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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용기 내셨을텐데 다행이네요..

요 밑에 백승철님 이웃과 아주 마니마니마니마니많이 비교 되는 군요.<br />
좋은 이웃 두셨습니다.

그런곳데서는...서로 편하게 그런 이야기 하는게 나은것 같아요....그러면서 서로 요령도 생기고...새벽에 전화 안받을려고 알아서 그럴만하게 대고....그렇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담에 제가 차막아놓고 새벽에 가서 빼드리면 저도 귤한박스 사주는거죠? ㅋㅋ

지금 사는 곳은 1가구 1주차 정도는 가능한데, 1가구 2차량인 집이 몇 곳 있어서 조금 넘치고 있습니다.<br />
몇대의 차량이 가장 후미의 몇대를 앞에서 막는 형태가 되거든요.<br />
<br />
2주쯤 전 오전 5시 반쯤 주차장에서 누군가 고래고래 악을 쓰더군요. 너무 시끄러워서 베란다로 나가서 내다 봤더니, 악을 쓰는 사람이 아래층 아저씨였습니다. 자기 차가 제일 안쪽에 있는데 3대 가량 차가 앞에서 막고 있어서 못 나가니까

ㄴ 우리집은 주차구역 남아도는데 -0-<br />
=3=3=3=3=3=3=3

남 게시물에 와서 자기 집 주차공간 남아돈다고 자랑하는 더러운 세상...ㅠ.ㅠ

예전에 사무실이 유흥가에 위치해서.... 저녁때 차 빼려고 하면 앞에 한두대씩 꼭 받치고 있더군요. 건물 1층에는 고급 일식집, 2층은 룸살롱... 꼭 일식집 주인아줌마가 차 받쳐 놓으면 사이드 잠가 놔서 차 빼 달라구 하면 카운터에 나와서는 귀찮다는 듯이 차 키를 꼭 던지더군요.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그리고 매니저가 차 빼 주고... 매니저가 미안하다고 하고... 그런데, 가끔 룸살롱에 가서 차 빼 달라고 하면, 예쁜 마담 언니가 뛰어

전 밤에 그런일을 겪었죠...<br />
지인의 집에 갔다가 새벽1시쯤에 나오는데..제차 앞에 BMW7 시리즈 한대가 사이드 브레이크 채워진채 전번도 없이 막고 있었습니다. 연락할 길도 없고 경비아저씨도 난감해 하고...하는수 없이 옆에 주차되어 있던 차에 전화를 걸어서 말씀드렸더니 바로 나와서 차 빼주시더군요..같이 BMW 욕하면서요...

일년에 한두번 정도 새벽 세시 혹은 네시쯤에 차빼달라는 전화 받습니다. <br />
받아보면 알지도 못하는 차번호. <br />
<br />
내차 아니라고 하면 <br />
어느빌라 몇호 아니냐고 합니다. <br />
칠년전에 살았던 곳. <br />
<br />
어떻게 된 게 <br />
칠년이 지낫는 데 <br />
아직도 내 전화 번호가 그 주소에 남아 있고 <br />
또 어떻게 된게 <br />
그 차에는 전화 번호

어렵게 용기 내셨을텐데 다행이네요..

요 밑에 백승철님 이웃과 아주 마니마니마니마니많이 비교 되는 군요.<br />
좋은 이웃 두셨습니다.

그런곳데서는...서로 편하게 그런 이야기 하는게 나은것 같아요....그러면서 서로 요령도 생기고...새벽에 전화 안받을려고 알아서 그럴만하게 대고....그렇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담에 제가 차막아놓고 새벽에 가서 빼드리면 저도 귤한박스 사주는거죠? ㅋㅋ

지금 사는 곳은 1가구 1주차 정도는 가능한데, 1가구 2차량인 집이 몇 곳 있어서 조금 넘치고 있습니다.<br />
몇대의 차량이 가장 후미의 몇대를 앞에서 막는 형태가 되거든요.<br />
<br />
2주쯤 전 오전 5시 반쯤 주차장에서 누군가 고래고래 악을 쓰더군요. 너무 시끄러워서 베란다로 나가서 내다 봤더니, 악을 쓰는 사람이 아래층 아저씨였습니다. 자기 차가 제일 안쪽에 있는데 3대 가량 차가 앞에서 막고 있어서 못 나가니까

ㄴ 우리집은 주차구역 남아도는데 -0-<br />
=3=3=3=3=3=3=3

남 게시물에 와서 자기 집 주차공간 남아돈다고 자랑하는 더러운 세상...ㅠ.ㅠ

예전에 사무실이 유흥가에 위치해서.... 저녁때 차 빼려고 하면 앞에 한두대씩 꼭 받치고 있더군요. 건물 1층에는 고급 일식집, 2층은 룸살롱... 꼭 일식집 주인아줌마가 차 받쳐 놓으면 사이드 잠가 놔서 차 빼 달라구 하면 카운터에 나와서는 귀찮다는 듯이 차 키를 꼭 던지더군요.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그리고 매니저가 차 빼 주고... 매니저가 미안하다고 하고... 그런데, 가끔 룸살롱에 가서 차 빼 달라고 하면, 예쁜 마담 언니가 뛰어

전 밤에 그런일을 겪었죠...<br />
지인의 집에 갔다가 새벽1시쯤에 나오는데..제차 앞에 BMW7 시리즈 한대가 사이드 브레이크 채워진채 전번도 없이 막고 있었습니다. 연락할 길도 없고 경비아저씨도 난감해 하고...하는수 없이 옆에 주차되어 있던 차에 전화를 걸어서 말씀드렸더니 바로 나와서 차 빼주시더군요..같이 BMW 욕하면서요...

일년에 한두번 정도 새벽 세시 혹은 네시쯤에 차빼달라는 전화 받습니다. <br />
받아보면 알지도 못하는 차번호. <br />
<br />
내차 아니라고 하면 <br />
어느빌라 몇호 아니냐고 합니다. <br />
칠년전에 살았던 곳. <br />
<br />
어떻게 된 게 <br />
칠년이 지낫는 데 <br />
아직도 내 전화 번호가 그 주소에 남아 있고 <br />
또 어떻게 된게 <br />
그 차에는 전화 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