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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죠 모...<br />
오디오도 소리만 쩌렁쩌렁 울리면 됐지라고 생각하는 분이 태반일텐데요 모...

이유야 많겠지만 가끔 호텔같은데가면 발렛은 고사하고 '아자씨~ 절루 얼렁빼세여~' 이딴 소리나 안들으면 좋겠어요. 어캐된 나라가 차의 크기로 레벨을 정헤버리니 주머니 빵빵해도 차크기엔 쨉이 안돼요...

우리나라만큼 도로 노면 상태 좋고, 단속 느슨한 나라도 없으니 달리기 좋기로는 우리나라가 최고인지도 모르죠. 슈퍼카들의 천국인 나라치고, 과속에 대해서 엄벌하지 않는 나라도 없으니 말입니다. <br />
(아우토반도 독일 내에서 속도 무제한 폐지론이 강력하게 대두되고 있고...)

뻥뚤리고 한가한 도로가 오히려 고성능 차가 필요없죠..요즘 왠만한 차들 다 200은 나가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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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히다 뚫리다,곡선도로에,언덕에..스트레스 없이 추월하고 달리려면 어느정도 힘있는 차가 좋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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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독일차를 빨리 달리기위해서 타는건 아니겠죠.<br />
같은 길을 달리더라도 어떤 미묘한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br />
오디오로 치면 소리의 질감차이나 무대감등등,,,,,

존대말 써주세요...

있어보이고 싶은 마음, 가끔 쭈욱 남들 재끼고 나가고 싶은 마음,<br />
그런데 막상 평상시 몰고 나가려면 기름값 걱정은 되고...<br />
저도 딱 이상황이라서 남 뭐라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님.....

권윤길님 말씀데로 취향이겠죠... 예전엔 수요가 공급을 창출하지만 요즘은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예가 있겠지만... .차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연비도 가장 큰 이유겠지만.. "기술력"때문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현기차가 욕을 많이 먹는이유도 안전이나 여러가지 A/S문제등으로 " 가격대비 비싸기 때문"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소나타 타고 있지만 소나타 적정가격은 1500만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독과점은 보이는면과

집은 왜 서너명 살뿐인데 백평씩이나 필요하며.... <br />
밥만 먹어도 굶어죽지 않는데 요리사들은 쓸데없이 이상한 요리를 만들어낼까...

울 마눌 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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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의 차는 남편의 얼굴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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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 참고로 전 10년도 넘은 차 타고 다닙니다..... ㅠㅠ

고성능/고가를 어디까지 말씀하시는건지...?<br />
개인취향이지요. 저 같아도 돈만 된다면 가속력,승차감 좋은것을 사겠습니다.<br />
장거리 한번씩 뛰고 오면 피곤해요...그리고, 저속 차량 추월 할때도 좋구요. <br />
빨기 가기보다는 편한 운전과 주행을 위해...

그냥 혼자 궁금해라

명품옷 입는것과 같은 이치 아닐까요. 단순한 성능 이상의 브랜드가치도 한 몫 한다고 보구요~<br />
명차가 더 안전한 것도 분명합니다. 300km/hr 달릴 수 있는 차가 100km/hr 로 달릴 때의 안전성이 일반차가 100km/hr 로 달리다가 사고날 경우의 안전성 보다 뛰어난 것은 분명하지 않겠습니까~ <br />
독일차가 명차로 탄생한 것도 아우토반 덕분이라는 말이 있죠.

평방미터당 레이다만 보더라도 울나라 단속 심하지 않아요. 물론 상대적으로 처벌의 수위가 낮은게 문제지만. 울 나라 도로확보율이 낮기는 하지만 도로 자체가 나쁘지는 않죠. 곡선도로나 언덕도 외국에 비해 심하지도 않아요. 글구 여기서 성능이란 빨리 달리는 것만 얘기하지는 않죠. 170정도에 외국 경차 조차도 흔들리지 않아요. 오디오도 공간이 중요한 것처럼 기호에 맞는 개인 튜닝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과잉 투자인 것 같습니다만.<br />

대부분의 차는 아무리 싸구려라도 시속 170Km로 달릴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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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70Km로 달리다가 사고가 나면 살아나올 차는 별로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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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문제입니다....... 쓰잘데 없는데 피같은 돈 쳐바르고 싶은 사람 아무도 없는데....

자기만족 아닌가요?<br />
30평아파트 거실을 울리는데 무게가 몇십킬로나 나가는 파워앰프가 꼭 필요한건 아니고요<br />
한강이나 달릴꺼면서 몇백만원짜리 자전거가 필요한것도 아니겠지요<br />
다 돈이 되니까 뭐가됐든 욕구를 채워줄것을 찾는거 같습니다

박용갑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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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2<br />
18:02:40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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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혼자 궁금해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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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군은 그리 소심, 옹졸하고, 간이 작아서 사회생활을 어찌 하려는지 어이구~<br />
미국 출장식이나 간다고 우쭐 자랑하면서 ㅉㅉ 그 꽁한 복수심 버리지 못하면 지금하는 단순 노동 평생 벗어나지 못해요 박군. <br />

글의 요지와는 관계가 별로 없습니다만, 우리나라가 반달리즘이 심한가요?<br />
일부 개신교 신자들 혹은 개발주의자들의 반달리즘을 사회적 문제로 꼽을 수도 있겠지만 <br />
심한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요.<br />
차량을 부수거나 훔쳐가는 것 모두가 반달리즘 때문이라고 하기도 힘든 것 같고요..<br />

울동네가 슬럼비스꾸리해져가는데 비머나 벤츠가 서있어도 멀쩡한데요. -_-;;

엄밀히 말하면 반말은 본문에서 먼저 시작했어요.

홍용재라는 이름으로 씌어진 글에 <br />
이만큼 욕 리플 없이 글이 많이 써진 건 처음 보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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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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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김양국님....아마도 제 생각으로는 박용갑님이 저렇게 쓴 건, 홍용재라는 사람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상황 가운데 쓴 거기 때문에 그럴 겁니다.

본문 글 다시 읽어보니까요...<br />
고성능 차라하시니까.....이거는 그냥 소비재가 아니고 사치품인것 같네요<br />
고가의 물품을 구임함으로해서 남들과는 계급(?)이 더 우월해지고 <br />
그로인해 대접을 받고싶은 심리가 아닐까 싶습니다요<br />

우리나라는 과속 단속 굉장히 느슨한 편이에요. 고정식 카메라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고, 미국이나 유럽이 숨어서 지키다 적발시키는 방법은 거의 사용하지 않으니까요. GPS 한대만 있으면 이동식 어쩌다 걸리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과속의 천국이라고 봐도 될겁니다. (과속하자는게 아니고, 과속이 쉽다는 얘기죠 모...) <br />
또 힘이 턱걸이인 차로 달리는 것과 달리기 위한 유전자가 들어 있는 놈으로 달리는 것, 둘이 같은 속도라고 해도 주행 질감

개인적으로 홍용재님의 시니컬한 투와 이유없이 존칭을 생략하시는 글쓰기에 불만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점들만 신경쓰시면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기도 한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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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글과 관련 없는 댓글이네요.. 죄송합니다..

주변에 붕어빵 차들이 싫어서 선택 하는게 아닐까요?? 과시욕도 있고요.

그러네요..그러고보니 본문도 반말이군요....<br />
전력이 있으신 분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길이 많이 막혀 서 있어야 하는 시간이 많으니<br />
멋있는 고가의 고성능 차가 꼭 필요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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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잡을려면 ㅡ,.ㅡ"

요즘에 떡밥을 제대로 던지고 있기는 하군..

박용갑이란 친구 한마디로 웃긴 친구죠. 글도 제대로 쓴 경우는 전혀 못봅니다. 그저 한 두줄의 스트레스 해소성 악플이 전부죠. 개인적으로 안되는 일이 많은 것으로 이해하는 지나가는 편입니다. 사회에서 낙오된 루저들에게서 보는 현상이니. 이런 친구들이 믿는 게 뭔지 모르나 100% 한심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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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친구를 눈감고 두둔하는 사람도 별반 다를 게 없고요. 사안에 따른 감정 컨트롤이 전혀 안되는 가엾은 인생이니.

아참 반달리즘이 훔치거나 부수는 극단의 경우만 있지는 않죠. 동네에 있는 차의 차체를 보세요. 여기저기 누군가 그어 놓은 것 보일 겁니다. 소위 선진국에서는 거의 보기 드물죠. 이런 곳에서 자신의 믿는 바와 다르다고(그 것도 추정해서) 신경질적 리플이나 다는 인생들과 별반 다를바 없죠. 다행히도 이런 친구들이 사회에서는 별 경쟁력이 없는게 공통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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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을 주면 바로 침을 흘리니 나참 파블로프의 개도 아니고...거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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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홍교수 이러는것도 한두해 보는것도 아니고....그려느니 할께요. 교수님..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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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니 이유를 말해줄께. 그냥 추월할때 시원시원해서 좋고 굳이 빨리 안달려도 여유로운 주행이<br />
가능하기때문이란다. ^^ 그럼 수고!!

박용갑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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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2<br />
18:37:00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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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을 주면 바로 침을 흘리니 나참 파블로프의 개도 아니고...거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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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홍교수 이러는것도 한두해 보는것도 아니고....그려느니 할께요. 교수님..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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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군 게이요 ? 직업에 무슨 콤플렉스 있어요 ? 자신과 자신의 직업에 대해 그리도 자신이 없어

그걸 이해못하시나면 별로 알게 해드리고 싶지 않군요...

한마디로 살 가치를 못느낀다는 말씀?? 세상에 먹으면 똥되는데 왜 맛나는걸 먹어야 된다는 말인가....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홍용재님은 외국에서 즐기는 이야기를 왜 그렇게 광고하시나요? 외국한번 가려면 쳇바퀴 돌듯 매일매일 피곤하게 사는 사람들 한테는 그림의 떡일 뿐인데..좀 짓궂으신것 같네요..

자기가 좋아하면 사는거지... 뭘 이해 하고 자시고 하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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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 150 킬로 내는게 고성능 차지.... 고속도로에서... 200 킬로는 아무나 내지요...

티코타다 그랜져몰아보세요.... 왜필요한가 느끼실겁니다....

어차피 죽을꺼 숨은 왜 쉴까?

그런건 모르면 모르는대로살면되<br />
굳이 왜 알려고해? 알면 한숨만 나올걸...

머 음악듣는데 기기가 중요할까요? 컴용스피커면 되지~ 하는거와 같죠 ㅋ

국산차 타다가<br />
수입차타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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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타다가 국산차 타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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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벤츠 S500을 몰고 서울에서 광주광역시를 8차례 왕복할 일이 있었는데..<br />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br />
국산대형차보다 피로감이 훨씬 적다는 것이다^^<br />
형님차인데.. 확 내 차를 벤츠로 바꿔버리고 싶은 충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