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하지 말라고는 충고는 할 수 있지만<br />
응원하지 말고 중계하라는것은 너무 어이없는 말 같네요 .. <br />

재미는 있긴한데. 기사내용을 보니 공감이 가네요. 사실 경기보면서 좀 정신없었거든요.<br />
차분한 해설도 선택할수 있음 좋은데. 글쓴이 말대로 독점중계다보니 선택권이 없는것은 큰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해설자 본연의 역할을 해달라는거겟죠... 하나둘 하나둘 노만 젓지말고

오늘도 보다가 채널 돌렸습니다...그러다가 응원은 하고 싶어 틀었는데 아무래도 볼륨은 줄이고 음악 틀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ㅡ0ㅡ;;

그래도 전 채널 같은 스포츠 방송하는 것보단 낫습니다.

본래의 목적이 해설인지 응원인지 생각 좀 해봐야 됩니다.<br />
응원할거면 관중석에 갈 것이고, 해설을 할 거면 냉정하게 해설을 해야죠.

저는 기사 내용이 맞다고 봅니다.<br />
영차 영차.. 그게 뭐하는건지.. 괜히 소리만 시끄럽게 지르고..<br />
어디가 어떤건지 차분하게 설명을 해가면서 해야지..<br />
그런식의 해설은 저도 하겠습니다.<br />
"영차영차! 좋습니다!!"<br />
<br />
숏트랙 해설에선.. 저는 그동안 왜 다른 나라 선수들이 치고 나오지 않고 그냥 달리다가 끝나는줄 몰랐었는데..<br />
한바퀴 도는 시간이 8초대로 끊으면

문제는 이것은 국가간의 경쟁이라는 것이지요......자국내 프로팀간의 경기가 아니라요 지역방송국이 아닌 전국방송사라면 당연히 자국내의 프로팀간의 경기는 중립을 지켜줘야 됩니다 안 그랬다가는 난리나지요^^ 하지만 올림픽은 국가간의 경쟁, 중계방송사는 최대한 국민들의 응원을 이끌어내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방송사의 해설자에 따라 그 정도야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중간자적인 입장의 중계가 아니라 절대적으로 자국팀을 응원하는 중계가 되어야 한다는

해설자가 고함을 쳐 가면서 자국 선수를 응원하는 천편일률적인 중계방송이 불편한 사람도 적지 않을 겁니다.. <br />
저 처럼요.. <br />
무슨 스포츠던 자신의 팀을 응원하고 흥분하기 마련이고, 또 그게 당연한건데..<br />
그런것은 응원단에 맡기고 해설자는 경기해설 본분을 다해달라는 기사가 오히려 신선한데요..<br />
<br />
뉴데일리라는 매체에서 이런 기사가 나온게 조금 신기하기도 하네요..<br />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하지 말라고는 충고는 할 수 있지만<br />
응원하지 말고 중계하라는것은 너무 어이없는 말 같네요 .. <br />

재미는 있긴한데. 기사내용을 보니 공감이 가네요. 사실 경기보면서 좀 정신없었거든요.<br />
차분한 해설도 선택할수 있음 좋은데. 글쓴이 말대로 독점중계다보니 선택권이 없는것은 큰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해설자 본연의 역할을 해달라는거겟죠... 하나둘 하나둘 노만 젓지말고

오늘도 보다가 채널 돌렸습니다...그러다가 응원은 하고 싶어 틀었는데 아무래도 볼륨은 줄이고 음악 틀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ㅡ0ㅡ;;

그래도 전 채널 같은 스포츠 방송하는 것보단 낫습니다.

본래의 목적이 해설인지 응원인지 생각 좀 해봐야 됩니다.<br />
응원할거면 관중석에 갈 것이고, 해설을 할 거면 냉정하게 해설을 해야죠.

저는 기사 내용이 맞다고 봅니다.<br />
영차 영차.. 그게 뭐하는건지.. 괜히 소리만 시끄럽게 지르고..<br />
어디가 어떤건지 차분하게 설명을 해가면서 해야지..<br />
그런식의 해설은 저도 하겠습니다.<br />
"영차영차! 좋습니다!!"<br />
<br />
숏트랙 해설에선.. 저는 그동안 왜 다른 나라 선수들이 치고 나오지 않고 그냥 달리다가 끝나는줄 몰랐었는데..<br />
한바퀴 도는 시간이 8초대로 끊으면

문제는 이것은 국가간의 경쟁이라는 것이지요......자국내 프로팀간의 경기가 아니라요 지역방송국이 아닌 전국방송사라면 당연히 자국내의 프로팀간의 경기는 중립을 지켜줘야 됩니다 안 그랬다가는 난리나지요^^ 하지만 올림픽은 국가간의 경쟁, 중계방송사는 최대한 국민들의 응원을 이끌어내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방송사의 해설자에 따라 그 정도야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중간자적인 입장의 중계가 아니라 절대적으로 자국팀을 응원하는 중계가 되어야 한다는

해설자가 고함을 쳐 가면서 자국 선수를 응원하는 천편일률적인 중계방송이 불편한 사람도 적지 않을 겁니다.. <br />
저 처럼요.. <br />
무슨 스포츠던 자신의 팀을 응원하고 흥분하기 마련이고, 또 그게 당연한건데..<br />
그런것은 응원단에 맡기고 해설자는 경기해설 본분을 다해달라는 기사가 오히려 신선한데요..<br />
<br />
뉴데일리라는 매체에서 이런 기사가 나온게 조금 신기하기도 하네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