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검색하기위해 너입어에 접속을 합니다.
너입어의 첫 화면에서 제게 필요한 것은 검색어 입력을 위한 네모난 창 뿐입니다.
하지만, 너입어의 첫화면은 엄청난 광고FLASH로 도배가 되어있습니다.
이것들을 받아오는 패킷 비용을 고스란히 다 내야 합니다.
이 비용은 소비자가 아닌, 광고주나 포털사이트 업체에서 내야하는 것 아닐까요?
옥이네같은 경우도, 첫 화면 뜨는데 엄청 오래걸립니다. FLASH가 어찌나 많은지,
후진PC로는 버벅임이 엄청납니다. 이 광고들을 다 받아 준 후, 원하는 제품을
입력하고 찾습니다. 그 물건이 뜨는 듯 합니다. 또 엄청난 FLASH가 날라옵니다.
참고 기다려보면 그 제품 내용 아래, 그 판매자가 파는 다른 물건이 함께 뜹니다.
좀 심한 1,000원 마켓같은 경우 1,500개 정도의 광고FLASH가 따라옵니다...
알툴바등을 써서 FLASH제한을 둘 수는 있지만, 그래도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이 비용을 뿌리는 이에게 물도록 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원치 않는 정보를 끼워팔기식으로 넣을 경우 그 비용은 제공자가
부담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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