그럼 MB정권 추종자들 일까요? <br />
그리고 KBS나 MBC나 사장임명 재청권을 가지고 있는 이사회의 다수가 집권여당 몫입니다.<br />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사장임명 재청을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br />
그건 국민들입니다. 해당 방송사 직원들이 자기 목걸고 막을수 있는 게 아닙니다.

최만수 2010-02-23 15:24:21
답글

하는짓보면 딱 맞는 표현입니다. 우리나라 쪽박이나 안차야되는데, 쓸떼없는데 돈 쳐들이는걸 보면 위태롭네요.

이태봉 2010-02-23 15:52:23
답글

공영방송이라는 자신들의 직장을 정권에 갖다 바치는데 공로가 큰 KBS 노조에게 국민들이 못 지켜줘서 미안하다고 사과드려야 하는 것이었군요.<br />
왜 KBS가 그렇게 쉽게 넘어갔는지 너무 쉽게 이해가 되는군요.

오희성 2010-02-23 16:57:09
답글

국민의 피같은 시청료를 훔쳐가는 집단으로 밖에 안봅니다. 개비에스

oopsmr@yahoo.com 2010-02-23 17:12:55
답글

KBS가 왜 그리 손쉽게 넘어갔는지 이해가 됩니다.<br />
안타깝습니다.<br />
뉴스 빼고는 종종 KBS를 보곤 했었는데, KBS를 볼 이유가 더 이상 없네요.<br />

윤석현 2010-02-23 17:20:23
답글

매스컴에 보면 내부 비리 고발자들 대부분은 생활고에 생계비에 막막하게 삽니다.<br />
부당해고에 대한 소송역시도 해고자 신분이기 때문에 해당 노조에서도 아마 지원을 해주지 않고<br />
개인이 싸워야 합니다. 전 이런 현실적인 부분을 얘기하고 싶었던거지 무서워서 아무도 안싸운다고 얘기한게 아닙니다. 아쉽게도 사원행동 과 현집행부가 서로 목적은 같을지라도 이미 패가 갈린 상황이라 모 하나 쉽지 않네요. 복수노조 허용이라는게 결국 이런결

류낙원 2010-02-23 21:14:44
답글

연수 중이라 이제야 들어와봅니다.<br />
정말 죄송하지만 윤석현님의 리플들이 무엇을 말씀하고자 하는지 잘 정리가 안됩니다.<br />
한가지만 여쭤봐도 될까요<br />
첫번째 리플에서 "자기도 깨끗하지 못한 사람이" 라고 정연주 사장을 평가했는데 어떤 점을 말씀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윤석현 2010-02-24 14:14:12
답글

5년동안 사장으로 모셔보면 압니다. 그러는 님들은 정사장에 대해 얼마나 아시는지가 궁금하네요.

류낙원 2010-02-24 15:44:40
답글

아이들을 아이콘으로 쓰시면서 그렇게 공격적으로 말씀하시니 난감하군요<br />
<br />
저는 정연주씨의 칼럼이 공감되어 소개하면서 제 소감을 썼습니다. <br />
윤석현님께서 그에 대한 비난의 댓글을 다셨으면 그것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야 하는 것이지요<br />
패륜아 전두환의 악행처럼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라면 그냥 지나 칠 수도 있겠습니다만 사장님으로 모셨으니 잘 아시겠지만 그가 재임 중 수구언론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모함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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