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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라벨 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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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1 22:1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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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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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라벨 말예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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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찬 [가입일자 : 2002-07-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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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영원히 포기할 수 없는 아이템입니다.
오죽하면 지구인의 유니폼이라고 했겠습니까.
비싼 청바지는 없습니다.
사치를 넘어 돈지랄이라고 보거든요
하다못해 그 흔한 리바X스 501조차 없습니다.
예전에 입다가 헤져서 반바지로 만들어 입고있는 505는 하나 있군요.
대개 3~4만원 하는 중저가가 대부분입니다.
그나마 가장 자주 입는건 옥씨네에서 만원 주고 산 싸구려입니다.
그건그렇고... 그 오른쪽 뒤에 허리띠 지나가는 자리에 라벨 있잖습니까?
이게 대부분 얇은 부직포 같은 재질로 사방에 돌아가며 다 박음질이
돼있으면 당빠 허리띠에 꿸 일이 없습니다만
어떤 청바지는 황송하게도 두꺼운 가죽에다 그럴듯한 문양도 새겨져있고
더구나 허리띠를 꿸 수 있게 양옆은 바는질을 안한 채 트여져 있는데
이럴 경우 허리띠를 꿰서 그부분이 밖에 나오도록 입어줘야 할까요?
그렇게 입으면 약간 부자연스러운 감이 없잖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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