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대구빙상연맹이 방학 특강으로 하는 피겨교실이 있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이 끝나면 마지막으로 실기테스트로 경기를 합니다.
초, 중, 고, 일반으로 나뉘어서 수백명이 출전합니다.
저의 예상보다 많은 참가자에 놀랐습니다.
인원이 많은지라 각 조별로 3명씩 묶어서 한방에 테스트 하더군요.
제 딸내미가 당당히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근데 각 조별로 출전선수들 다 메달을 주더군요.
한조가 3명인지라 금은동 나눠주는 시스템 입디다.
금은동메달이 각각 100개씩 풀리더라는... ㅜㅡ;
*뱀빨: 마지막 조는 아구가 안맞아 2명이 출전하던데,
그조에서 했더라면 은메달인데 안타깝습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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