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그동안 약간의 기기변경이 있어 갤리리에 올립니다..
구성하다 보니 정말 다국적으로 기기가 구성이 되었네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그리고 국산 (전엔 이탈리아도 있었는데
기변을 통하여 빠지게 되었네요)
우선 전경입니다..
스피커 위에 턴을 올려 놔서 어떨 지 모르겠지만 대리석을 깔아서 그런 지
큰 진동은 느껴지지 않네요..
파워 앰프입니다.. [미국]
맥 275인데 오리 프리와 궁합이 좋은 듯 합니다..
오리 프리 SP-11입니다.. [미국]
SP-15를 쓰다 SP-11이 최고의 프리라는데 혹하여 바꾸어 보았습니다..
다이내믹은 좀 떨어 지지만 섬세함은 좀 앞서는 것 같습니다..
진공관을 바꾸는 재미도 솔솔하구요..
지금은 지멘스 6DJ8이 꼽혀 있습니다..
다음은 크렐 CDP입니다.. [미국]
KPS 30i입니다..
가장 아날로그적인 소리를 내 준다는 20은 못 샀지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Acoustic Plan DAC입니다 [독일]
아날로그에 가까운 DAC를 찾다 결국 진공관 타입의 이 DAC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배경의 깨끗한 풍성함(?)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은 포노입니다. [미국?]
원래 포노단이 있는 포노 앰프인데 포노단만 쓰고 있습니다..
가격과 디자인이 맘에 들어 이곳에서 구입했는데, 소리도 괜찮습니다..
다음은 잘 아시는 매그넘 튜너입니다.. [미국? 잘 모르겠네요]
아끼지만 튜너를 들을 일이 별로 없어 곧 방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스피커입니다..
클립쉬 콘월 3 [미국], 오디오피직 Tempo3i [독일]
음량, 라이브감에 있어서는 콘월이 맘에 드는데, 아파트라서 크게 듣기 어려워
아무래도 방출해야 할 것 같습니다..
Tempoi는 가격에 비해 맑고 깨끗한 (특히 피아노) 음색을 들려 줍니다..
다음은 메인 마지막 테크닉스 턴입니다.. [일본?]
카트리지 (벤츠 마이크로)가 좋아서 그런지 가격에 비해 좋은 소리를 들려 줍니다..
다음 서브입니다..
서브 전경입니다 (왼쪽만 나왔네요)
서브 앰프입니다 (프랑스)
명성대로 힘은 모르겠지만 귀족풍의 소리를 들려 줍니다..
DAC (ICL, 일본)와 5-Changer CDP입니다 (Denon, 일본)
방에서 오래 들을려고 5-CD Changer를 구입하였고, DAC는 다소 경질이나
진공관 바꾸는 재미 때문에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브 스피커입니다 (영국)
스펜더 BC-1입니다..
오래 들어도 피곤하지 않고 유려한 소리가 좋습니다..
메인과 서브를 같이 올리다 보니 좀 길어 졌네요..
잘 보아 주셨다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