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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치는 친구, 막말로 4가지가 없내요. ㅎㅎ;;<br />
같이 좋아하는 공감대가 있으면 어떠한 형태로든 교감이 있을 진데..<br />
오만하군요.<br />

모처럼 좋은일 하셨는데 말이죠~......꼭 클래식하는이들중에 어떤이들이 대중가요는 음악이 아니다란...헛소리를 주절거리는거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사진찍는 노다가를 했으면 참고있었으면 좋았을것을~~~~<br />
다음부턴 절때 찍어주지마세요.<br />
그나저나, 음악얘기하다보면 저런분 꼭있더군요.<br />
음악의 계보를 모르고서 무슨음악을 듣냐는둥....<br />
음악은 LP가 무조건 &#52573;오다라는둥....줘패주고싶은....^^

모 경제학 교수 블로그에서 "난 mp3로 음악 듣는 것들과는 상종 안한다."는 글을 읽고 잠시 멍했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ㅎ...

반면.... 이런 성향의 분도 계시는 거죠.<br />
은사님 중에 지독한 클래식 매니아가 계신데, 대학 2학년 땐가 백건우 연주회가 열렸었죠. 당연히 가실 거라 생각하고 표 예매하셨냐는 질문을 드렸더니 선생님 왈, "그런 현장에 가서 입맛 버리느니, 집에서 그냥 혼자 조&#50863;히 통조림(CD)이나 따서 먹을 테다~" (당시, 그 말씀이 얼마나 신선한 충격이었던지.....)

정황상은.... 얻어 맞을 말이긴 한데....<br />
<br />
주변에 음악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주로 MP3입니다.<br />
근데, 정규 음반은 안 듣데요? 오로지 라이브 음악만....<br />
무료 공연은 많이 다닙니다. 주변에 언더 밴드하는 친구들도 있고....

그냥 자신의 성향이나 취향이나.. 주장이긴 한데..<br />
<br />
그런식으로 타인의 취향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가 문제네요.<br />
<br />
지직거리는 라디오위주로 듣는저는..... 참..

특히 직접연주하는 사람들은 오디오음악을 무시하거나 싫어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br />
"실연만큼 흥이안나다 또는 직접연주하는 음악만이 진정한 음악이다" 뭐 이런식이더군요

오디오는 실력없이 돈만있으면 할수있지만, 직접 연주는 피나는 연습이 필요하지요.<br />
음악감상과 악기연주는 엄연히 다른 분야입니다.

저러다가 시간 지나면..CD한장만 팔아줘요 이러게 되어있습니다.<br />
음악이 예술이긴 하겠지만..예술도 근본적으로는 소통방법이고 수단입니다.<br />
<br />

음악에 대한 주관의 문제 이전에, <br />
인격과 사회성(예의)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br />
설령 CD 등 녹음된 음악을 경멸하는 음악인이라 하더라도, <br />
박영일님께서 말씀해 주신 바와 같은 대화의 맥락 가운데서는 <br />
그러한 자신을 굳이 뾰족하게 드러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ㅋㅋ <br />
아무래도 그사람 <br />
음악을 하긴 하지만 <br />
변변한 CD 한장 내보지 못했군요.<br />
아님 CD 내봤지만 거의 팔리지 않아 <br />
CD 에 대한 한이 많이 맺힌듯.<br />
<br />

엠피쓰리만 주로 취급하시는 분이군여....^^

드럼치는 친구, 막말로 4가지가 없내요. ㅎㅎ;;<br />
같이 좋아하는 공감대가 있으면 어떠한 형태로든 교감이 있을 진데..<br />
오만하군요.<br />

모처럼 좋은일 하셨는데 말이죠~......꼭 클래식하는이들중에 어떤이들이 대중가요는 음악이 아니다란...헛소리를 주절거리는거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사진찍는 노다가를 했으면 참고있었으면 좋았을것을~~~~<br />
다음부턴 절때 찍어주지마세요.<br />
그나저나, 음악얘기하다보면 저런분 꼭있더군요.<br />
음악의 계보를 모르고서 무슨음악을 듣냐는둥....<br />
음악은 LP가 무조건 &#52573;오다라는둥....줘패주고싶은....^^

모 경제학 교수 블로그에서 "난 mp3로 음악 듣는 것들과는 상종 안한다."는 글을 읽고 잠시 멍했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ㅎ...

반면.... 이런 성향의 분도 계시는 거죠.<br />
은사님 중에 지독한 클래식 매니아가 계신데, 대학 2학년 땐가 백건우 연주회가 열렸었죠. 당연히 가실 거라 생각하고 표 예매하셨냐는 질문을 드렸더니 선생님 왈, "그런 현장에 가서 입맛 버리느니, 집에서 그냥 혼자 조&#50863;히 통조림(CD)이나 따서 먹을 테다~" (당시, 그 말씀이 얼마나 신선한 충격이었던지.....)

정황상은.... 얻어 맞을 말이긴 한데....<br />
<br />
주변에 음악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주로 MP3입니다.<br />
근데, 정규 음반은 안 듣데요? 오로지 라이브 음악만....<br />
무료 공연은 많이 다닙니다. 주변에 언더 밴드하는 친구들도 있고....

그냥 자신의 성향이나 취향이나.. 주장이긴 한데..<br />
<br />
그런식으로 타인의 취향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가 문제네요.<br />
<br />
지직거리는 라디오위주로 듣는저는..... 참..

특히 직접연주하는 사람들은 오디오음악을 무시하거나 싫어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br />
"실연만큼 흥이안나다 또는 직접연주하는 음악만이 진정한 음악이다" 뭐 이런식이더군요

오디오는 실력없이 돈만있으면 할수있지만, 직접 연주는 피나는 연습이 필요하지요.<br />
음악감상과 악기연주는 엄연히 다른 분야입니다.

저러다가 시간 지나면..CD한장만 팔아줘요 이러게 되어있습니다.<br />
음악이 예술이긴 하겠지만..예술도 근본적으로는 소통방법이고 수단입니다.<br />
<br />

음악에 대한 주관의 문제 이전에, <br />
인격과 사회성(예의)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br />
설령 CD 등 녹음된 음악을 경멸하는 음악인이라 하더라도, <br />
박영일님께서 말씀해 주신 바와 같은 대화의 맥락 가운데서는 <br />
그러한 자신을 굳이 뾰족하게 드러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ㅋㅋ <br />
아무래도 그사람 <br />
음악을 하긴 하지만 <br />
변변한 CD 한장 내보지 못했군요.<br />
아님 CD 내봤지만 거의 팔리지 않아 <br />
CD 에 대한 한이 많이 맺힌듯.<br />
<br />

엠피쓰리만 주로 취급하시는 분이군여....^^