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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에 따라서 바뀌는대로 소리가 바로바로 인지되는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것도 있기마련입니다..<br />
스피커를 업글하시면 느끼실수있습니다. 단 기기에 민감한 스피커여야 됩니다. <br />
음장형 스피커는 대부분 민감합니다~~<br />
50평대아파트 거실이면 일단 톨보이여야 하겠습니다.. 토템의 포레스트(검프~~)나 카시오페아 알파시리즈등등이면 바로바로 체감이 되실겁니다만 그넘들은 앰프밥 많이 요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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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악으로 비교청음을 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저 같은 경우 팝, 대중가요로 비교를 하였을 때는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했지만 평소 많이 듣던 곡으로 자세히 들어보시면 그래도 차이가 나긴 났습니다. 클래식 같은 경우엔 대강 들어도 차이가 확 났구요.<br />
현의 질감이라던지 저음이 떨어지는 깊이, 음의 여운 같은 것이 모두 cdp가 월등히 앞섰습니다.<br />
평소 즐겨 들으시던 클래식 음악으로 한번 비교해 보세요~ ^^

양우창님! 이영옥님! 답변 감사합니다.<br />
잠시 집에 들려서 한시간 가량 이것 저것...잡히는데로 들어 봤습니다...여성 보컬 위주곡이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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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다시 들어보겠습니다...클래식위주로~<br />
스피커는 늘 업글하고 싶습니다만~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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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