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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보니 마눌하 ㅡㅡ;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2-21 20:54:28

추천수

조회수 1,787

제목

깨어보니 마눌하 ㅡㅡ;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

내용

주중에 밀린잠

집에서 혼자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마눌하는 애 데리고 친정에~~

혼자 딩굴 딩굴 하다 잠들었는데

뒤에서 눅은가 껴안은 묘한 느낌...

근데 잠결에 눈이 안떠지더군요

얼마뒤 눈을 떠 뒤돌아보니 등뒤에 마눌하가

순간 제가 감짝 널랬습니다.

마눌하왈 "아까 잠들어 있을때 뒤에서 껴안아 주니까

자면서 느끼?던데 눈뜨고 나 보더니 왜 놀래?

글헙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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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태

2010-02-21 20:57:31

사육당하고 계시는군요... ㅎㅎㅎ

김민정

2010-02-21 20:58:11

크허허...초면에 죄송합니다만..경훈님 글을 많이 읽은 저로서는 친근감이 느껴집니다..아뭏든 저 같으면 야수모드로...^^

조지훈

2010-02-21 21:12:40

흠...뭐가 느끼셨을까요???

nt_admin@shinbiro.com

2010-02-21 21:38:21

요근래 이쁜 츠자들이 막 덤빕니닷.. 근데 꿈이라는거 ㅡㅡ;;<br />

김광범

2010-02-21 21:48:35

아직..<br />
<br />
젊다구 자랑하는겨??

nt_admin@shinbiro.com

2010-02-21 21:50:25

역쉬..인클로우져에 노화가 심한 광범아자씨의 <br />
질투심은 하늘에 똥구녕을 마구 찌르고 이꾼여<br />

김광범

2010-02-21 21:54:36

우리 마눌 하나두 감당 몬하는데..<br />
<br />
몬..<br />
<br />
질투심.....ㅠㅠ

이상준

2010-02-21 22:04:05

젊다고 자랑하시는 글 같지는 않습니다 ㅡㅡ;;<br />
<br />
"전 아직 마누라가 도망다닙니다 ㅡ.ㅜ" ((이정도는 해 줘야.. ( __) 3=3=3=3=3=3=))

moondrop@empal.com

2010-02-21 22:04:19

뒤에서 껴안았을때 누굴 상상하셨나요? ㅠㅠ

김광연

2010-02-21 22:23:37

남자들이란....ㅎㅎㅎ

박병주

2010-02-21 22:23:56

도대체 멀(?) 껴안아<br />
중검뉘꽈?<br />
ㅠ.ㅠ

hansol402@yahoo.co.kr

2010-02-21 22:25:18

부럽구먼요~ <br />
<br />
제 꿈엔 죄다 짐승들만 나오는거라~

최화삼

2010-02-21 22:52:33

웃다가 넘어짐!!!<br />

김장규

2010-02-21 23:01:27

야심한밤에 케이블돌리다보면 "완전한 사육" 이라는 일본 영화많이하던데ㅐ.....

nt_admin@shinbiro.com

2010-02-22 08:28:58

병주을쉰 그냥 뒤에서 껴안고만 이써씀다..<br />
상상의 나래를 넘후 펼치시묜 안댑니다.<br />

nt_admin@shinbiro.com

2010-02-22 08:30:43

희천님도 예열?이 되믄 짐승이 되시믄서~힝~

sevenx@hananet.net

2010-02-22 09:03:53

제수씨가 왠지 불쌍하게 느껴진다.. 운동 열심히 하그라.. 우리 마누라가 보면 니나 잘해라고 할듯..

ktvisiter@paran.com

2010-02-22 09:46:52

쯔쯔쯔.....ㅡ,.ㅜ^

공정만

2010-02-22 09:53:28

본능적으로 느끼고 이성적으로 사그라든겁니다.

이충태

2010-02-21 20:57:31

사육당하고 계시는군요... ㅎㅎㅎ

김민정

2010-02-21 20:58:11

크허허...초면에 죄송합니다만..경훈님 글을 많이 읽은 저로서는 친근감이 느껴집니다..아뭏든 저 같으면 야수모드로...^^

조지훈

2010-02-21 21:12:40

흠...뭐가 느끼셨을까요???

nt_admin@shinbiro.com

2010-02-21 21:38:21

요근래 이쁜 츠자들이 막 덤빕니닷.. 근데 꿈이라는거 ㅡㅡ;;<br />

김광범

2010-02-21 21:48:35

아직..<br />
<br />
젊다구 자랑하는겨??

nt_admin@shinbiro.com

2010-02-21 21:50:25

역쉬..인클로우져에 노화가 심한 광범아자씨의 <br />
질투심은 하늘에 똥구녕을 마구 찌르고 이꾼여<br />

김광범

2010-02-21 21:54:36

우리 마눌 하나두 감당 몬하는데..<br />
<br />
몬..<br />
<br />
질투심.....ㅠㅠ

이상준

2010-02-21 22:04:05

젊다고 자랑하시는 글 같지는 않습니다 ㅡㅡ;;<br />
<br />
"전 아직 마누라가 도망다닙니다 ㅡ.ㅜ" ((이정도는 해 줘야.. ( __) 3=3=3=3=3=3=))

moondrop@empal.com

2010-02-21 22:04:19

뒤에서 껴안았을때 누굴 상상하셨나요? ㅠㅠ

김광연

2010-02-21 22:23:37

남자들이란....ㅎㅎㅎ

박병주

2010-02-21 22:23:56

도대체 멀(?) 껴안아<br />
중검뉘꽈?<br />
ㅠ.ㅠ

hansol402@yahoo.co.kr

2010-02-21 22:25:18

부럽구먼요~ <br />
<br />
제 꿈엔 죄다 짐승들만 나오는거라~

최화삼

2010-02-21 22:52:33

웃다가 넘어짐!!!<br />

김장규

2010-02-21 23:01:27

야심한밤에 케이블돌리다보면 "완전한 사육" 이라는 일본 영화많이하던데ㅐ.....

nt_admin@shinbiro.com

2010-02-22 08:28:58

병주을쉰 그냥 뒤에서 껴안고만 이써씀다..<br />
상상의 나래를 넘후 펼치시묜 안댑니다.<br />

nt_admin@shinbiro.com

2010-02-22 08:30:43

희천님도 예열?이 되믄 짐승이 되시믄서~힝~

sevenx@hananet.net

2010-02-22 09:03:53

제수씨가 왠지 불쌍하게 느껴진다.. 운동 열심히 하그라.. 우리 마누라가 보면 니나 잘해라고 할듯..

ktvisiter@paran.com

2010-02-22 09:46:52

쯔쯔쯔.....ㅡ,.ㅜ^

공정만

2010-02-22 09:53:28

본능적으로 느끼고 이성적으로 사그라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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